“연이은 암 확진 속... 가천대 길병원 의료진 덕분에 희망 가져” 김옥화 씨, 말기 대장암과 폐전이암 동시 수술 화제 ▲ 흉부외과 김건우, 대장항문외과 이원석 교수, 강하리씨(가운데), 영상의학과 박소현, 종양내과 심선진 교수, 강하리 코디네이터 치료가 매우 어려운 암인 말기 대장암과 폐암. 이 두 가지 암 진단을 받고 힘겨워하던 환자가 의료진들의 헌신적인 진료 덕분에 희망을 갖게 돼 화제이다. 주인공은 단순 복통으로 병원을 찾아 말기 대장암 진단을 받은 김옥화(43세)씨. 경기도 시흥시에 거주중인 김씨는 갑작스러운 대장암 확진에 이어 암이 폐에까지 전이됐다는 폐전이 진단을 받고 크게 절망했다. 그러나 가천대 길병원 의료진들의 헌신적인 치료와 격려로 회복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