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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치료 시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방안에 관하여
항암 치료를 받다보면 어느 정도 횟수나 기간이 지날 경우 항암제 내성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어쩔 수 없이 다른 항암제를 대체하여 치료를 하는데 이 또한 나중에 다시 내성이 생겨 3차 항암제까지 시도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암세포들이 항암제에 대한 방어 기전이 생겨 치료 효과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통계적으로 2차 항암제에 내성이 생기면 3차 항암제에서 내성이 생길 확율은 매우 높습니다, 다행히 치료 효과가 있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항암제 내성으로 인하여 항암 치료를 중단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환자는 난감 합니다, 주치의 선생님이 이제 더 이상 쓸 약이 없다고 하는 경우 입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항암제 내성이 생길 경우 면역 항암제와 기존 항암제와 병용하여 투여하여 치료 효과가 나타나는 경우도 있기에 암종에 따라 사용되는 항암제가 다를 수 있습니다, 하여간에 어떠한 항암제를 사용하더라도 치료 결과가 좋으면 그 것으로 성공이기에 보다 다양한 항암제 처방이 기대 됩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이러한 항암제의 효과를 보다 더 높이고 항암제가 효과적으로 암세포를 공격하는데 도움이 되는 집속초음파(IMD10) 병행치료로 췌장암의 낮은 종양 반응 개선 결과를 확인하였다는 논문이 보고 되었습니다,
즉 암세포들이 항암 약물이 효과적으로 작용을 하는데 방해하는 기전이 있기 때문에 암세포들이 그러한 방어 기능을 저해하거나 해소 할 수 있다면 기존 항암제 치료 성적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오래전 발표되었던 정보이지만 아직 이 분야에 관하여 시도있는 연구나 시도는 없지만 항암 치료 효과가 적거나 내성이 생기는 원인 중 한 가지는 암세포 주변에 pH 수치를 높혀 면역세포와 항암제가 공격하는 것을 방해하는 작용을 합니다, 그래서 암 세포 주변의 pH 수치를 정상 수치로 유지할 수 있는 EMF 기술을 이용하여 조절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기타 밝혀진 기전으로는 인체의 암 억제유전자가 여러가지 존재하는데 그 중에서 대표적인 P-53 암억제 유전자와 LUNX3 유전자를 활성화시켜서 암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로 암을 치료하는데 응용을 하기도 합니다, 즉 암 치료의 가장 큰 난맥은 암세포들이 면역 회피 기능을 작동하는 것이기에 이러한 부분을 효과적으로 시도하여 암 치료 성적을 높이는 방법도 있습니다,
아직 표준치료 영역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지만 이러한 방법도 충분히 시도해 볼수 있는 좋은 치료법 중 한가지라 생각 합니다,더불어 암 환자의 경우 암 억제유전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못하는 요인으로 ROR-알파가 이탈되는 현상이 있는데 열 충격 단백질 효과를 유발하여 이탈된 ROR-알파 고리가 다시 연결이 되어 정상적으로 작동하도록 하는 치료 방법이며 이러한 효과는 기대 이상의 결과를 얻는 경우가 매우 많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러한 치료 방법을 병행한다면 4기암 혹은 말기암 환자에게도 희망이 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하지만 다양한 기전의 치료 방법들도 환자의 적극성과 노력에 따라 결과에서 많은 차이점이 있기에 과도한 기대는하지 않아야 합니다, 다만 어떠한 암이나 병기에 관계 없이 가장 최선의 방도를 잘 선택하여 최선을 다하여 나중에 후회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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