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맥이란?
몇 해 전 선풍적인 인기를 끈 베스트셀러 ‘람세스’ 를 보면 이미 기원전 1300년대에
이집트의 파라오였던 람세스가 버드나무가지로 사막에서 수맥을 찾아내는 구절이 나온다.
수맥은 역사적으로 3만년에서 7천년 전부터 알려져 왔지만
과학적으로 연구대상이 된 것은 500년 전부터였다.
미국의 ASD(american society of dowsers), 영국의 BSD등 세계 각국에는
40년 전 이전에 수맥협회가 결성되었으며 지리적으로 우리와 가까운 일본의 경우도
이미 15년 전부터 수맥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프랑스의 금속백과사전에는 16세기에 버드나무 로 수맥을 찾는 그림이 나온다.
네덜란드의 지질학자 트롬프 박사는 68년 유네스코에 제출한 수맥탐사보고서에서
탐사자는 수맥위에서 몸 전체로 반응을 느끼면 혈압과 맥박이 상승된다고 밝혔다.
독일의 저명한 물리학자 슈만박사는 지구의 고유진동수가 7.83Hz라고 밝혔다.
이는 인간이 대지의 품안에서 생활하며 느끼는 좋은 공명주파수라는 것,
하지만 수맥은 물이 흘러가면서 암반층과 마찰을 일으키며 비정상적인 파동을 발생 시킨다는 것이
수맥학자들의 견해이다.
즉, 대지의 고유진동파(7.83Hz)가 수맥에 의해 복잡하게 진동하면
지상에 있는 사람의 뇌파도 교란되게 된다는 것.
TV옆으로 지동차가 지나가면 전자파의 간섭이 생겨 화면이 흔들리는 것과 같은
이치의 현상이라는 것이다.
현재 독일에서는 침대나 가구를 살 때 판매업자가 소비자에게
가옥.건물의 수맥 감정서를 요구 하는 것이 상식으로 되어 있으며
수맥시장의 규모가 연간 3억마르크(2004년 기준 약 1500억원)에 이른다.
걸프전에서도 사막지대에 매설해 놓은 이라크군의 대전차지뢰를 제거하는데
지뢰색출전담 특수 다우저 부대가 맹활약을 한 것은 유명한 일이다.
지하유해파
수맥은 지구 생물체에 유익한 파장인 지구 자기장과는 반대로
지하 수십 ~ 수백 m에서 강과 바다 (주로 바다)로 흘러가는 땅속의 물줄기로서
생물체에 큰 피해를 주고, 건축물과 아스팔트를 균열 시키며, 정밀기기를 고장 낸다.
해외 과학자, 의사, 수맥연구가의 100년 이상 연구도 아직 정확한 실체를 다 밝히지는 못했으나,
가장 유력한 학설은 지구 내부에서 방사되는 중성자(中性子)가 수맥을 만나면
감속(減速)된 열성 중성자(熱性中性子)로 변하여
X-선이나 라돈 방사선보다 훨씬 강한 수백만 전자볼트의 운동 에너지가 방출되는데,
이것을 ‘수맥파’라 한 다.
지구유해파 중 가장 큰 피해를 주는 것으로 알려진 수맥은
흐르는 폭이 클수록, 양이 많을수록, 흐름이 빠를수록, 깊이가 깊을수록,
파장의 세기도 커지며, 특히 수맥이 교차되는 곳은 세기가 크게 상승한다.
폭 20~30m의 작은 수맥에도 인체에 질병이 오고,
건물의 벽과 바닥에 틈을 내며, 정밀기기를 고장 내는 등의 위력이 있다.
프랑스 과학자 Cody는 수맥위의 공기는 일반 공기보다
100배 많은 양 이온의 해로운 공기띠가 고층 건물 위까지 형성됨을 측정하여 질병의 원인임을 증명했고,
또한 수맥파는 밤이 더 강하여 새벽 3시경엔 낮보다 3배나 더 강하다는 사실을
만 번 이상의 검증을 통해 1939년 뉴욕에서 열린 세계 지구물리학 세미나에서 발표했다.
네덜란드의 지질학자 트롬프 박사가 유네스코에 보고한 내용을 보면
수맥파는 우리 인체에 흥분을 유도하는 아드레날린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켜
심장 박동 및 산소 소비의 증가, 근육긴장 등의 이상을 초래한다고 한다.
이 자료에 의하면 심장 박동수가 증가하는 것은 혈류와 관계가 있어
그에 따를 생체리듬에 이상이 생김으로 인하여
혈관수축의 비증상, 고혈압, 뇌졸중등
피의 흐름과 관계되는 각종 성인병이 올 수 있는 것이며
산소 소비가 증가한다는 것은 인체중 산소가 제일 많이 소비 되는 곳이 뇌인데
결국 뇌에 치명적인 여러 형태의 손상이 올 수 있다는 것이다.
퍼온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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