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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치료[항암제] 부작용이 줄어든 이유[?]*암치료방법 문제점*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1. 3. 21. 21:42

 

 

 

항암치료[항암제] 부작용이 줄어든 이유[?]*암치료방법 문제점*

 

우리나라의 암환자들중 거의 대다수는[90% 이상] 항암치료를 받고 있다..이에 반하여 선진국인 독일에서는 30만명의 암환자중 2만여명 정도만이 항암치료를 받는 것으로 조사 되었다고 한다. 유럽의 의사들에게는 자율적인 의료권리가 많이 주어 졌기 떄문에 자신의 소신대로 치료를 해 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항암치료가 암치료에 도움이 안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면 그것을 굳이 암환자들에게 적용시키지 않거나 권하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항암제에 대해서 의사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이나 부작용등을 정확하게 알려 줌으로써 환자들이 효과 자체가 의문시 되면서도 고통만을 안겨주는 항암치료를 거부하는 쪽으로 많이 선택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나라 의사들의 경우는 대체의학을 의무적으로 받지도 않을 뿐더러 의료보험이 적용되는 약품도 화학약품에만 적용될 뿐 아니라 병원에서 일을 하는 노동자의 신분으로써 함부로 다른 대체요법을 하라고 권할 수가 없는 구조이다,병원수익을 방해하는 의사라면 당장 가운을 벗고 병원밖으로 나가야 하기 때문이다.[의사가 소신껏 일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한 이유는 이런 환경속에만이  의사가 진실된 치료를 하는데 상당히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이런 여러가지 불합리한 조건 때문에... 우리나라 의사들은 무조건 병원치료만을 하라고 권면하는 것이다. 물론 드믈기는 하지만, 암치료 전문 의사들 중에서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가 오히려 해롭다고 받지 말라고 하는 분들도 있지만 그 숫자는 극히 미미하여 잘 알려지지 않는다.. 물론 의사들 중에서 간혹 자신의 가족이나 아주 친한 지인이 암에 걸리게 되면 항암치료를 받지 말라고 조언을 해주기도 하지만 일반암환자들에게는 그렇게 일러주는 경우는 드물다.[일본에서는 병원에 근무하는 의사 271명에게 만약 당신이 암에 걸리게 되면 항암치료를 받을 것인가? 라는 질문에 대하여 270명의 의사들이 "절대 항암치료를 받지 않을 것이다" 라고 항암치료 거부 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항암치료의 문제점을 의사가 제대로 알게 되는 기간이 어느정도 걸리기 때문에  경험과 연륜이 있는 의사분들이 간혹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환자들을 보면 " 제가 암환자라면 항암치료를 받지 않을 것입니다" 라고 알려주기도 하지만, 환자와 가족들은 이 말이 다른 대체요법을 찾아 보라는 뜻에서 한 조언임을 알지 못하고 무조건 포기해야 하는 것으로 받아들이기도 한다[현직 의사가 대놓고 대체요법을 하라고 말할 수는 없지 않은 가?.]..이것은 의사가 항암치료 대신 자연치료법을 선택하면 좋을 것이란 뜻을 내포하는 것이지만, 그것을 알아 채지 못하는 암환자나 보호자들이 있다..

 

 

오늘날 많은 암환자들은 항암제가 부작용이 많이 줄어 들었다고 안도 하는 경우를 본다.. 과연 항암제의 독성이 예전보다 많이 줄어든 것일까...?. 이 점에 대하여 일본의 암치료 전문의사이자 일본의과대학 교수이자 세계적으로 유명한 의사인 " 아보도오루 박사" 는 오늘날 항암제가 부작용이 줄어든 것은 성분자체가 달라진 것이 아니라 약성분은 똑같으면서 항암제 용량을 약간 줄여 놓은 것 뿐이라고 이야기 한다.

 

 

예전에는 무조건 암의 크기만을 당장 가시적으로 확인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용량을 높여 처방하다보니 부작용으로 사망하는 환자들이 속출하였고 암환자들이 항암치료를 기피하게 되자, 오늘날에는 용량을 줄여서 처방함으로 부작용이 줄어 들게 되었고 주입되는 독성량이 감소 하여 오히려 암환자의 생존율이 늘어 나게 되었다.[?] 고 밝히고 있다.

 

결국 항암제의 용량을 줄이다 보니 오히려 부작용이 줄고 생존율이 높아진 다는 것이다. 저용량의 항암제를 사용하는 환자들은 거의 모두 수술이 가능한 초기 암환자들이며 유방암이나 갑상선암 피부암 전립선암등 암이 천천히 자라나는 환자들이다. 이런 환자들의 경우 항암치료를 하나 하지 않나 장기생존이 가능한 환자들이므로 굳이 부작용으로 조기에 사망케 할 수 있도록 강하게 사용할 필요성이 없는 것이다. [대부분의 암에는 항암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생존율이 거의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하는 연구보고서가 존재하지만, 반대로 항암제가 과연 생존율을 높여 주는지 정확하게 알려주는 임상자료는 일반인들은 확인할 수가 없다]

 

수술로 눈에 보이는 암을 제거 하였으니 다시 눈에 보이지 않는 암이 자라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것이다. 수술후 암의 재발을 막고자 하는 예방차원에서 항암치료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곧바로 장기에 치명적인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을 만큼의 고용량의 항암제를 처방하지는 않게 되는 것이다. 예전에는 유방암이나 초기암들은 암으로 치지도 않았고, 크게 자라난 암덩어리의 경우만 암으로 인정하였기 때문에 강한 용량의 항암제를 사용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런차원에서 본다면, 결국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항암제가 부작용이 줄어 들었다고 생각하는 것은 착각일 수 있으며,  항암제의 효능이나 효과가 높아진 것도 아니라고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강한 항암제일 수록 암의 크기는 많이 축소되고 관해율이 높아지지만, 그만큼 부작용이 크고  강하여 약한 항암제를 사용한 환자들보다 생존율이  크게 떨어진다고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의외로 가장 오래 생존하는 암환자들의 경우 이들은  아무 치료를 받지 않는 암환자들이라는 연구결과가 있다... 그 때문에 유럽의 의사들은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 보다는 대체요법을 많이 권면하고 있다는 것이다.,

자료출처: 김영희산야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