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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정보 및 치료법

항암제는 양날의 칼/항암제로 효과적인 암 종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1. 8. 27. 10:01

 

 

진행암을 항암제로 치료할 경우

치료가 기대되는 암 종은

융모암(90%),

고환 종양(75%),

악성 림프종(50%),

급성 골수성 백혈병(20%),

난소암(10~20%)

한정된 암들 뿐이다.

 


 

 

 

 

 

 

 

 

 

 

 

 

 

 

항암제는 양날의 칼:

요즘 많은 분들이 암으로 진단받고 수술과 항암치료를 손쉽게 선택한다. 대부분 항암제를 암세포만 공격하는 미사일 약처럼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는 증식이 빠른 모든 세포를 죽이도록 개발된 약이다. 우리 몸에는 소화기관의 상피세포나 모근세포처럼 암세포보다 빨리 증식하는 세포가 있다. 때문에 대량의 항암제를 사용하면 이러한 정상세포까지 손상을 받아 구토, 탈모 등의 부작용이 발생한다.

 

또한 증식이 빠른 면역 담당관인 림프구까지 파괴하여,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되기 쉽고, 암세포를 제압하는 힘이 오히려 떨어지고, 골수억제능력으로 인해 골수의 제반 기능도 약해진다.

 

진행암을 항암제로 치료할 경우 치료가 기대되는 암 종은 융모암(90%), 고환종양(75%),악성림프종(50%), 급성골수성백혈병(20%), 난소암(10~20%)등 한정된 암들 뿐이다.

 

폐암과 위암, 대장암 등은 어느 정도 진행되어 버리면 항암제로는 치료를 기대할 수 없다. 오히려 발암의 잠재력과 항암제 사용 때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항암제가 반응을 안 할 경우 거꾸로 암은 더 기승을 부리게 된다. 또한 암세포는 의외로 내성이 강해 같은 종류의 항암제를 오래 사용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글리벡과 같은 표적항암제 역시 넘어야할 산이 많다. 자료출처: 5종 복합 면역요법(김태식)번역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