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 노화를 막을 수는 없지만 지연 시킬 수는 있습니다
노화 방지는 가만히 있는다고 반응을 하지 않습니다
본인의 꾸준한 노력이 가미되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노화를 지연시키는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그 중에서 정상 체온을 유지하는 것은 노화 방지의 기본 수칙입니다
나이보다 더 나이들어 보여지기를 원하십니까
아니면,
나이보다 더 젊어 보여지기를 원하십니까
사십대이지만 오육십대로 보여지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환갑을 넘은 나이 임에도 불구하고
사십대 처럼 보여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리고 노화 방지에 노력을 한다면
건강도 덤으로 찾아 옵니다
의용공학 전문가 김동우 010-7216-6789
체온 1도 올리기는 안티에이징과 웰에이징(노화 방지)의 시작이다!
종양내과 및 전염병, 안티에이징 전문의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저자가 전작 <체온 1도가 내 몸을 살린다>에 이은 실천편을 내놓았다. 이 책은 하루에 한 번 체온을 1도 올리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저체온을 일으키는 원인을 ‘근육량 저하’ ‘에어컨 보급’ ‘스트레스’ 크게 세 가지로 정의하고, 이것을 해결하기 위한 실천 방법을 의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들려준다. 체온을 올리기 위한 근육 단련법, 식사와 수면, 스트레칭과 복식호흡법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하고 습관으로 만들어야 할 방법을 제안한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체온은 우리 몸의 상태를 알려주는 대표적인 징표이며 건강 체질을 좌우하는 지표라 밝히고 있다. 특히 이러한 원인이 심화되어 나타나는 ‘우울증’ ‘불임’ ‘불면증’ ‘암’ 등의 증상을 보여주며 체온을 높이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따라서 체온을 잘 관리하는 것이 최고의 보약이라 이야기하며, 하루에 한 번 체온을 올리면 면역력이 강해지는 것은 물론 노화를 예방하며 당뇨병, 골다공증, 비만과 같은 다양한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목차
감수자의 글 - 체온 1도가 건강 100세를 결정한다
프롤로그 - 체온 1도 올리면 면역력이 5배 강해진다
1장 체온이 낮으면 병에 걸린다
‘신혼병’ 증가의 원인은 저체온 때문이다
저체온은 자율신경의 불균형을 알리는 알람
긴장하면 화장실에 가고 싶어지는 이유
약을 먹고 있으니 안심이라는 큰 착각
항우울제가 더 심각한 증상을 부른다
왠지 우울하다면 갱년기장애부터 의심해보라
노인 냄새는 체온이 낮은 사람일수록 강하다
저체온인 여성일수록 불임 위험이 높다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는 숙면하라
2장 체온으로 풀어보는 면역력의 비밀
우리 몸에는 매일 5000개의 암세포가 발생한다
왜 심장은 암에 걸리지 않을까?
지나친 운동은 활성산소를 증가시킨다
점이 80개 이상인 사람은 피부암 가능성이 있다
휴대전화 전자파가 암을 유발할 수 있다
비행기를 타면 방사선에 노출된다
면역력의 정점 시기는 남녀 모두 15세
면역력을 높이는 ‘운동, 식사, 수면’의 포인트
3장 체온이 자연스럽게 올라가는 운동법
바른 자세가 운동의 첫걸음이다
관절 건강에 가동 범위가 중요한 이유
화장실이 양식으로 바뀌면서 생긴 폐해
근육 단련에 좋은 세 가지 운동법
긴장을 풀어주고 면역력을 높이는 복식호흡
슬로 트레이닝은 3일에 한 번 하는 것이 좋다
효과가 빠르고 지속적인 다이어트 운동법
‘드로인’이 속근육을 강화시킨다
다섯 가지 드로인으로 근육을 재교육하라
관절 손상을 막는 최상의 스트레칭
스트레칭은 약간 힘들 정도로 하는 것이 좋다
림프 마사지가 긴장 완화 효과를 높인다
너무 강한 마사지는 역효과가 난다
목적의식만 있어도 운동 효과가 다르다
4장 체온을 올리는 음식과 생활습관
‘로푸드’를 권할 수 없는 첫 번째 이유
음식은 30회 이상 천천히 씹어 먹자
무즙이 불에 탄 생선의 ...(하략)
출판사 서평
일본 독자 75만 명을 사로잡은 초대박 베스트셀러
대망의 실천편 출간
“수명 100세 시대를 대비한 최고의 건강보험”
일본에서 체온건강법을 널리 전파하며 폭발적인 주목을 받은 저자 사이토 마사시가 전편 《체온 1도가 내 몸을 살린다》에 이어 실천편을 내놓았다. 그는 이 책에서 체온을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며, 체온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보다 심도 있게 구체적으로 풀어낸다. 전편에서 체온을 높이는 일이 우리 몸에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에 대해 설명하는 데 집중했다면, 이번 실천편에서는 머리로만 생각해온 체온 높이기 지식을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알려준다. 저자는 체온을 올리기 위한 실천법으로 슬로 트레이닝, 드로인, 스트레칭, 복식호흡법을 추천하며, 거기에 덧붙여 식사와 수면에도 신경 쓸 것을 권하고 있다.
“왜 체온인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여전히 체온 열풍이 거세다. 여러 매체에서는 체온의 중요성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하며 체온을 높이기 위한 방법을 앞다투어 소개하고 있고, 사람들은 너도나도 체온 올리는 방법을 따라하고 있다. 그렇다면 여기서 질문 하나. 왜 그렇게 체온이 중요한 걸까?
사람의 정상 체온은 36.5도에서 37.1도이다. 그런데 이 정상 범위에서 체온이 낮아지면 몸에 이상 징후가 나타나기 시작하고, 체온이 높아지면 면역력이 강화되면서 각종 잔병이 없어지는 것이다. 비만, 불임, 노화, 치매, 암 등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크고 작은 질병들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저체온이라는 사실을 아는가? 즉, 현대에 들어 부쩍 복잡 다양해진 질병들 한가운데에 저체온화가 자리하고 있었던 것이다.
“체온은 내 몸의 면역력을 가늠하는 지표이다”
체온이 낮아지면 가벼운 경우에는 피부 트러블이나 변비,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나고, 혈액순환 장애는 물론 암세포가 활성화되며 심한 경우 죽음에까지 이른다. 이와 반대로 체온이 오르면 몸속 효소가 활발하게 작용하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며, 무엇보다 면역력이 강해져 쉽게 병에 걸리지 않게 된다. 실제로 우리 몸에는 하루에 5000개의 암세포가 생기지만 면역력에 문제가 없는 건강한 사람이라면 이러한 암세포가 종양으로 성장하는 일은 없다고 한다. 그러나 체온이 낮으면 암 발생 확률이 크게 높아진다. 이것이 우리가 체온을 높여야 하는 이유이다.
이렇듯 체온은 우리 몸의 기능과 매우 밀접한 연관이 있다. 실제로 말기 암 환자가 1주일간...(하략)
책속으로
최근 들어 저체온인 사람이 증가하면서 지금까지 많이 볼 수 없었던 질병이 늘고 있다. 그중 하나가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발생하고 있는 소위 ‘신혼병’이라고 불리는 허니문 방광염이다.---p.30 〈신혼병 증가의 원인은 저체온 때문이다〉 중에서
노인 냄새는 대사증후군과도 연관이 있어 중장년층 남성에게서 갑자기 노인 냄새가 심해졌다면 대사증후군을 의심해볼 수 있다. 같은 나이, 같은 체중이라도 대사증후군이 있는 사람일수록 노인 냄새가 강하다. 대사증후군을 일으키는 내장지방이 대량의 활성산소를 만들어내기 때문이다.---p.46 〈노인 냄새는 체온이 낮은 사람일수록 강하다〉 중에서
임신은 충분히 성숙한 난자가 있어야 가능하기 때문에 저체온인 여성은 불임증에 걸릴 위험이 높을 수밖에 없다. 그러나 저체온과 불임증의 관계는 여성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옛날에는 불임증이라고 하면 여성에게만 화살이 쏠렸지만, 지금은 불임증 원인의 약 50퍼센트가 남성의 문제로 밝혀지고 있다. 그리고 문제가 있는 대부분의 남성들 역시 저체온이다.---p.49 〈저체온인 여성일수록 불임 위험이 높다〉 중에서
해마다 검사하는 것 이상으로 중요한 것은, 면역력을 강화하여 매일 생성되는 암세포가 절대 종양으로 성장하지 못하도록 사전에 차단하는 일이다. 그러려면 면역력 약화의 주범인 저체온부터 끌어올려야 한다.---p.59 〈우리 몸에는 매일 5000개의 암세포가 발생한다〉 중에서
면역력을 높이려면 세 가지 생활습관이 필요하다. ‘적절한 운동, 몸에 좋은 식사, 그리고 질 좋은 수면’이 그것이다. 나는 이 세 가지 생활습관이 만들어내는 관계를 ‘피지컬 트라이앵글’이라고 부른다. 피지컬 트라이앵글이 균형을 이루면 면역체계는 원활하게 작동하며, 트라이앵글 중 어느 하나라도 부족하거나 지나치다면 면역체계에 혼란이 생기고 면역력은 떨어진다.---p.79 〈면역력을 높이는 ‘운동, 식사, 수면’의 포인트〉 중에서
한 가지 운동을 10회 반복하는 동안에는 태극권처럼 관절을 완전히 펴지 않아야 한다. 이렇게 하는 운동을 ‘논 록 슬로 트레이닝(Non-lock slow training)’이라고 하는데 근육 강화에 매우 효과적이다.
즉, 관절을 완전히 펴지 않고 동작이 계속되는 데다 속도까지 느리면 근육이 그 순간 아주 힘든 운동을 한다고 착각하기 때문에 뼈와 근육 성장을 촉진하는 성장호르몬이 더 많이 분비되는 것이다.---p.118 〈슬로 트레이닝은 3일에 한 번 하는 것이 좋다〉 중에서
림프관에는 각종 노폐물과 함께 유전자변이세포, 즉 암세포도 흘러 들어온다. 그리고 림프절은 그것들을 마치 그물 모양의 덫에 끌어들여 걸러내고 있다.
이 중요한 면역 기능은 암 발생을 막는 것은 물론 암 전이도 막는다. 그래서 림프의 순환에 장애가 오고 림프절의 기능이 저하되면 림프관 속을 흐르는 암세포를 잘 걸러낼 수 없어 암이 발생하거나 전이될 위험이 높아지는 것이다.---p.151 〈너무 강한 마사지는 역효과가 난다〉 중에서
효소와 비타민은 가열하면 손실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생식이 주는 이점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저체온인 사람이 차가운 음식만 먹게 되면 내장을 더욱 차갑게 만들어 좋지 않다. 내장이 차가워지면 소화흡수가 나빠지는 것은 물론 몸 전체의 면역력도 떨어진다. ---p.163 〈‘로푸드’를 권할 수 없는 첫 번째 이유〉 중에서
프랑스인은 다른 나라보다 고지방·고칼로리 음식을 섭취하는데, 왜 그러한 식습관이 질병으로 연결되지 않는 것일까. 바로 이것이 많은 연구자들을 고민하게 만든 ‘프렌치 패러독스’라고 불리는 수수께끼이다. … 답은 ‘적포도주’에 있다. ---p.204 〈장수 유전자를 발현시키는 적포도주의 비밀〉 중에서
한국부도위험0배기종결혼최진실어머니이지아대본리딩아이폰5공개컴퓨터물청소은정긴머리최필립장신영황정음풀하우스2성유리집공개
'암 정보 및 치료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사선 치료 중 주의사항 (0) | 2011.11.02 |
---|---|
열이 몸을 살린다 (0) | 2011.09.26 |
가장 많이 발생하는 한국인의 암은 폐암이다 (0) | 2011.09.11 |
방사선 치료 중인 암 환자는 온열요법을 일시 중단하여야 합니다. (0) | 2011.09.09 |
방사선 치료 부작용의 형태 (0) | 2011.09.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