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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상처 많은 여성,유방암 잘 걸려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1. 12. 5. 17:30

 

마음의 상처 많은 여성, 유방암 잘 걸려  

마음에 상처를 많이 입은 여성이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스라엘 벤구리온대 연구팀은 유방암 환자 260명과 건강한 여성 37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인데요.

배우자나 부모의 사망, 이혼, 실직 등 마음의 상처를 최소 두 번 이상 겪은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평균 62%, 유방암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자신이 행복하다고 믿고, 또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여성은 유방암 위험이 25% 낮아졌다고밝혔는데요.

연구팀은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 유방암을 일으키는 호르몬을 증가시키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서원장 멘트

마음의 상처, 즉 감정적 상처는 암유전자를 발현시킵니다. 그리고 암을 억제하는 억제유전자의 돌연변이를 유도하는 것이 분명한 듯합니다. 본원을 찾아왔던 3,000여명의 암환자의 상담을 해보면 모두 오랜 감정적 상처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거의 대부분 암이 발견되기 전 2년 이내 혹은 재발하기 전 6개월 이내에 심각한 감정적 손상을 장기간 경험하였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자신의 암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알고 있었습니다.


유방암뿐만 아니라 대장암, 직장암, 자궁암, 난소암, 위암, 폐암, 간암 등 거의 모든 암의 경우에 6개월에서 2년 이내의 심각하고 격정적이었던 감정적 손상이 그 배후에 있었으며, 또 그 너머에는 10년이상 장기화된 감정적 스트레스가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이 모두는 가까운 관계로부터 온 상처입니다.


그러나 대부분 이 원인은 치료할 생각조차 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자신이 경험하고 있는 암의 주요한 원인이 분명한 것임을 알면서도 감정의 손상을 치료하려 하지 않는 것은 다 이유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이유는 자신의 가정내(주로 배우자, 부모 등)에서 일어난 일이라 그 속속들이 감추어진 개인의 문제점들을 공개하고 치료받기를 꺼려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다루는 것이 암을 치료하는 것과 상관이 없다고 애써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암환자 자신은 내면의 상처치료가  자신의 암을 치료하는데 큰 도움을 주리라는 점을 믿고 있습니다. 다만 막연한 두려움이 시도를 못하게 하고 있을 뿐입니다. 또한 아직 이 민감한 감정적 부분을 다루어 낼 만한 영적으로 순수한 치료자를 만난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아마 누구라도 자신 영혼 깊숙한 곳에서 흘러나오는 울부짖는 소리를 진정으로 들어줄 사람을 만난다면 당장 자신의 상한 감정을 드러내고 치유를 받을 것입니다. 이것이 이 시대에 진정한 치유자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하지만 사실 개인사의 치부와 쓰리고 곪아터진 상한 감정들을 속속들이 들어내지 않아도 치유가 가능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 방법은 정말 놀랍고 신비한 비밀과 같은 것입니다. 자신의 영혼을 영원한 생명치유의 불꽃과  그 빛 가운데로 데려가서 꺼져가는 자신안의 영혼의 심지에 다시 옮겨붙이는 것입니다. 그러면 죽음과 같은 어둠이 걷히고 놀라운 자연치유력이 살아나기 시작합니다.


우리에게 단지 약간의 용기와 믿음만 필요할 뿐입니다. 그 용기란 자신의 상한 감정을 빛에게 정직하게 드러내기 위한 것입니다. 믿음은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이 완전히 자유로와지고 행복해지며 자비로와지고 온유해 질것이며 완전한 치유를 경험할 것이라는 소망입니다. 이것을 경험하게 되면 우리 모두는 마치 절대적인 사랑(신)이 자신의 아주 가까이 거리에 다가온 느낌을 받게 될 것입니다.


기대감을 가진채 편안한 마음으로 진정한 치유로 이끄는 조용하면서도 놀라운 경험을 행복한병원에서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자료출처:성은의원 원장 서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