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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의 식생활

암환자에게 보조적으로 도움이 되는 약초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2. 4. 16. 20:13

 

 

 

 

 

가시오갈피
가시오가피에는 지카페오이르키산 이란 성분이 있는데 이성분이 암, 노화, 성인병등의 억제,과산화지질 억제에

대한 활성 효능이 있다
참고로 가시 오가피에 들어 있는 성분 분석표와 성분의 효능은 다음과 같다
성   분                            효능 및 주 된 작 용
엘레우테로사이드 B :   항스트레스, 피로회복, 스태미터, 성선자극
엘레우테로사이드 B1:   혈관확장, 항경련, 불면증, 건망증, 성선자극
엘레우테로사이드 E :  학습향상, 집중력, 항종양, 항알레르기 기억력 회복, 성행동 저하방지
지카페오이르키산   :   암, 노화, 성인병등의 억제 ,과산화지질 억제에 대한 활성 
글로로겐산         :  간기능개선, 위액분비 촉진, 간 지질대사 개선
세사민             :   당뇨병 합병증 예방, 당대사 개선, 항 알레르기
이소프락시딘       :   진정작용, 혈관확장, 항경련, 혈압강하 ,혈 압진정, 자율신경 조정


가시오갈피의 올바른 음용방법은
가시오가피는 일정량 이상을 음용하지 않으면 약으로서의 효과는 기대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1995년 8월 중국 하얼빈에서 개최된 제3회 국제인삼류식물학술대회 심포지엄에서 흑룡강성?중서결합

의원의 체훈친 원장은 가시오갈피의 용량에 대해서 논문을 발표하였다.

가시오갈피의 사용량에 대해서 중국, 러시아, 북한 등 조금씩 다른 것은 사실이다.

여기에서 용량을 결정할 때, 임상 경험이 살아 있지 않으면 효과를 기대하는 것은 어려운 일일 것이다.

체훈친의 경험으로는 하루에 최소 생약(건조 뿌리와 가지) 20g을 사용하지 않으면 그 효과가 나타나기 힘들다고 하였다.

 

건강식품이 아니라 의사가 처방하는 것이므로 용량을 확실하게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제일 좋다고 생각되는 것은 엑기스제를 직접 분말로 건조시켜 캡슐에 넣는 것이 좋으나, 이것은

코스트가 높아진다는 난점이 따릅니다.

일반적으로 전래되는 방법의 하나는 물엿처럼 고와 만든 엑기스제이다.

이 형태는 휴대가 쉽지 않으며 탕에 타서 음용한다는 결점이 있으나 그 결점을 넘어서는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감태나무
위암이나 폐암, 식도암, 자궁암 등에 효과가 빠르고 강력하다.

40~60그램에 물 한 되를 붓고 물이 절반이 되게 약한 불로 달여서 물이나 차 대신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가장 좋은 것은 기름을 내어 먹는 것이다.

꾸지뽕나무 기름을 내는 것과 같은 방법으로 기름을 내어 소주잔으로 반 잔씩 하루 3~6번 마신다.
감태나무는 약성이 순하고 독이 없으며 효과가 빨리 나타나는 까닭에 누구라도 안심하고 오래 쓸 수 있다.

일체 부작용이 없어 한꺼번에 많은 양을 먹어도 탈이 생기지 않는다.


까마중
까마중 말린 것 30그램에 뱀딸기 말린 것 15그램을 물 1되에 넣고 반쯤 되게 달여서 하루 3∼4번에

나누어 마시면 위암, 폐암, 자궁암, 직장암 등에 효과가 있고, 또 까마중 30그램, 속썩은풀 60그램, 지치

15그램을 달여서 먹으면 폐암, 난소암, 자궁암 등에 효과가 좋다.

위암이나 자궁암 등에는 까마중 줄기를 말린 것 160그램이나 날것 600그램을 물로 달여서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마신다.


겨우살이(상기생)
겨우살이는 가장 강력한 항암식물의 하나이다. 

유럽에서는 암 치료에 가장 탁월한 효과가 있는 식물로 겨우살이와 털머위를 꼽고 있을 정도이다. 

우리 나라에서도 민간에서 겨우살이를 달여서 먹고 위암, 신장암, 폐암 등을 치유한 사례가 있다.
독이 없고 모든 체질의 사람에게 맞으며 신진대사 기능을 좋게 하고 통증을 멎게 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어떤 암 환자든지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

겨우살이의 주성분은 올레아놀산과 사포닌, 아미린, 아라킨, 비스찐, 고무질 등인데 이들 성분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


다른 나라에서 실험한 것에 따르면 동물실험에서 겨우살이를 달인 물이 암세포를 77퍼센트 억제하였고

흰 생쥐에게 이식한 암세포의 성장을 90퍼센트 이상 억제했다고 한다.

위암에는 겨우살이 생즙을 짜서 한 잔씩 마시고 갖가지 암에 겨우살이 30~60그램을 진하게 달여서

수시로 차 마시듯 마시면 효험이 있다.

신장암과 간암에 특히 효과가 좋고 간경화로 인해 복수가 찰 때에는 까마
중과 어성초, 호깨나무를 같은 양으로 하여 달여서 복용하면 웬만한 복수는 해결된다.

민간에서는 겨우살이만을 부지런히 달여 먹고 신장암과 위암 등을 고친 보기가 있다.


개별꽃(태자삼)
위암, 폐암등 암 치료에 쓸 때는 가을철에 캔 뿌리를 하루 30∼50그램씩 진하게 달여 수시로 차처럼 마신다.

여기에 겨우살이, 느릅나무 뿌리껍질 등을 함께 넣어 달이면 효과가 더 크다고 한다.


광나무(여정실)
간암, 위암, 백혈병, 식도암 등에 효과가 있다.

광나무는 잎, 열매, 가지 등 어느 부분이나 약으로 쓸 수 있다.

잎을 쓸 때에는 아무 때나 채취하여 물로 씻은 다음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말린다.

햇볕에 말리면 약효가 없어지므로 주의한다.

대개 1개월쯤 지나면 완전히 마른다.

마른 잎을 분쇄기에 넣어 가루로 만들면 녹색의 고운 분말이 되는데 이것을 그릇에 담아 두고 하루 3번,

한번에 찻숟갈로 1~2숟갈씩 더운물에 타서 마신다.

 

약간 쓰면서도 향기가 있는 단맛이 난다.

광나무 잎을 가루내어 밥에 섞어 먹을 수도 있다.

광나무를 오래 복용하면 불면증, 식욕부진, 고혈압, 신경통, 관절염, 근육통 등이 낫거나 예방되고,

또한 흰머리가 검어지고 양기가 세어지며 잘 늙지 않고 오래 살 수 있게 된다.

 광나무에는 남성의 정력을 높이는 만니톤, 여성의 성감을 높이는 시링긴 등의 성분이 들어 있다.

광나무를 오래 복용하여 머리가 하얀 노인이 까맣게 바뀐 보기가 여럿 있다


노박덩굴(남사등)
뿌리 추출물은 고초균, 황색포도상구균, 대장 균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으며 암세포를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열매 와 마찬가지로 류머티스 관절염, 근육과 뼈의 통증, 타박상, 구토와 복통 등에 물로 달여 먹으면

효과가 있다.

마음을 안정시키는 효과도 탁월하여 신경쇠약이나 불면증에도 쓸 수 있고 원인을 알 수 없는 종기나

다발성 종양에도 쓴다.

뿌리나 줄기 20∼40g을 물 1되(1.8ℓ)에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 까지 달여서 하루 3번 밥먹고 나서 먹는다.

 

아니면 줄기나 뿌리를 잘 게 썰어 그물로 된 망태기에 넣어 흐르는 물에 5일 동안 담가 두었 다가 건져

내어 햇볕에 말려 가루내어 한 번에 5g씩 하루 3번 밥 먹 고 나서 먹는다.
꾸준히 오래 복용하면 거의 틀림없이 효과를 본다.

오래 복용하면 고혈압, 저혈압, 동맥경화 등을 예방, 치료하고 중풍에 걸릴 염려가 없다.


다래(미후도)
위암, 식도암, 유방암, 간염, 관절염 등에도 쓸 수 있다. 

뿌리를 하루 15~30그램을 달여 3번에 나누어 먹되 10~15일을 1치료주기로 하며 1치료주기가 끝나면

며칠 동안 쉬고 다시 쓴다.  4치료주기까지 쓴다. 

소양증, 발진, 고창, 구토, 설사 등 부작용이 나타나면 약을 끊어야 한다.”


도꼬마리(창이자)
열매를 악성종양에 아픔멎이약으로 쓴다. 

도꼬마리열매를 물 2리터에 8~10그램을 달여서 하루 3번 나누어 먹는다


등나무혹
여성의 자궁암과 위암에 등나무혹35~50그램,마름열매 5∼10개, 갯상추(번행초) 15∼30그램, 율무 15∼30

그램을 물 1되에 넣고 반쯤 될 때까지 달여서 하루 세 번 밥 먹기 30분전에 마신다.

독이 없으므로 오래 복용해도 탈은 없다.


만병초
진통작용이 강하여 말기 암 환자의 통증을 없애는 데도 쓴다.
통증이 격심할 때 만병초 달인 물을 마시면 바로 아픔이 멎는다.
김일성도 목 뒤의 종양을 치료하기 위해 만병초 잎과 영지버섯 종균 달인 물을 오래 복용하였다고 한다.


말굽버섯
항종양 억제율이 80퍼센트이며 복수암 억제율이 70퍼센트이다.
식도암, 위암, 자궁암에는 말굽버섯 13~16그램을 물에 달여서 하루 2회에 복용한다.


민들레(포공영)
병원에서 수술도 포기한 위암 환자가 민들레와 쑥으로 녹즙을 짜서 마시고 위암이 완치 됐다


벌나무(산청목)
간암, 간경화, 간옹, 간위, 백혈병 등 일체의 간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64세 남자. 원발성 간암으로 한약을 복용 중이었음. 왼쪽 간 부위에 직경 9센티미터 정도의 종양이 있는

상태. 산청목 잔가지 하루 30그램씩 물로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마시게 하였다.

한 달쯤 뒤부터 증상이 호전되기 시작하여 3개월 뒤에는 겉으로 보기에는건강한 사람과 다름없이 되었다.

병원 검사에서 종양의 크기가 3분지 1 이하로 줄어든 것으로 판명되었으며 지금까지 건강하게 살고 있다.

 

72세 여자. 원발성 간암. 3년 동안 간암을 앓음.

산청목 1킬로그램을 달여서 두고 하루 3-4번 차 마시듯 마시게 하였다.

한 달 복용으로 뚜렷하게 호전되었으며 4개월 복용으로 겉으로 보기에는 정상적인 사람과 같을 정도로

회복되었다.

병원 검사에서 간암이 없어진 것으로 판명되었다.


부처손
항암효과가 가장 뛰어난 식물 중 하나다.
나쁜 것을 없애고 좋은 것을 북돋워 주는 작용, 곧 부정거사의 작용을 지니고 있어서 암 환자의 체력을

늘리면서도 암세포를 억제하는 데에 좋다.

폐암, 피부암, 간암, 코암, 유방암, 자궁암 및 소화기관의 암에 두루 효과가 있다.


갖가지 암
그늘에서 말린 부처손 20∼80그램과 비계가 섞이지 않은 돼지고기 40∼80그램, 대추 10개에 물 2되를

붓고 물이 5분지 1이 될 때까지 약한 불로 6시간쯤 달여서 그 물을 하루에 여러 번 나누어 마신다. 

1개월 이상 오래 복용하도록 한다.


비단풀
항암작용과 해독작용, 항균작용, 진정작용 등이 뛰어나서 갖 가지 암, 염증, 천식, 당뇨병, 심장병,

신장질환, 악성 두통, 정신불안 증 등에 두루 쓸 수 있다.
말린 것은 하루에 5∼12g을 달여서 하루에 두세 번 나누어 복용하고 날 것은 30∼80g을 달여서 복용한다.
상황버섯
위암, 식도암, 십이지장암, 결장암, 직장암, 간암에신효
종양 저지율이 96.7%로서 가장 강력한 항암력을 지니고 있다.
자연산 상황버섯은 적은 양으로도 명현현상이 강하게 나타남으로 체질에 따라 다르지만 한번에 너무

많은 양을 복용하는 것은 삼가야 한다. 야생상황 3∼5g이 체중 70Kg인 성인 1일 복용량이다.

찬물 300∼500cc에 상황을 넣고 뜸들이는 불로 물의 양이 반으로 줄어 들때까지 놔 두었다가 끓으면

불을 끄고 식혀서 하루에 3번 나누어 복용한다.

 

맛이 없으므로 영지를 3∼5g 섞어서 함께 달이면 좋은 상황차를 만들 수 있다.

단, 한방처방에 의해 소화기 암(위암, 식도암, 십이지장암, 결장암, 직장암, 간암) 암수술 환자는 1일 3회

식후 복용하고, 자궁출혈 및 대하, 월경불순, 장출혈, 오장 및 위장기능 활성화 해독작용은 1일 2회

식전에 복용한다.


삿갓나물
암, 종양 휘어잡는 삿갓나물
하루 3∼6그램을 조심스럽게 복용한다.

독이 강하므로 절대로 양을 초과해서는 안 되며 임산부는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소루쟁이
소루장이 뿌리는 염증을 없애고 갖가지 균을 죽이는 작용이 탁월하여 위염, 위궤양, 폐염, 인후염,

기관지염, 위암, 등 모든 염증이나 암 치료에 쓸 수 있다.

최근에는 골수성 백혈병이나 임파성 백혈병에도 상당한 치료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잎과 뿌리 전체를 잘게 썰어 그늘에서 말려 달여 먹거나 국을 끓여서 먹으면 된다.

 

민간에서 위암, 간암, 폐암, 뇌종양 등 온갖 암에 치료약으로 더러 쓰는데 병원에서 4개월 밖에 살 수

없다는 판정을 받은 말기 위암 환자가 소루장이 뿌리를 캐서 달여 먹고 완치되는 것을 보았다
소루쟁이는 아무곳에나 나고 잘 자란다.
약으로 쓸때는 되도록 오염되지 않은 땅에 난 것을 써야한다

씀바귀
씀바귀 추출물이 이처럼 높은 효과를 보이는 것은 면역증강, 항암에 뛰어난 ‘알리파틱’과 노화억제,

항산화 기능을 지닌 ‘시나로사이드’와 같은 성분이다른 식품에 비해 풍부하기 때문이다.
조사 결과 민간에서 ‘쓴나물’,‘싸랭이’,‘싸랑부리’라고 불리는 씀바귀의 추출물이 토코페롤에 비해 항산화

효과가 14배, 항박테리아 효과가 5배, 콜레스테롤 억제 효과가 7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엉겅퀴
유방암에는 엉겅퀴생즙에 달걀 흰자위를 섞어 반죽해서 붙이는 것도 좋으며, 엉겅퀴 끓인 물을 마셔도

큰 도움이 된다.

요통이나 신경통에는 엉겅퀴를 질그릇에 진하게 달여 짠 뒤 병에 담아서 보관해 두고 식사를 하기 전에

한 컵씩 마시거나. 엉겅퀴잎을 진득하게 찧어 환부에 붙이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옻나무
지금까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옻을 칠의 원료나, 독이 있어 가까이 가면 안 되는 약나무로만 알아 왔지

암이나 갖가지 난치병을 고칠 수 있는 약나무로 생각해 본 적은 별로 없다.
그러나 옻나무만큼 갖가지 난치병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내는 약나무를 찾아 보기 어렵다.
암을 치료하는 데는 백 년 넘게 자란 옻나무라야만 효과가 신통하다
주의사항으로 임신부와 신체가 허약한자, 옻을 무서워하는자, 울혈이 없는 자, 피부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자는 복용을 금한다. 옻은 A형과 B형은 안 맞다.


운지버섯
간암의 예방 및 치료, 소화기계 암, 유방암, 폐암에 잘 듣는다.

너무 흔하게 발견되어 대부분 그 중요성을 외면하고 있지만, 항암의 효능과 약효는 결코 뒤지지 않는다. 

운지는 항암효과와 간세포 손상을 억제시키는 작용이 있고 만성 간질환 환자에게 효과가 있다.


으름덩굴
중국에서 펴낸 <항암본초>를 보면 췌장암, 구강암, 임파선 종양 등에 으름덩굴과 질경이씨, 반묘 활석

등으로 만든 알약을 복용하고 효험을 본 사례가 있으며, 방광암으로 피오줌을 눌 때에는 으름덩굴,

쇠무릎지기, 생지황, 천문동, 맥문동, 오미자, 황백, 감초를 각각 3그램씩 달여서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고

했다.


일엽초
위암, 자궁암, 유방암 등에 효과가 있다


와송
와송으로 암을 치료 하기 시작한 사람은  사상한방의원을 개원하고 있는 배성식(전남한의사협회 명예회장 62세)

박사가 그 장본인 이다.
그는 암연구에만 30여년이 흘렀고 그가 임상한 암환자 수만해도 700여명이 훨씬 넘고 잇다.

배박사가 치유한 암환자 종류만 해도 위암, 재발된 자궁암, 폐암, 설암, 뇌종양, 간암, 식도암, 후두암,

전립선암, 유암, 비암, 피부암, 갑상선암, 백혈병, 골수암 등 이루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사례가 다양하다.
배박사가 직접 처방제조하여 효과를 보고 있는 식물은 와송이다.


다소 낯설게 들리는 이 식물은 오래된 기와나 사찰, 바위위에서 자생하는 경천과(景天科)에 속하는

바위솔, 지부지기이다.
와송은 중국에서는 거의 재배가 되지 않고 가을 꽃필 무렵 채취한 것이 진품으로 꼽히고 있다.
배박사는 그가 개업하고 있는 한의원 옥상에 고옥의 기와를 구입해 국내 유일의 와송을 재배하고 있는데

그가 처음 ''암''과 와송과의 관계를 연구하게 된 것은 ''암''이라는 단어가 생소했던 30여년의 일이다.

배박사는 당시 동양의과대학(현 경희한의대)재학시절 은사였던 신길구 교수가 ''무슨 약초가 어떻게

좋으며 그 약초는 무슨지역 누구네 마당에 가면 구할 수 있다는 강의를 들으면서 신교수가 악성종양에

와송이 최고라는 말을 그냥 넘겨 듣지 않았다.

 

1956년 배박사가 서울 혜화동에 한의원을 개업하고 있을 때 자궁암에 걸린 부인환자가 찾아와 상담을

마친후 돌아간 자리에 피가 뭍어 있는 것을 보고 암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게 되었다.

와송을 구해야 되는데 구할 수가 없다고 말하자 당시 환자 친구 남편이 창경원에 근무하고 이 있어

어렵사리 와송을 구해 오게 되었다.

배박사는 와송을 솥에 넣고 환자에게 5일 정도 투여하니 하혈을 멈추고 통증도 가셨다.
이후 산두근, 의이인, 보두, 감초, 백반을 넣고 삶아 하루 3번씩 빈속에 먹게하고 50여일이 지나자 놀라운

효과를 보게 되었다.


자작나무
자작나무에 붙어 자라는 버섯은 갖가지 종양에 효과가 있다. 유방암, 위암, 백혈병, 자궁암, 폐암 등 갖가지

암에는 자작나무 버섯을 달여서 먹거나 가루 내어 알약을 지어 먹는다.

약리실험에서 종양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것이 증명되었다.
그러나 자작나무 버섯은 남한에서는 구하기가 극히 어렵다.


작두콩
시험관 실험에서 작두콩 추출액이 암세포를 24시간 동안에 95퍼센트를 죽이는 것이 확인되었다.
작두콩은 쥐눈이콩 돌콩과 함께 콩중에서 약효가 가장 높은 콩이다.
중국에서 콩을 발효시켜 개발한 진화(振華)851구복액(口服液)이라는 음료는 우리나라에서도 시판 되고

있는데 심근경색, 심장병, 뇌졸중, 동맥경화, 간염, 간경화, 위암, 뇌종양, 폐암, 코암, 유선암, 간암,

난소암, 백혈병, 당뇨병, 류마티스성관절염, 신경통, 갖가지 위장병 신장염 등에 효험이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쥐눈이콩과 죽염, 오리 등을 같이 발효시켜 담근 간장이 해독작용이 뛰어나고 치질

갖가지 염증, 궤양, 암, 당뇨병, 간염, 간경화 등에 뛰어난 효과가 있음이 입증된 바 있다. 

보통 콩이나 쥐눈이콩 대신 작두콩을 쓰면 약성이 더욱 뛰어나게 높을 것임에는 두말할 나위가 없다

 

 

 

 

암 환자의 기본적인 투병 방법

암을 치료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그러나,그러한 치료법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으로 환자가 실천하여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1.철저한 식이요법을 하는 것 입니다.

  소식을 하여야 하고 되도록이면 오래 음식을 씹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만 잘 먹어도 왠만한 질병은 치유가 됩니다.

 

2.적당한 운동을 하여야만 합니다

  힘들다고 가만히 누워 있거나 집안에만 있으면 안 됩니다.

  매일 최소한 30분 이상은 걸어야하며 환자의 체력에 알맞은 운동을 하는 것이 좋으며

  절대 무리한 운동은 삼가하여야 합니다.

 

3.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여야 합니다

  자연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시골이 가장 좋은 환경입니다.

  맑은 공기는 회복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4.스트레스를 받지 말아야 합니다

  항상 긍정적인 생각과 행동을 하며 매일 웃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웃음은 돈이 전혀 소요되지 않는 최고의 명약 입니다.

 

5.정상 체온을 유지하여야 합니다.

  36.5도 혹은 37도를 유지하여야만 합니다.

  그러나 다중 이용 시설은 이용을 삼가하여야 합니다.

  찜질방,사우나,지하 시설,밀폐된 공간은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바이오매트 원적외선 온열요법은 가정에서 쉽게 체온을 올릴 수 있는

  이상적인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