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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정보 및 치료법

암의 진행 단계와 적절한 대응 방법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2. 8. 16. 11:13

 

 

 

 

암의 진행단계

암의 진단 시에 암세포가 퍼진 정도에 따라 암의 진행단계는 결정됩니다. 암의 진행단계에 따라 치료방법이 결정되므로, 암의 진행단계를 알기 위해 검사를 받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암은 원발장기에서 생겨서 혈관과 림프선을 따라 퍼지는데 원발장기 주위의 림프절을 조직검사하여 주위로 퍼졌는지 아닌지를 알 수 있습니다. 

 

암의 진행단계를 표시하는 방법은 암의 종류에 따라 다양하게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TNM법을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T(Tumor 종양)는 원발기관에서 원발종양의 크기와 침윤정도를, N(Node, 림프절)은 원발종양에서 주위 임파절로 얼마나 퍼졌는지를, M(Metastasis, 전이)은 몸의 다른 장기로 암이 퍼졌는지 여부를 의미합니다.

 

암의 종류에 따라 독립적인 분류법에 의해 진행단계를 결정하는 법을 따로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여러 검사의 결과로 TNM법에 의한 암의 상태가 결정이 되면 1기, 2기, 3기, 4기로  진행단계를 간단히 요약 합니다일반적으로는 치료 결과의 개념을 포함하여 조기암, 진행암, 말기암이란 분류도 사용합니다.

 

조기암은 1기에 해당하는 것으로 원발장기에만 암조직이 존재하며 림프절이나 다른 장기로 퍼지지 않은 상태로 수술 등의 치료 후 완치 등 좋은 예후를 보입니다. 진행암은 2기, 3기, 4기에 해당하는 것으로 암의 여러 치료법을 병합하여 암의 진행을 억제, 정지시킬 수 있는 단계를 말합니다. 그러나 말기암은 여러 치료에도 불구하고 암이 계속 진행하고 악화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자료출처:하나메디칼의원 김태식원장.

 

[암 수술 국내 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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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에 관한 교과서 입니다.

 

 

 

 

암의 진행 단계별 적절한 대응 방법

 

조기암:

조기암의 경우에는 수술을 하거나 수술을 하지 않아도 치유가 되는 사례도 있지만 일반 암 진단을 받은 경우에는 재발 방지를 위하여 환자 스스로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그리고 병원에서 지정하는 기간에 정기적으로 진료를 받는 것이 철칙입니다.작은 암이라도 방심을 하거나 재발 방지를 위하여 노력을 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급격하게 악화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너무 걱정할 것은 아니지만 방심을 하여서는 안 된다는 말 입니다.

 

평생 살면서 사망이후에 암이 발견된 사례도 많습니다.인체 스스로 암을 치유하거나 완치되는 경우도 있지만 일반 암 진단을 받은 다음부터는 각별하게 자신의 건강관리를 위하여 관심을 기울려야 합니다.또한 암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너무 위축될 필요는 없습니다.평상 시 건강관리를 하는 것 처럼 주의와 관심이 있으면 됩니다.참고로 암은 부분적인 질병이 아니라 전신의 질병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관리를 하여야 합니다.

 

 

진행암:

대부분의 암 환자들이 진행암 상태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러나 암에 관하여 공포심을 가지거나 우울한 증세는 오히려 암을 악화시킬 수도 있으므로 환자 스스로 마음을 통제할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합니다.물론 강심장을 가지고 의지가 강한 사람도 일단 암 진단을 받은 이후에 자괴감이나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을 수 있으므로 가능한 빨리 그런 여건에서 벗어나야만 합니다.

 

그리고 수술을 아여야 할 상황이라면 지체없이 의사의 조언에 따르는 것이 맞으며 향후 치료 방향에 관하여 나름대로 계획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일반의 경우 암에 관하여 잘 모르기 때문에 인터넷을 경유하면 많은 정보를 취득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정보의 홍수속에서 자칫 잘 못된 정보나 비법이나 특효약 같은 선전에 현혹되지말고 지혜로운 판단을 하여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암 투병은 현대의학에 준하되 환자의 상황이나 증례에 따라 신중하게 판단을 하여야 합니다.그러한 것들은 가족끼리 잘 의논을 하여 가장 이상적인 방법을 강구하여 선택합니다.그리고 암은 한 가지 방법만으로 대처할 수는 없습니다.우선 환자의 체중관리와 영양 결핍이 되지 않도록 주의하여하고 어느 수준까지 어떤 치료를 하고 어느 시점에서는 어떤 방법으로 대처를 할 것인지도 의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결정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변수가 많으므로 단순하게 몇 년 더 생명 연장을 할 것인지 아니면 과감하게 대체보완 의학으로 할 것인지를 잘 판단을 하여야 합니다.그러기 위해서는 현재의 치료 예후를 잘 분석하여 환자와 보호자가 잘 판단을 하여야 합니다.참고로 암 투병은 단순하게 한 두가지 방법으로는 힘 듭니다.다각적인 방법으로 접근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 입니다.

 

간혹 중요한 시점에서 수술 시기와 항암치료를 놓치는 경우도 있습니다.암은 종류에 따라 순한 것도 있지만 매우 독종인 암도 있기에 불과 1달 이내 온 몸으로 전이가 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수술이나 항암 치료 시기를 빨리 선택하여야 합니다. 만약에 수술을 할 경우 굳이 서울에 있는 메이저급 병원에서만 하려고 하지말고 지방의 병원에서 가능한 수술이라면 하루라도 빨리 수술을 하는 것이 환자를 위하는 길 입니다.

 

그리고, 진행암의 경우 기본적으로 시도하여야 하는 것을 반드시 실천하여야 합니다. 철저한 식이요법(소식, 골고루 섭취) 적당한 운동(환자의 증례에 적합한 운동) 가장 최상의 환경(어느정도 회복 될 때 까지는 자연속에서 머무는 것이 좋음) 환자의 긍정적인 마음과 행동(성격을 바꾸어야 살 수 있다) 충분한 수면(밤12시부터 아침 6시까지는 무조건 수면 상태 유지) 정상 체온을 유지한다(36.5도에서 37도 유지하고 몸을 항상 따뜻하게 한다) 명상, 웃음 요법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말기암:

말기암이라도 환자가 움직 일 수 있고 식사를 어느정도 할 수만 있다면 치료를 포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이 시점에는 무엇보다 환자의 체중관리와 영양 상태가 긴급히 필요한 시점입니다.어떤 음식이라도 가리지 말고 환자가 좋아하는 모든 음식을 먹도록 유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과식은 절대로 삼가하여야 하고 소식을 하되 하루 세끼에 국한 되지 말고 수시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정상 체중을 위하여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해 주어야 합니다. 고기류, 삶은 계란,꽁치,콩,두부 같은 것을 보충해 주어야 합니다.보신탕, 장어구이도 좋습니다.하지만 구운 음식이라도 탄 것은 먹지말아야 합니다.일단은 정상 체중을 유지하고 기력이 있어야 암과 싸울 수 있습니다.이 시점에서는 환자가 식사하기 힘들고 메쓰껍고 힘들어도 살기 위해서는 잘 먹어야 합니다.그래서 어떤 암 전문가는 암은 체력과의 싸움이고 스트레스만 없다면 견딜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특히 연세가 많은 분이나 항암 부작용이 심각한 경우 식사가 힘들겠지만 환자가 식사를 잘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어야 합니다.더불어 효소 식품은 매일 보조적 요법으로 섭취를 하면 도움이 되고 환자가 정상 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몸을 따뜻하게 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특히 복부 주변은 온열제품을 이용하여 항상 따뜻하게 유지하면 체내 효소 활동을 증가시켜 음식물의 분해 소화 흡수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만약에 식욕이 떨어져 먹기 힘들지만 환자를 잘 설득하여야 합니다.그리고 희망을 잃지 않도록 보호자들의 각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보호자가 포기를 하는 모습을 보면 환자도 포기를 하기 때문에 급격하게 증세가 악화됩니다.그러나 최선을 다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경우에는 가족까지 의논을 하여 호스피스 병동으로 옮기는 것도 고려하여 보시기 바랍니다.말기암의 경우 극심한 통증으로 인하여 환자도 보호자도 힘이 듭니다.

 

그리고, 어느 시점에서는 보호자끼리 의논을 하여 남은 시간을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도 생각하시기 바랍니다.죽음도 행복하게 맞이 할 수 있어야 합니다.더불어 환자를 간병하면서 보호자도 환자 못지 않게 몸과 마음이 지쳐있습니다. 마음을 추쑤리고 보호자의 건강을 위하여 잠시 휴식을 가지면서 정리를 하시기 바랍니다.간혹 환자를 보낸 후 보호자가 다시 암에 걸리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환자를 보낸 마음이 아프지만 보호자의 건강도 챙기시기 바랍니다.

 

말기암이라고 죽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포기하지 마시고 최선을 다하여 간호하고 투병하시기 바랍니다.환자 및 보호자 여러분. 많은 경로를 통하여 정보를 취득하시기 바랍니다.아직까지 암 치료에 관한 정답이 없기 때문입니다.하지만 필자가 가장 아쉬운 부분은 더 시도해 볼만한 가치가 있는 방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보를 몰라 시도 조차하지 못하고 고통속에서 살다가는 경우가 많기에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지금도 병마와 힘겹게 싸우는 모든 환우님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더라이프 메디칼 의공학 전문가 김동우 010.7216.6789  http://blog.daum.net/inbio8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