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수술 후 관리
유방암 치료 후 재발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은 환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전이 병변을 조기에 발견하면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며, 완치될 가능성이 높고, 장기간 편안하게 우수한 삶의 질을 보이며 살아갈 수 있다. 아울러 재발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도 있어 환자에게 정신적인 위안을 줄 수 있다.
유방암 수술 후 관리
유방암 치료 후 재발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은 환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전이 병변을 조기에 발견하면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며, 완치될 가능성이 높고, 장기간 편안하게 우수한 삶의 질을 보이며 살아갈 수 있다. 아울러 재발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도 있어 환자에게 정신적인 위안을 줄 수 있다.
유방암 수술 후 관리의 중요성
재발되지 않도록 예방하고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 유방암 치료 후 재발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은 환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전이 병변을 조기에 발견하면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며, 완치될 가능성이 높고, 장기간 편안하게 우수한 삶의 질을보이며 살아갈 수 있다.
아울러 재발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도 있어 환자에게 정신적인 위안을 줄 수 있다.
검사 방법 |
일 정 |
병력 및 증상 청취, 진찰 |
첫 3년간: 매 3~6개월마다 이후 2년간: 매 6~12개월마다 그 다음부터는 1년에 1회 |
유방자기검진 |
매달 |
유방촬영술 |
1년에 1회 |
골반내진(타목시펜 투여 환자) |
1년에 1회 |
<미국임상종양학회의 유방암 수술 후 정기검진 권고안>
대개 치료가 끝난 뒤 의사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외래를 방문하여 검사를 한다. 일반적으로 수술 후 첫 2년은 3~4개월마다, 3~5년은 6개월마다 그리고 수술 후 5년이 지나면 매년 외래를 방문을 통하여 의사 진찰, 유방촬영술, 그리고 혈액 검사 등을 하게 되다. 그외 검사는 의사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흉부 X 선 검사, 컴퓨터 촬영, 그리고 골 스캔 검사 등을 할 수 있다.
유방암 수술 후 생활
현재 사회에서 가장 큰 건강 문제로 부상하고 있고, 유방암은 여성에서 두 번째 흔한 암이다. 유방암은 치료후 5년 생존율이 평균 76% 정도로 상당히 양호하지만 치료기간 중 많은 정신적, 육체적인 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 현재 많은 대중 매체를 통해 유방암에 관한 투병기 등이 소개되어 있고, 유방암에 관한 많은 책자들이 출간되고 있어 환자 분들의 인식이 다양해지고 상승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환자가 치료 과정 또는 치료 후에 느끼는 심리적인 문제는 평생 동안 크나큰 역할을 한다. 가능한 환자의 가족이나 친지들은 환자가 유방암에 걸려 치료받았다는 생각을 빨리 잊을 수 있도록 환자에게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환자 자신도 치료 후 가능한 빨리 일상 생활에 적응하고 심리적인 안정을 찾도록 노력해야 한다.
유방암 환자의 영양
유방암 치료후 환자의 식습관이 치료 결과와 관련이 있다면 유방암 치료후 식습관을 변화시킬 필요가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연구 결과를 보면 치료후 식습관(특히 지방)과 유방암의 치료 결과와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면 치료 효과가 좋다는 보고도 있기는 한다. 결론적으로 유방암 치료후 피할 음식은 없으며, 평상시 즐겨 드시는 음식을 적당량을 섭취하시고 화학요법이나 방사선치료시 단백질의 섭취에 좀 더 신경을 쓰시는 것이 바람직하다.
유방암 치료의 후유증
유방암 환자에게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나 환자의 생명을 위협하는 각한 부작용은 아니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필요없다.
후유증으로는 겨드랑이 부위에 물이 고이는 경우(장액종),감각신경손상으로 인한 수술한쪽 팔에 이상 감각, 그리고 림프부종이
있을 수 있다.
수술로 인한 부작용
수술 후 유방암 환자에게 몇 가지 부작용이 있다. 그러나 환자의 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부작용은 아니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다. 후유증으로는 겨드랑이 부위에 물이 고이는 경우(장액종), 감각신경 손상으로 인한 수술한 쪽 팔에 이상감각, 그리고 림프부종이 있을 수 있다.
림프부종이란 수술을 받은 쪽의 팔이 붓는 것을 말한다. 수술로 인해 림프액이 적절하게 빠져나가지 못하고 팔에 남아있기 때문에 림프부종이 발생한다. 림프부종은 평생 지속될 수 있지만, 대부분의 환자들은 별다른 문제없이 생활한다. 여러 가지 효과적인 치료 방법이 있지만 가장 좋은 치료는 림프부종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아래와 같은 사항을 실천하시면 림프부종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된다.
-절대 수술 받은 쪽의 팔이 붓는 것을 간과하지 말고 의사에게 알린다
-술 받은 쪽 팔에서 채혈하거나 주사를 맞지 않는다
-혈압도 반대편 팔을 통해 측정한다
-과격한 운동이나 무거운 물건을 드는 것은 가능한 피한다
-꽉 끼는 반지는 착용하지 않는다
-목욕 또는 식기 세척을 할 때 가능한 급격히 냉수 온수를 바꾸지 않는다
-화상, 손상 등 가능한 외상을 피하도록 한다
=운동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반드시 의사와 상의하여 해야 한다. 권장할 만한 운동은 산책, 수영, 에어로빅, 자전거 타기 등이다
항암화학요법의 부작용
모든 종류의 화학요법은 부작용이 있다. 물론 예외도 있지만 대부분 부작용은 일시적인 것이다. 가장 흔한 부작용은 탈모, 구역, 구토, 전신 쇠약, 백혈구(쉽게 염증이 생길 수 있다), 혈소판(피가 쉽게 나며 잘 멈추지 않는다) 수치 저하, 때 이른 폐경 등이다.
이런 부작용은 환자 분에게는 매우 힘들겠지만, 의사가 처방하는 항암 요법 약제는 현재까지 가장 효과적이라고 밝혀진 것들이다. 구역이나 구토를 완화시키는 약제들도 많이 개발되어 환자 분에게 부담을 줄일 수 있고, 가발도 많이 개발되어 머리가 빠진 사실을 알기 힘든 경우가 많다.
방사선치료 부작용
방보존술을 한 환자 대부분이 방사선치료를 받는다. 6주에 걸쳐 일주일에 5번 약 몇 분 동안 방사선치료를 받게 된다. 가장 흔한 합병증은 피부 자극, 유방내 부종, 햇볕에 탄 효과 등이다. 그러나 피부 반응은 6개월~12개월 후면 없어진다. 또한 방사선치료로도 림프부종이 생길 수 있으며, 대개 치료 후 3~4주 후에 나타나게 된다.
호르몬치료의 부작용
호르몬 치료제인 타목시펜은 반대편 유방암이 발생할 가능성을 50% 정도 감소시킨다고 한다. 그러나 타목시펜으로 몇 가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는데 폐경후 증상(안면 홍조), 정맥혈전증, 자궁내막암의 발생 증가 같은 부작용이 있다
자료출처:유바외과의원
TIP:
유방은 여성의 상징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많은 환자들이 유방암 절재 수술로 인하여 심리적으로 위축이 되거나 심한 우울증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러나, 부분 절개 혹은 양쪽 유방을 모두 제거하여도 더 이상 전이를 막아 생명을 구하는 것이 우선이기에 너무 낙심하거나 자괴감에 사로잡힐 이유는 없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혼자서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을 맞이하지만 그래도 자신의 생명을 연장한다는 것에 더 많은 비중을 두고 보다 긍정적인 사고로 투병을 하여야 합니다.
또한 재발이나 전이를 막기 위하여 정기적인 검진을 소흘히 하지 마시고 많이 좋아 졌다거나 완치되었다고 자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항상 재발과 전이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꾸준하게 관리만 잘 하면 암으로 부터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간혹 몸이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방심을 하다가 갑자기 증세가 악화되어 삶을 접어야하는 경우도 더러 있기에 자만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유방 절제 수술을 한 경우에는 어느 정도 기간이 지나면 유방 재건 수술을 할 수 있습니다.성형 수술의 경우에는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지만 재건 수술의 경우에는 의료보험이 적용되고 비용도 부담이 없기 때문에 희망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최근 의학의 발전으로 자세히 보지 않으면 수술 흔적을 알 수 없을 정도로 정교하게 수술을 하기 때문에 나중에 대중 목욕탕을 이용하여도 될 정도 입니다.
또한 남편의 적극적인 사랑과 관심이 필요하며 나 보다 더 아픈 사람을 생각하며 자족하며 일상에서 행복한 마음으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특히 주의하여야 할 부분은 정상 체중을 유지하고 숙면을 취하고 밝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살아야 합니다.
더라이프 메디칼 의공학 전문가 김동우 010.7216.6789 http://blog.daum.net/inbio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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