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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과 중요성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4. 2. 19. 12:28

 

물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과 중요성

 

 

 

 

체내에 수분이 1%만 부족해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목이 마르다’는 신호를 보낸다.

수분은 우리 몸과 마음에 지대한 영향을 준다.

 

 

1 수분이 부족하면 이유 없이 피곤하다?

몸속에서 에너지를 만들 때 물이 없으면 안 된다. 에너지를 만드는 과정이 원활하게 일어나려면 세포 내부에 75%의 물이 있어야 한다. 물을 꾸준히, 규칙적으로 마시지 않으면 에너지가 만들어지지 않아 피곤해진다.

 

2 수분이 부족하면 어지럽다?

혈액의 94%는 수분이다. 수분이 부족하면 혈압이 떨어져 어지럼증을 느낀다. 어지러운 증상이 생기면 철분제부터 찾는 사람이 있는데, 먼저 수분을 보충한다. 빈혈이 없는데 철분제를 먹으면 혈액이 끈끈해져 암이나 중풍 등이 발병할 확률이 높아진다.

 

3 수분이 부족하면 소화가 잘 안 된다?

수분이 부족해 몸속에 노폐물이 쌓이면 우리 몸은 병에 걸렸을 때와 마찬가지로 반응한다. 특히 소화과정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물이 필요하기 때문에 체내 수분이 부족해지면 위·장 등 소화기계가 잘 작동하지 못한다.물은 음식물이 용해되고 쪼개지는 과정 중 하나인 ‘가수분해’를 담당하고, 영양 성분이 세포에 도달하기까지 이를 수송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흡수된 영양 성분이 에너지로 바뀌는 과정에도 물이 필요하다. 몸이 건조하면 소화가 잘 안 되는 것은 당연하다.

 

4 수분은 변비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물은 변이 원활하게 배출되게 변을 적당히 무르고 부드러운 상태로 만든다. 수분이 부족하면 변은 소장과 대장을 거치는 동안 단단하고 동글동글하게 뭉치고 유동 속도가 느려진다. 이것이 바로 변비다. 흔히 변비 탈출을 위해 식이섬유를 먹는데 이때 부드러운 섬유질을 물과 함께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 수분 섭취 없이 식이섬유만 먹으면 변이 더욱 단단해져 변비를 악화시킨다.

 

5 수분과 냄새는 관련 없다?

피부는 고운 체와 같아서 눈에 보이지 않게 수분이 빠져나가는데, 이때 수분과 함께 노폐물이 빠져나간다. 노폐물에서는 불쾌한 냄새가 나는데, 수분이 부족하면 농도가 진해져 냄새가 심해진다.

 

6 수분이 부족하면 열이 난다?

수분은 우리 몸에서 체온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체온조절이 안 되면 수분이 부족하다는 신호다. 수분이 부족해 열이 나는 대표적인 경우는 일사병이다. 여름날 뜨거운 뙤약볕 아래서 일하거나 운동하면 일사병으로 쓰러지기 쉽다. 땀을 많이 흘린 탓에 몸에 수분이 부족해지면서 체온을 조절하는 능력을 잃게 돼 더위를 이기지 못하고 쓰러지게 된다.

 

7 수분이 부족하면 얼굴이 빨개진다?

뇌는 85%가 물이다. 그래서 미세한 수분 결핍에 극도로 민감하게 반응한다. 인체의 많은 장기 중에서 수분 공급의 우선권을 갖고 있는 것이 뇌다. 수분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으면 뇌는 혈관을 팽창시켜 혈류량을 늘리고, 이것은 뇌 바로 아래에 위치한 얼굴색에 반영된다. 알코올 중독 환자는 코가 빨갛다. 이는 알코올이 뇌를 심하게 건조하게 만들어 뇌에서 반사작용으로 혈류량을 늘리기 때문이다.

 

8 수분이 부족하면 우울해진다?

수분이 부족하면 신진대사에 쓰여야 할 필수아미노산의 일부가 끊임없이 고갈돼 나른하고 늘어지는 느낌이 든다. 우울해지면 체내 건조가 더 심각한 국면으로 접어들었다는 신호다. 짜증이 나거나 이유 없이 우울하면 물을 두세 잔 천천히 마신다. 곧 냉정을 되찾고 평소의 너그러운 마음으로 돌아갈 수 있다.

 

9 수분이 부족하면 숙면을 취하지 못한다?

우리 몸은 자는 동안에도 지속적으로 수분을 배출한다. 꼬박 8시간 잘 경우 호흡을 통해 수분을 잃고, 자는 동안 땀을 흘리기 때문에 체내 건조가 심해진다. 따라서 낮에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고, 잠들기 전 4분의 1컵 정도의 물을 마신다.

 

10 관절이 뻑뻑하면 수분 부족이다?

관절 사이에는 관절이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게 윤활유가 흐른다. 몸이 건조해지면 이 윤활유의 양이 줄어든다, 윤활유 양이 줄어들면 관절이 딱딱해지고 충격을 흡수할 수 없어 쉽게 찢어진다. 관절에 통증이 반복되면 통증 부위에 수분이 부족하다는 신호다.

 

11 수분과 집중력은 아무 관련 없다?

하나의 주제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서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뇌에 수분이 충분히 공급될수록 더 많은 에너지가 생기고, 새로운 정보를 ‘기억 은행’에 새겨 넣을 수 있다. 어린이의 집중력 장애 원인으로 탄산음료 과다섭취가 지목되는 것은 탄산음료 속 카페인이 이뇨작용을 해 수분이 부족해지고 다른 첨가물이 정서불안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12 수분과 기억력은 아무 관련 없다?

혈액 속 수분이 부족해 뇌세포의 수분까지 부족해지면 적혈구를 통해 전달되는 산소와 영양 공급이 부족해지고, 이로 인해 뇌세포 기능이 떨어진다. 뇌세포 내의 수분이 부족해지면 재생능력이나 정보전달능력이 떨어져 기억력이 나빠진다.

 

13 수분이 부족하면 뱃살이 는다?

수분이 부족하면 호르몬의 능력이 떨어진다. 체내 건조로 호르몬이 부족해지면 살이 찌는데, 특히 성장호르몬과 여성호르몬이 줄어들면 뱃살이 찐다. 성장호르몬이 부족해지면 근육량이 줄어들고 복부지방이 많아진다. 줄어든 근육량은 기초대사량을 떨어뜨려

비만해진다. 여성호르몬이 부족해지면 콜레스테롤이 배나 간에 축적돼 복부비만이나 지방간이 생긴다.

 

4 수분이 부족하면 혈액이 끈끈해진다?

땀을 지나치게 많이 흘리면 혈액 속의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혈액이 끈끈해진다. 혈액이 끈끈해지면 혈액 속의 적혈구가 더 잘 뭉쳐 혈전을 만들기 쉽고, 혈액의 농도가 높아져 고혈압과 동맥경화가 생기기 쉽다. 평소 수분이 부족해지지 않게 물을 충분히 섭취한다.

 

Tip: 건강을 위한 물 마시기 요령

1. 생수 마시기 생수에는 산소 외에 칼슘, 마그네슘, 칼륨, 철분 등 인체에 유익한 미네랄이 들어 있다.

2. 많이 마시기 하루 2.5L의 수분이 몸 밖으로 빠져나간다. 보통 음식으로 하루 0.5L의 수분이 섭취되니 나머지 2L는 반드시 물로 보충한다.

3. 자주, 조금씩 마시기 물은 벌컥벌컥 한 번에 많이 마시는 것보다 홀짝홀짝 자주 마신다.

4. 약간 시원한 물 마시기 11~14℃의 약간 시원한 물이 체내 흡수가 가장 빠르다.

5. 운동 전에 물 마시기 물은 운동 중이나 후보다 운동 전에 마신다. 운동 시작 20~30분 전에 두 컵 정도 마시는 것이 알맞다

옮겨온 글

 

Note:

암 투병중인 환자들의 공통점은 물을 자주 마시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투병중에는 반드시 하루에 2-3리터 가량의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이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된다. 일반인의 경우에도 물을 자주 마시지 않는 경우가 있고 실제로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귀찮아서 시도를 하지 않는 경우가 있지만 지금부터라도 물의 중요성을 알고 실천을 하였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리고 차를 많이 마신다고 물을 많이 마셨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아무것도 희석이 되지 않은 생수가 필요하기에 생수를 기준으로 자신의 키와 체중을 더하고 나누기 100을 하면 하루에 필요한 물의 량이 된다. 예를들어 키가 160cm이고 체중이 60kg인 경우 2.2리터를 마셔야 한다.

 

특히 암환자의 경우에는 물을 더욱 더 잘 마시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그러나 신장에 문제가 있거나 의료진이 물 섭취를 통제하여야 할 경우라면 억지로 마셔서는 안 된다. 이것 저것 계산하기 귀찮을 경우라면 하루에 6-8잔 정도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그러나, 특별하게 특정한 물을 마실 필요까지는 없으므로 일반적인 생수로 충분하다/의공학 전문가 김동우 010.7216.6789   http://blog.daum.net/inbio880

 

 

암과 싸우는 사람들

밴드 모임 초대 QR코드 입니다

 

 

PC시대에서 스마트폰 시대로 접어 들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휴대폰으로 쉽게 접근이 가능한 인터넷 공간 입니다. 아래의 QR 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밴드로 바로 연결이 됩니다. 많은 이용 바랍니다.

 

스마트폰 세상에서 만나는 "암과 싸우는 사람들" 밴드는 현재 암과 투병중인 환자와 보호자 그리고 일반인도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며 시간과 장소에 구애없이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유용하게 잘 활용하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 합니다.

 

특히 투병중 궁금한 사항이나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본인의 지식과 정보를 소개할 수 있습니다.또한 일상의 이야기도 편안한 마음으로 주고 받을 수 있고 회원 상호간 안부도 묻고 교류를 할 수 있습니다.스마트폰은 PC보다 화면이 작아서 불편한 부분도 있지만 언제 어느곳이나 시간에 구애없이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리트 입니다. 많은 이용 바랍니다.

 

암과 싸우는 사람들 밴드 가입 방법:

스마트폰의 인터넷을 오픈하면 QR코드를 인식하는 것이 있습니다.(다음,네이버 모두 가능 합니다)

 

- 다음 인터넷의 경우 초기 화면에서 맨 우측 상단 부분에 "전체보기" 를 클릭 합니다

- 그러면 상단 부분에 지도,위드,TV팟,스토리볼 아이콘이 보입니다

- 그 다음 손가락으로 좌측으로 밀면 음성검색, 음악검색,사물검색, 코드 검색이 보입니다

- QR코드검색을 클릭하면 사진기 처럼 화면이 뜨는데 그 때 아래의 QR 무늬가 창에 들어가도록 포커스를 맞추면

   밴드로 바로 연결이 됩니다.

- 잠시 후 암과 싸우는 사람들 밴드 화면 보이며 밴드 가입을 클릭하면 바로 회원으로 가입이 됩니다.

 

*상기와 같이 실행 했음에도 불구하고 잘 연결이 안 되는 분은 문자로 알려주시면 밴드 초대장을 보내 드립니다.

  그럴 경우 밴드 아이콘만 클릭하면 밴드로 가입이 됩니다/ 메디칼 엔지니어 김동우 010-7216-6789

 

 

 

 

 

 

 

 

상기 QR코드 인식이 안 되시는 분은 하기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리오니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http://band.naver.com/n/x3N5Di7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