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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유채영, 3일장 26일 오전 발인..빈소, 세브란스 장례식장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4. 7. 24. 14:19

故유채영, 3일장 26일 오전 발인..빈소, 세브란스 장례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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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150엔터테인먼트


향년 41세로 생을 마감한 가수 겸 방송인 고(故) 유채영(본명 김수진)이 장례가 기독교 식으로 3일에 걸쳐 치러진다.24일 고 유채영 측은 고인의 장례절차에 대해 "기독교식 3일장으로 진행된다"라며 "발인은 26일 토요일 오전으로 아직 구체적 시간은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고 유채영 측은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 장례식장 특 2호실에 마련되며 상주는 남편 김주환씨"라며 "오후 3시께부터 조문객들을 맞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채영은 위암으로 투병해 오다 이날 오전 8시 그 간 입원해 있던 서울 연대 신촌 세브란스 병원 병실에서 세상을 떠났다.

유채영 측은 "남편과 가족들이 마지막 순간까지 그녀의 곁을 지켰다"고 밝혔다. 남편과 가족 외에도 지난 21일부터 줄곧 병실을 지킨 김현주를 비롯해 이날 오전에는 이성미, 박미선, 송은이가 병문안을 왔다가 유채영의 임종까지 함께 했다. 또한 강수지, 송지효, 김숙, 권진영 등이 병문안을 다녀갔다.

한편 유채영은 지난 1989년 그룹 푼수들로 가요계에 데뷔해 그룹 어스와 쿨의 멤버로 활동했다. 지난 1995년에는 쿨을 탈퇴하고 1999년 솔로 가수로 전향해 활동했으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Note:

또 안타까운 소식이 우리들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올 해 겨우 41세에 불과한 꽃다운 나이에 위암으로 세상을 떠난 고인의 명복을 빌어본다. 어떤 암이라도 안심하고 방심할 수 없지만 현대의학의 표준치료로 반응하지 않거나 더 이상 치료가 무의미하고 병원에서 퇴원을 강요 받은 경우에는 최대한 빨리 치료 방향을 바꾸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 많은 암 환자들이 기존의 치료를 지속적으로 하다가 결국은 삶을 접어야 하기에 안타까운 마음이다. 그래도 차선책이라도 강구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더라면 후회없는 투병이라 생각 한다. 물론 차선책을 강구한다고 모든 말기암 환자가 호전이 된다는 보장을 없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하여 노력을 한다면 얼마든지 기적은 일어 날 수 있다고 생각 한다.

 

다만 거의 대부분의 환자와 보호자는 현대의학에만 끝까지 고집을 하기 때문에 이러한 결과가 많지 않을까 하는 생각 이다. 그리고 이미 학계에서도 4기암 말기암의 경우 현대의학적 치료에 큰 비중을 두지 않고 단순하게몇 개월 생명 연장의 의미로 시도하기에 지금이라도 그러한 상황이라면 빨리 치료 방향을 바꿀 것을 권장 한다.

 

특히 최근에는 뇨병 치료에 적용되는 혈당 강하제 메트포르민(Metformin)을 이용한 치료법도 있고, SB주사 요법,

Transfer Factor 요법.Infra-red Hyperthermia. 비타민C 메가도스 요법, MSM 요법. poly MVA 같은 차선책도 매우 유효한 것으로 보고되어 시도해 볼만한 충분한 가치는 있다고 생각 한다. 그러므로 환자와 보호자는 우물안 개구리처럼 판단을 하지 말고 시야를 보다 넓게 가져서 통합의학적 치료법도 강구하여야 할 것 이다.

 

생명은 하나이다, 그 누구도 나의 생명을 대신해 줄 수는 없는 것 이다. 오로지 현대의학만이 암치료의 전부라는 편협된 인식과 고집만 없다면 누구라도 희망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 한다. 물론 기본적으로 현대의학의 표준치료를 기본으로 관리를 하되 어느 시점에서는 이성적으로 판단을 하여 차선책을 강구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더라이프 메디칼 / 의공학 전문가 김동우 010.7216.6789    http://blog.daum.net/inbio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