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신경의 잘못된 눌림을 예방하고 바로잡는 프롭테라피
우리 몸의 자율신경계는 호르몬 분비를 포함하는 내분비계 및 면역계와 상호작용하면서 우리 몸의 건강 유지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목뼈나 척추가 비뚤어진 상태에서는 목뼈나 척추를 따라 분포되어 있는 자율신경들이 비정상적인 압박을 받게 됩니다. 그러면, 그에 따라 자율신경이 관장하는 우리 몸의 기관이나 장기들은 뇌와 원활한 피드백 회로를 구성할 수 없게 되어 정상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게 됩니다.
내분비계가 정상적인 신경신호를 받거나 주지 못하면 호르몬과 소화액, 인슐린 분비등의 내분비 이상이 오게되고,면역계가 뇌에서 지령하는 정상적인 신경신호를 받지 못하게 되면 자연히 면역계의 반응은 비정상적으로 나타나게 되므로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면역의 적절한 균형이 깨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건강회복과 치유를 위해서는,경추에서 흉추, 척추로 내려가는 자율신경(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가는 길에서 뼈의 어긋남이나 비틀어 짐이 없는 가도 살펴야 하고 그런 곳은 정상으로 교정해야 합니다.
미국에서 정통 카이로프랙틱은 이런 신경적 관점의 치료를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많은 교통사고 피해자들의 건강을 찾아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교통사고를 당하고 나면 원인모를 후유증에 시달려야 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이런 경우, X-레이나 CT 촬영에서 뼈나 근육에 이상이 없다고 하지만 계속적으로 고통과 불편을 주는 자각 증상이 있는 경우입니다.
그러나 카이로프랙틱에서는 이런 원인모를 후유증의 원인들이 뼈가 미세하게 뒤틀려져서 주변의 자율신경을 압박하는 것인지
아닌 지를 찾아내어 치료합니다.특히, 미국에서 경추(목뼈) 1번 (C1)을 다루는 C1 경추전문 카이로프랙틱 전문의들은 고도의 전문가들로서 대접을 받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경추1번 뼈는 척수와 중요한 자율신경들이 지나고 있으면서 몸의 건강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그 위치상 교정하기가 극히 어렵고 0.1 밀리미터만 어긋나도 몸에 이상을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초등학교때 따귀를 맞아 목뼈1번이 어긋난 결과 평생을 간질 증상으로 고생하며 살아오신 아주머니가 있었습니다. 간질 약을 먹어도 원인이 뇌에 있는 것이 아니라 경추1번의 어긋나 있음이었던 것입니다.
이 아주머니는 미국까지 가서 경추1번 카이로프랙틱 전문의에게서 교정을 받고 평생을 괴롭히던 간질 발작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이렇듯 건강회복과 자연치유에서 자율신경의 통로를 바로잡아주는 것은 매우 긴요합니다.
고관절이나 척추등은 경추에 비해 촬영이 쉽고 비교적 교정이 쉽습니다. 그러나 경추 교정은 머리 꼭대기에서 발밑으로 찍는 특수한 X-레이 장치가 필요하며 또 교정에도 사람의 손으로가 아니라 0.1 mm씩 교정하는 정밀한 기계가 필요합니다. 이런 경추교정도 스스로 가능하며 척추의 휘어짐이나 거북등, 비만체형 등을 교정할 수 있는 운동을 소개합니다.
집에서 혼자서 할 수 있으며 자신의 체중을 이용해 자신의 몸을 맛사지하는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이 운동이 바로 프롭 테라피(Prop Therapy)입니다.프롭 테라피는 프롭(Prop)이란 운동기구를 가지고 자신의 체중을 이용하여 온 몸의 맛사지를 스스로 할 수 있어 운동부족이나 잘못된 자세, 뼈의 휘어지거나 틀어짐으로 인해 잘못 고여있는 체액(림프액)의 순환을 촉진합니다.
프롭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반으로 잘라놓은 통나무 비슷하죠?
그 뿐 아니라, 자율신경계의 통로인 경추, 흉추, 척추 등을 프롭 운동 중에 저절로 올바른 형태로 교정하여 주도록 유도하고 촉진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저도 목뼈가 왼쪽으로 어긋난 부분이 있었으나 20일만에 많이 교정되었습니다. 또 중1 큰애의 허리 휨을 바로잡는 데 이 기구를 쓰고 있습니다. 아내도 처녀 때부터 나쁜 허리가 이 기구를 쓰면서 허리 힘도 생기고 더 좋아졌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이 기구를 평소의 운동기구로 권합니다. 몸의 체형이 좋아지고 또 비만하시던 분이 만복감을 가져오는 신경신호가 정상적으로 뇌에 전달되게 되어 체중감량을 가져오신 분도 있습니다. 신경신호가 제대로 전달되게 된 후, 약이나 건강식품을 먹어도 안낫던 난치병이 저절로 나은 예도 있습니다.
옮겨온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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