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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목숨 9개’ 비결은 비타민D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5. 5. 18. 17:17

 

 

 

 

 

‘고양이 목숨 9개’ 비결은 비타민D

 

 

서양 속담에 ‘고양이 목숨은 9개’라는 말이 있다. 고양이가 궁지에서 탈출해 위기를 극복하는 능력이 강하다는 뜻이다.


실제로 지난 4월에는 부산 해운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고양이가 24층에서 추락하고도 기적적으로 생존한 사례가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고양이에게는 정말 죽었다 되살아 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것일까?


최근 해외 연구진들은 ‘고양이의 목숨이 9개’일 수 있는 비결은 다름 아닌 비타민D라고 밝혔다. 비타민D 수치가 높은 덕분에 극심한 상처나 질병에도 살아날 가능성이 높다는 것.


영국 에든버러대 소속 왕립수의과대학(Royal School of Veterinary Studies) 연구진은 교내 동물병원에 입원중인 생명이 위독한 고양이들을 대상으로 혈액검사를 실시한 결과, 일명 ‘태양비타민’이라고 부르는 비타민D 수치가 높은 고양이들은 그렇지 않은 고양이에 비해 30일 가량을 더 생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D는 어류나 달걀 노른자위 등에 풍부하며, 사람의 경우 햇볕에 피부가 노출됐을 때에만 생성된다. 반면 고양이는 비타민D가 포함된 음식을 통해서도 영양 흡수가 가능하다는 차이가 있다.


왕립수의과대학의 리차드 렐란비 박사는 “질병을 앓는 고양이들이 얼마나 더 살 수 있을지를 파악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문제다. 하지만 이번 연구를 통해 고양이 혈액 내 비타민D 수치를 확인하면 질환의 심각성 및 상태를 정밀하게 진단하는 것이 가능해 질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했다.


이어 “중요한 것은 지나치게 많은 비타민D는 오히려 고양이에게 독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다. 대부분의 고양이 사료에는 적당량의 비타민D가 함유돼 있으므로 애완묘에게 추가로 영양보충제를 먹일 필요는 없다”고 덧붙였다.


전문가들은 비타민D가 고양이들의 질병 또는 질병으로 인한 죽음 여부에 구체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낸다면, 애완동물의 예후를 미리 살피는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사람의 다양한 건강문제를 해결하는데도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 공공과학도서관에서 발행하는 국제학술지 ‘플로스원‘(PLoS one) 최신호에 실렸다.

 

 

 

 

NOTE:

자연은 최고의 치유 환경이라고 하는 이유 중 한 가지가 햇볕을 자주 쬐일 수 있다는 것이다. 매일 자연속에서 태양과 친구하며 텃밭도 일구면서 운동 효과도 느낄 수 있고 오염되지 않은 음식 재료를 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태양 광선 속에는 엄청난 원적외선 파장과 다량의 음이온을 제공 받아 자연 치유력을 극대화시켜주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숲에서 제공되는 맑은 산소와 엄청난 량의 피톤치드는 우리 몸을 재생 회복시켜 주는 역활을 하기에 암환자에게는 최고의 치유 환경이 될 수 있습니다. 상기 사진의 고양이들이 따듯한 곳에서 일광욕을 즐기는 모습 입니다. 이러한 본능적 행동은 체내 비타민D 생성을 유도하고 체온을 높여 자연 치유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함 입니다. 신기한 동물들의 본능적 행동 입니다.

 

마찬가지로 인간도 적당하게 햇살에 노출이 되어야 생체 기능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태양은 비타민D 생성은 물론 멜라토닌까지 생성을 유도하기 때문에 일부러 자외선 차단제를 자주 사용 할 필요가 없습니다. 동양인은 서양인에 비하여 피부암에 걸릴 확율이 매우 낮기 때문에 굳이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선글라스는 착용하는 것이 황반변성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자연이 주는 최고의 선물을 잘 활용하여 내 몸의 자연치유력을 높이시기 바랍니다.

더라이프 메디칼 ㅣ 의공학 전문가 김동우

 

자료출처: http://blog.daum.net/inbio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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