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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가공육, 담배 못지 않은 발암물질"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5. 10. 26. 10:56

 

 

 

 

 

 

 

WHO "가공육, 담배 못지 않은 발암물질"

 

세계보건기구(WHO)가 베이컨과 햄버거, 소시지를 담배 못지 않은 발암 위협 요인으로 규정할 계획이라고 영국의 데일리 메일이 23일 보도했다.


WHO 산하 국제암연구기관은 가공육을 비소 및 석면과 함께 가장 위험한 발암물질로 규정할 계획이며 신선한 붉은 고기 역시 가공육보다는 덜 위험하지만 발암물질로 이름을 올릴 계획이라고 메일은 덧붙였다.이 같은 WHO의 결정은 축산업과 패스트푸드 업계에 큰 충격을 던질 것이라고 보인다.


이러한 결정이 공식화되면 식생활에 큰 변화를 가져오는 것이 불가피하며 베이컨이나 소시지 같은 가공육 포장에 담배갑에 넣는 것 같은 경고문이 부착될 수도 있다.WHO는 특히 대장암의 경우 건전한 식습관을 통해 절반 이하로 발병률을 낮출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영국 보건부도 최근 붉은 고기와 가공육 섭취가 장암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지만 WHO는 여기서 더 나아가 가공육을 발암물질로 규정하기로 한 것이다.WHO는 10개국 전문가들의 회의를 거쳐 오는 26일 이러한 결정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WHO가 규정한 5대 위험 발암물질로는 가공육과 함께 술, 담배, 석면, 비소가 꼽혔다.


가공육은 훈제와 컬링(curing), 소금 추가, 화학물질 추가 등으로 만들어지는데 WHO가 발암물질로 규정하는 가공육에는 햄과 베이컨, 파스트라미(훈제 쇠고기)와 살라미 소시지, 핫도그, 일부 소시지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햄버거 역시 포함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신선한 붉은 고기는 암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물질로 규정될 예정이다.
dbtpwls@newsis.com

 

 

NOTE:

음식은 생존을 위하여 반드시 섭취하여야 하는 것이지만 음식으로 인하여 각종 질병에 노출이 되고 암의 주요 원인으로 부각되고 있기에 현재 질병과 싸우는 환자의 경우라면 각별하게 음식에 주의를 하여야 건강을 회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 한다,

 

최근에는 소아 청소년 사이에도 암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현실은 음식이 암을 유발하는데 결정적으로 기여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기에 앞으로 학교에서나 정부 차원에서 유해한 음식에 대한 경각심을 주입시키고 공익 광고를 통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음식에 주의 할 것을 알려야만 늘어나는 암 환자를 줄일 수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특히 트랜스지방, 탄산음료, 육류, 패스트푸드가 난무하는 음식 문화는 우리의 건강을 직접적으로 위협하기에 과도한 섭취나 반복적으로 먹는 행위는 자제되어야 한다고 본다, 물론 한 두번 먹는다고 당장 병이 걸리는 것은 아니지만 반복적이거나 지속적으로 이러한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그 음식에 함유된 각종 중금속, 화학성 첨가물, 트랜스지방의 과다 축척으로 누구라도 질병에 노출될 수 있고 암에 걸릴 확율이 점점 높아지게 된다고 인식하여야 한다.

 

그래서 일본은 에도시대로 회귀를 하고 한국은 조선시대로 회귀하여야 한다고 주장을 하기도 한다. 그렇다, 필자도 이 말에 100% 공감을 한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자연음식 위주를 선호하고 오염되지 않은 음식을 찿아 먹기도 한다, 어쩔 수 없이 때로는 패스트푸드를 먹을 수 있지만 결코 자주 먹지는 않는다,

 

라면도 1년에 겨우 몇 번 정도 먹을 정도로 배재를 하고 피자도 몇 달에 한번 정도 먹는 수준이다. 그러나 달콤한 맛과 고소한 입맛에 길들여진 소아 청소년들에게는 그러한 음식의 유혹을 쉽게 뿌리칠 수 없기에 지금부터라도 자녀의 미래 건강을 위하여 부모들이 적극적으로 음식 문화에 관하여 교욱을 시키고 학교에서도 정규 교육 과정에 이러한 내용을 주입시켜야 한다고 생각 한다

 

만약에 지금 암과 투병하는 환자의 경우에는 철저하게 식생활 습관에 주의를 하고 자연음식 위주로 식단을 바꾸어 철저하게 주의를 하고 소식 위주로 오래 씹는 습관이 필요하다, 어떤 의료진은 음식만 잘 먹어도 암치료의 절반의 성공이라고 할 정도로 음식이 질병 회복에 결정적인 역활을 강조하고 있다, 음식은 생존을 위하여 반드시 필요하지만 잘 못된 식습관이 오히려 나를 죽음으로 몰고 간다고 생각하여야 한다.

 

더라이프 메디칼 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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