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치료 시작시 가장 중요한 점이라면 첫 단추를 잘 껴야 합니다
진단 즉시 향후 어떤 방향으로 치료할까?란 로드맵을 그려보시기 바랍니다.상기 그림처럼 암공략과 면역을 비롯한 자연치유력 강화는 기차레일과 같이 암 진단 시 부터 투병 내내 또 재발, 전이 방지차원에서도 같이 가야 합니다.
1. 암치료를 시작하는데 있어서 진단 받은 즉시 다음 2가지를 생각하십시요!
1) 생긴 암을 없애 치료하겠다는 병원 표준(수술,항암제,방사선) & 특화요법(요즘은 큰 병원에서도 동맥내항암, 복강내온열항암 등 특화요법을 하는곳이 늘어났음)
2) 10~30년 가까이 암이 자라도록 환경을 제공한 형편없는 몸 안, 밖을 개선 장기간에 걸쳐 암을 만든 환우의 자연치유력의 개선(면역,회복,복구력 등)이 2가지를 어느정도로 시간과 경제를 나누어서 할애하는 가?를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할수있고 충분히 승산있는 병원치료를 고의로 거부하는것도 절대 올바른 선택이 아니며 병원 3대 요법을 열심히 했으나 소멸시키지 못하면 더욱 떨어진 자연 치유력때문에 환우 상황과 예후는 더욱 나빠지고 재발, 전이가 가속될 수 있다는것도 생각해야합니다.어쨌든 암치료는 시작시부터 생긴 암소멸 노력과 자연치유력의 강화는 꼭 병행하십시요.
병원에서 예후가 좋은 상황일수록 암 공략 병원치료를 잘 받아야 하며 반대로 병원에서 예후가 저조하거나 힘들다고 판단될시는 병원과 병원밖의 자연치유력 강화책과 아울러 병원밖의 암 공략 방법을 병용하면 참 좋은데 저도 여기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2. 암을 없애서 치료하고자 하는 병원에서 과연 나를 얼마나 책임질 수 있는가?
나와 같은 암종, 병기의 환자에서 병원 5년 10년 생존율은 어느 정도인가? (검색하면됨)예후가 좋은 암이라면 당연히 병원치료에 잘 따라야하나 이때도 꼭 잊지말아야할 것은 항상 환자의 면역 등 자연치유력을 평가해가면서 치료를 해야하며 안타깝지만 드믈게 치료로 암은 그런대로 축소가 되었는데 폐렴 등 합병증으로 잘못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도 가장 자료가 신뢰되는 현대의학이라 꼭 많이 공부하고 이용하시면 좋겠습니다.충분히 병원 치료로 승산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단지 힘들다는 이유로 포기를 할 때에는 꼭 믿음가는 대안이 있을때 만 결단하셔야 하는데 이 부분이 그리 만만치 않은듯합니다.
3. 암세포 1개가 장기간 분열, 증식해 덩어리가 되려면 이를 억제해야하는 내 몸의 자연치유력(면역 포함)에도 문제가 분명히 있다고봐야하는데 어찌해야 하는가?
자연치유력 강화는 모든 투병과정에있어서 늘 고려해야하며 강화를 위해 보통 10가지(물,공기,음식 쾌변,운동과 온열,제독과 청혈,면역강화,휴식과 쾌면과 웃음과 예술,사회 환경,영적,정신적치유)를 본인은 꼭 추천하고 있는데 아시는 뉴스타트 내용도 포함이 됩니다.
더우면 땀 나고 피가날때 누르면 지혈이되는것, 항상성 모두 자연치유력의 일부분이며 잘 아시는 몸의 면역력이나 회복력이나 복구력 모두 자연치유력의 한 범주인 것입니다.자연요법(치유)은 산에서 사는것 만 아니라 자연치유력 향상을통해 병을 이기고자하는 모든 요법을 다 포함하며 등산, 운동, 제독, 웃음치료나 명상 등 내용도 꽤 방대합니다.
설사 병원치료가 끝났어도 투병이 끝난것은 아니며 자연치유력은 예방에도 중요합니다.특히 자연치유력 중 면역 부분은 암과 가장 밀접해' 면역요법'으로 계속 발전 중입니다.
4. 병원:응급상황이나 복수,통증 등 대증적 요법을위해서라도 유대관계 잘 유지~
현대의학으로 잘 낫는 암종, 병기라면 당연히 병원치료를 적극적으로 받아야합니다.그렇게 힘든 수술과 항암, 방사선을 하고 싶어서 하는 분은 없으며 단지 아직은 가장 믿을만할 길(횡단보도)이기에 진단과 치료를 일차적으로 거의 암병원을 이용합니다.한의학이 제도권이지만 한의학 관련자들도 암 발병시 메이저병원들도 이용할겁니다.
치료 가능성있는 현대의학을 대안도없이 고의로 무작정 거부하는것은 무리수입니다.환자의 고령, 지병, 너무 말기 상황이라면 어쩔수없지만 개인 경험(예:가족이나 지인분이 병원에서 고생만하다 돌아가셨거나 존경하는 멘토분이 병원치료에 극히 반대)만을 가지고 병원치료의 장점을 애써 외면하는것은 횡단보도를 피하는것과 같습니다.
아직 자료, 객관, 과학성에서 잇점인 현대의학을 암치료의 메인으로 고려해야합니다.10년 생존율이 50%정도라 전체암의 완치율은 이보다 낮은 40%전후로 보는데 그나마 이 통계도 모든 암종, 또 1, 2, 3, 4기의 모든 병기를 합친것이므로 다 차이가 있습니다.본인은 통계에 연연은 안하나(결국 0 아니면 100이라~) 투자율 결정에 참고는합니다.
만약 통계상 현대의학 보다 더 나은 통계가 구비된 요법이 있다면 언제든 환영합니다.사실 장기간 면역을 이기고 자라난 진행암을 자연치유력만으로 낫는것도 힘이듭니다.병원외 요법들은 여건 상(대부분 병원에서 1차 치료, 연구 인프라 등) 뒷받침 할 통계 자료를 구축하기 어렵기에 할수없이 재현성있는 호전사례 요법이라도 찾는 것입니다.
혹 사정상 병원밖치료를 이용한다해도 진단과 경과 관찰, 부작용, 대증처치(수혈,장루,스텐트 등), 응급상항 등을 고려해서라도 병원연계를 잘 하면서 투병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20년 간 포기, 난치암을 연구하면서 느낀 것중 하나는 '외길을 지양하라~' 입니다.자연치유력에는 전혀 무관심하고 병원치료만 열심히 받다 안되어 오시는 환우분들이나 할수있는 병원치료를 무시하고 생긴 암을 자연치유력만으로 버티다 안 되어 오신 분들~
둘 다 역전은 힘들기에 그저 좀 편히, 좀더 길게 사시는데 촛점을 둘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애초 진단시부터... (병원>병원밖) 생긴 암 축소, 소멸 노력과함께 (병원<병원밖)자연치유력 강화~ 모두 관심가지길 원하며 이것이 '통합의학적 암치료' 근간인것입니다.
'대체'란 할수있는 현대의학이 힘들다고해서 고의로 피하고 대신하는 의미가 아닙니다.병원치료는 실보다 득이 많은 것을 잘 선택해서 사용하는것을 원칙으로 하시면 됩니다. 또 수술, 항암제, 방사선 모두 치료 목적, 부작용 등을 잘 공부해두어야 합니다. (가족)
환우는 몸으로 때우고 정신, 영적 치유에 몰입하며 암공부는 가족이 분담해서 해나가고 최고 장점을 후회없이 잘 이용하길 권하며 아직은 그 길이 현재까지는 횡단보도입니다.물론 항암이 안듣으면 삶의 질도 저하되고 여명이 오히려 단축되는 것도 알아야합니다.
또 항암 후 남아있는 암세포는 이미 항암 공격을 막아냈기에 더욱 강해졌다고 봐야하며 그래서 치료 후 재발, 전이 시는 초발시보다 더 예후가 안 좋은경우도 꽤 많은것입니다. 항암제는 2세대인 표적항암제, 3세대 항암제인 면역항암제까지 발전되어 가는 중이니
앞으로 더 효과가 뛰어나고 부작용이 적어진 차세대 항암제가 개발되길 기대해 봅니다.
면역 등 자연치유력의 상황을 평가해가며 가급적 반란군(암) 세력을 병원치료로 줄이면 좋은데 만약 병원의 암관련 공략이 포기상태라면 병원 밖에서라도 찾아봐야 만 합니다.진행암 특히 4기암 경우는 왕도가 없습니다. 마치 목적지로가는 네비게이션이 없듯이...
유명인들이 경제력이 없거나 최고 병원을 이용 안해 암과의 전쟁에서 진 것도 아닙니다.
결국 나와 가족이 힘을 합쳐서 그래도 가장 후회없는 최선의 길을 찾아야하기에 그 동안 알려진 길 중에서 그래도 믿음이 가는 '공통분모'를 잘 찾아 이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특히 메이저 병원의 치료를 하다가 힘들어 오신 분들의 자연치유력은 매우 저하된 반면
상대적으로 암세력은 강해져있으며 자연치유력만 회복하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무슨 면역이 콩나물처럼 쑤욱 올라 암을 팍 제압하는 신기루같은 것은 아직은 없습니다.자연치유력 강화는 시속 50킬로인데 암확장 속도가 더 빠르면 버텨도 제압은 힘듭니다.혹 어쩌다 낫는 경우는 기적과 우연이기에...모든 환우분들에게 통용할수 없는것입니다.
신(神)은 믿음의 대상, 사람은 용서, 사랑, 포용의 대상이고 의학, 요법은 이용 대상이며 의학은 몇가지 정도이나 요법은 수 만가지라 내게 유익한것을 찾아 쓸 권리가 있습니다.
자료출처:김태식소장의 통합의학적 암치료&포기,난치암 희망찿기 http://cafe.daum.net/lifen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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