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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으로 다스린다" 암치료 새 패러다임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6. 5. 3. 14:12

 

 

"면역력으로 다스린다" 암치료 새 패러다임

 

 

 

전통적인 암치료의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2000년대 들어 시도되고 있는 표적치료 역시 한계가 있으며, 새로운 치료 개념이 더해져야 한다는 인식이 의료계에서 확산되고 있다.

전통적인 3대 암치료 방법인 수술, 약물 치료, 방사선 치료 중 약물과 방사선을 이용한 치료는 암세포 뿐 아니라 정상세포도 공격해서 탈모, 백혈구 감소, 구토, 소화 불량 등 부작용을 일으킨다. 표적치료는 암세포의 특징을 파악, 정상 세포는 그대로 두고 암세포만 약물로 공격하는 방법이다. 하지만 암 세포의 종류와 성격이 너무 다양하기 때문에 표적치료 역시 기대 만큼의 효과를 얻지 못하고 있다.

◇새로운 암치료 개념

지난 달 국립암센터에서 열린 '맞춤형 항암치료의 동향과 전망' 심포지움에서는 특정 부위 암에 적용되는 표적치료의 한계를 지적하고, 모든 암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치료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국 하버드대 암센터 제프리 마이어하르트 박사는 "대장암 환자가 운동량을 늘리고, 몸속 당을 줄이는 식사를 했더니 대장암 재발위험이 낮아지고 생존기간이 늘어났다"고 말했다.

암세포는 정상세포와 달리 산소 없이 젖산을 통해 호흡을 하는데, 이 호흡법을 억제했더니 암세포가 모두 사라졌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국립암센터 유방암센터 이은숙 센터장은 "암의 성장을 억제하는 치료법을 기존 표적치료와 함께 쓰면 치료 효과가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면역력 효과에 주목

새로운 치료법 개념은 면역력의 중요성을 인정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암 치료법과 구분된다. 국립암센터 기초실용화연구부 김수열 수석연구원은 "표적치료가 암 증상에 주로 매달렸다면 새로운 치료 개념은 암이 생기고 사멸하는 과정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면역세포에 대한 연구도 활발하다. 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김범석 교수는 "항암치료가 듣지 않던 말기 흑색종 환자에게 T세포를 강화하는 면역치료를 했더니 효과가 있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말했다. 이은숙 센터장은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키는 약제·항체 개발 움직임이 좀 더 활발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강경훈 헬스조선 기자
김하윤 헬스조선 기자 

출처: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7/02/2013070203368.html


 

NOTE:

현대의학의 눈부신 발전의 성과에도 불구하고 암 치료 분야 만큼은 아직 미완의 단계이고 수 많은 암 환자들이 오늘도 힘들게 투병하다가 삶을 마감하거나 기타 합병증으로 사망하는 사례가 많기에 암 치료에 있어서 보다 진취적인 사고 방식으로 접근을 하고 국내 의료계에서도 암 치료 성공율을 높이기 위하여 통합의학적 치료가 하루빨리 정착되어야 한다고 생각 한다.

 

또한 국민을 대상으로하는 암 치료의 다각적 접근에 관하여 방송 매체를 통하여 반복 지속적으로 홍보를 하고 암 환자의 삶을 질을 높이는데 모든 의료계에서 관심을 가지고 노력을 하였으면 하는 바램이다.참으로 아쉬운 것은 현재 종편이나 공영 방송에서는 시청율을 높이기 위한 흥미 위주로 편성이 되어 암환자가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취득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특히 현대의학적 표준치료에 관한 정직한 통계 자료와 암종과 병기에 따른 예후등에 관하여 상세히 설명을 하고 차선책으로 시도 할 수 있는 보완적 요법도 자세히 알려준다면 환자와 보호자에게 큰 힘이 되고 암으로 인한 사망율을 낮추는데 크게 공헌을 하리라 생각 한다,

 

나는 의료 관련 사업과 업무를 오랜 기간 경험하면서 가장 아쉬운점은 국내 의료진들이 새로운 치료법에 관하여 적극성이 낮고 설령 도입을 하더라도 최소한 10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어야 보편적으로 환자에게 의료혜택이 돌아가는 현실이니 안타까운 마음이다.

 

지금이라도 국내 대학 병원급에서는 해외 암 치료 현황을 상세히 돌아보고 객관적으로 어느 정도 검증이 되거나 암환자에게 보조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모든 치료법들을 빨리 도입하여 전국 어느 병원이라도 진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마련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무늬만 통합의학적 치료 간판을 내세우지 말고 현대의학의 표준치료와 한의학적 치료,보완적 요법, 자연치유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암 치료의 성공율을 높였으면 하는 바램이다. 

 

더불어 방송 매체에서도 과학적이거나 객관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요법등은 프로그램 편성에서 제와를 시키고 제도권내에서 거론되는 보완적 요법이나 차선책등을 적극적으로 방송에 반영을 하여야 한다, 아직도 티브이 채널에서는 OOO를 먹어서 암을 극복했다고 하거나 OOO가 좋다고 카더라하는 것들이 방송되고 있기에 이제는 자제를 하였으면 하는 마음이다.

 

그리고, 한국식약처에서 허가 받은 사항외 홍보하는 것은 모두 붏법 의료 광고로 치부하여 철저한 단속을 하고 일반 암환자가 착각하거나 오인 할 수 있는 부분을 원천적으로 차단을 하여야 한다/의공학 전문가 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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