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010-7216-6789

더라이프케어 010-7216-6789

궁시렁 궁시렁

집에서 6년간 은둔 생활과 햇볕을 보지 못하는 사람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6. 8. 17. 18:52







집에서 6년간 은둔 생활과 햇볕을 보지 못하는 사람

메디칼엔지니어 ㅣ김동우


6년전만 하여도 왕성한 사회 활동으로 건강하게 잘 지내던 한 중년의 여자가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원인도 모르게 온 몸이 지치고 햇볕을 보면

얼굴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고 가려움증이 심했다


하루 이틀 지나면 괜찮아 질 것이라고 생각하였지만

그러한 이상 현상은 좀처럼 사라지지 않했다

어쩔 수 없이 집안에서만 활동을 하고 자연적으로 외출도 못하게 되었다


더군다나 전기에 너무 민감해져서 전기 제품을 사용 할 수 없을 정도였다

꼭 전기 제품을 사용 할 경우에는 장갑을 끼거나

옷의 소매 끝을 끄집어서 만질 정도로 극도로 예민한 상태가 되었다


병원에서 여러가지 검사도 하고 진단을 하였지만

의사는 뚜렷한 원인을 알수가 없다고 고개만 갸우뚱 거릴 정도였기에

본인 스스로 심리적으로 너무나 불안한 상태가 되었다


어쩔 수 없이 지금까지 집에서만 은둔 생활을 하고

해가 지면 잠시 외출을 할 정도로 바깥 세상을 접할 시간이 없었다

그리고 스마트폰도 있지만 전자파에 너무 민감하여 사용을 하지 않고

일반 전화만 겨우 사용 할 정도 였다


그리고 외부 사람이나 손님이 오면 그 사람들의 스마트폰을

문 입구에 두고 들어와야 할 정도였으니

일반인은 이해를 하지 못 할 수준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리치웨이 바이오매트를 지인이 소개하여

나와 연결이 되었다

몇 번이고 전자파가 발생되지 않느냐고 확인하고 또 확인하였다

그래서, 만약에 전자파가 나온다면 바로 제품을 회수 할 테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안심을 시키고 방문을 하였다


문 입구에 스마트폰을 두고 들어가니 참으로 이해하기 어려웠다

심해도 너무 예민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지만

그러한 고통을 받고 살고있는 그 분의 심정을 이해하고자 하였다


그리고 사용 방법을 상세히 설명하고 그 집을 떠나 왔지만

내심 마음이 불안하였다

과연 알려준대로 잘 사용을 할까

아니면 또 다른 문제점을 야기하지 않을까 하는 염려가 되었다


하지만 아무런 문제는 일어나지 않았고

바이오매트 사용 후 한 달이 되는 시점에서 전화 연결이 되었는데

그 사람은 왜 진작에 이 것을 몰랐을까 하는 아쉬움을 털어놓았다

처음에는 좋다는 느낌이 없었는데

자꾸 사용을 하다보니 너무나 기분도 좋고

불면증도 없어지고 몸이 날아 갈듯이 컨디션이 좋아 졌다고 극찬을 하였다


그러면서 그 사람은 조금 과장된 표현이지만

이 것은 신이 내린 선물이라고 하였다,

나는 그저 미소만 지었다




존경스러운 어느 암환자

메디칼엔지니어 ㅣ김동우


암 진단 후 현대의학적 치료를 거부하는 결정을 내린다는 것은

정말 어렵고 힘든 일이다

지금까지 수 많은 암 환우님을 만나보았지만

현대의학적 표준치료를 처음부터 거부하고 자연치유로 올인을 하고 있는

환자 두 분을 만났다


지금도 수시로 전화 통화를 하거나 얼굴을 뵙기도 하지만

워낙 철저하게 잘 관리를 하고 있는 관계로

건강하게 잘 생활하고 있다


그 분들은 신념이 확고하고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먹는 것 부터 생활하는 것 사소한 것까지도

자연 치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은 모두 시도하고 있었다

특히 규칙적인 운동이나 언제나 긍정의 힘으로

즐겁게 생활하고 보조적 요법도 철저하게 시도하고 있었다


그러한 모습을 지켜보면서 역시 저 정도로 간절하고 열정적으로

잘 관리를 하니까 암을 이길 수 있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아직 그 분들은 5년이 지나지 않았지만

평생 건강하게 잘 생활 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궁시렁 궁시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암중모색  (0) 2016.11.12
왜 그럴까  (0) 2016.08.18
답답한 하루  (0) 2016.02.19
메이데이 ER  (0) 2016.01.07
그린티 라떼의 배신  (0) 2015.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