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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김동우
내 마음의 내비게이션을 따라
오늘도 길을 떠난다
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것은
돈이 없거나
시간이 없어서가 아니다
결단력이 없기 때문이다
갈까 말까 망설이다
결국 평생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여행은 마음을 치유하는 최고의 비법이다
그리고 진정한 행복을 누리고 싶다면
지금 여행을 떠나야 한다
전 재산을 모두 처분하고
세계 여행을 하는 사람이
이해가 되지 않았던 시절도 있었지만
지금은 그 마음을 이해하고도 남는다
짚시처럼 방랑 생활을 하거나
자전거를 타고 전국을 누비고
배낭하나 달랑 메고 무전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
그 들은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들이다
암중모색/암 투병 과정에서 휴식과 여행이 가져다 주는 효과에 관하여
의공학전문가 ㅣ김동우
병원의 표준치료를 모두 마치면 이제 모든 치료가 끝난 것이 아니라 지금부터 본격적인 암 관리에 들어가야 한다, 그 동안 지친 몸과 정신을 회복시키고 잔존하는 암세포들이 더 이상 활개를 치지 않도록 잘 관리하기 위해서는 환자의 자연 치유력을 극대화시켜야 한다, 그러므로 간절한 마음으로 모든 것을 비우고 자신의 체력도 회복하고 심신을 안정화시켜 면역력을 높여주어야 하기 때문에 기본적 행위를 철저하게 실천하고 관리하는 것이 재발과 전이를 막는 유일한 방법이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자연속으로 들어가 일정 기간 충분한 휴식 기간을 가지는 것이다, 개인의 여건에 따라 집에서 관리를 하여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왠만하면 몇 개월 정도라도 자연과 함께하면서 생활하는 것을 권유하고 싶다, 특히 자녀가 어리고 환자 홀로 떠나기 어려운 경우도 있겠지만 이것 저것 따지면 쉽게 결정할 수 없으므로 자신을 위하여 과감하게 결단을 하였으면 한다,
실제로 많은 환우님들의 사정을 보면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를 판단하면 여러가지 희생도 따라주어야 하고 포기 할 것은 포기하여야만 시도 할 수 있다고 본다, 그러기 위해서는 배우자의 헌신적인 노력과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기에 가족과 잘 의논하여 최상의 조합을 찿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물론 집에서 투병 관리를 한다고 안 되는 것은 아니지만 이왕이면 집을 떠나면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찿고 인체의 자연 치유력이 빨리 회복되는데 큰 영향을 준다, 그리고 집을 떠나면 모든 근심 걱정을 내려 놓아야 한다, 몸은 요양병원이나 쉼터에 있는데 마음은 집에 있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내가 없어도 집안은 잘 돌아가니까 아무 걱정하지 말고 편안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자연속에서 생활하면서 몸을 회복시켜야 한다
돈과 명예를 모두 잃어도 내 건강만 회복하면 된다는 생각을 하여야 한다, 간혹 어떤 환자는 사업 떄문에 손을 놓지 못하거나 일 때문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지금 뭣이 중헌지를 인식하여야 할 것이다, 또 지금 잘 먹고 걸을 수 있다고 방심하지 말고 당분간만이라도 자신의 몸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 올릴 수 있도록 과감한 결단이 필요하다
그 외 국내 여행을 자주 다니는 것도 매우 좋은 효과가 있다, 단 절대로 피곤하지 않도록 자신의 컨디션을 잘 조절하고 평소에 내가 가고 싶은 여행지로 떠나 보는 것이다, 여행이 좋은 것은 눈에 보이는 것 그대로 받아들이고 귀로 들리는 것은 그대로 들으면 되기 때문에 잔머리 굴리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마음이 편안 하다, 또 여행을 다니다보면 자연이 가져다주는 황홀한 전경을 보면서 카타르시스를 느낄 때 인체에서 좋은 호르몬들이 많이 분비를 하게 된다, 즉 여행은 최고의 힐링 타임이며 살아있는 문학이다,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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