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은 지식이 아니라 느낌이다.........
01. Durme Hermoza Donzella / Pemi Zouni
02. The Evening Bell / Sheila Ryan
03. El Condor Pasa / Mystic Warriors
04. Estoy Enamorado / Nacha & Inti-aymara
05. Caruso / Alessio Busanel
06. Seduction / Francis Lai
07. La Mia Eta(my Age) / Milva
08. Cavatina / Trio Sur
09. Eastern Plains Love Song / William Gutierrez
10. Olivenca / Sidonio Pereira
11. Alto Mar / Piedade Fernandes
12. Song Of The Seashore / Jimmy Powells
13. All Alone / Julie London
14. Of Life And Love / Jane Trojan
15. La Golondrina / Mariachi Mexico De Pepe Villa
그리 하시구려/김동우
내일이면 소식을 들을까
하염없이 기다렸던 지난 날들
아무런 기별도 없이
시간은 유수처럼 많이도 흘러 갔습니다
그대는 어떤 존재이길래
아무런 이유도 모른 채
바보처럼 나를 기다리게 하였나요
혹여 나의 잘 못이라도 있었나요
나에 대한 소원함이 그리도 많았을까
그래서 그대가 받은 고통많큼
되돌려 주고자 하는 마음이 들던가요
나에 대한 원망
나에 대한 서운함이
아직도 남아 있다면
그대 마음 가는대로 그리 하시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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