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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감신경 기능이 떨어지면 체온이 떨어진다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7. 12. 4. 21:13





교감신경 기능이 떨어지면 체온이 떨어진다

 

자율신경의 측면에서 보더라도 체온 변화는 인체의 면역기능과 깊은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자율신경이란 뇌의 명령이나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활동하는 신체 내 신경계를 말합니다.


호흡이나 신진대사, 체온 조절, 소화, 혈액순환과 같은 생명활동 유지 및 조절을 위해 끊임없이 반복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긴장하게 되면 우위가 되는 교감신경과 안정을 취하면 우위가 되는 부교감신경이 서로 균형을 유지하면서 우리의 신체 기능을 항상 정상적으로 유지시키고 있습니다.

 

 

부교감신경이 조금이라도 우위에 서면 우리 몸에는 림프구가 증가하여 면역력도 향상되고 체온도 높은 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에 이상적이지만, 스트레스, 중노동, 불규칙한 생활이 계속된다면 교감신경이 극단적으로 우위를 차지하게 되어 건강을 해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잠을 자면 체온은 올라가고 손발도 같이 따뜻해집니다. 그러나 교감신경이 우위를 차지하게 되면 잠이 오는 데도 긴장이 풀리지 않아 체온이 오르지 않습니다. 그러면 손발이 차가워지며 잠도 잘 이루지 못하게 되는데, 이러한 경험을 해본 분들도 많이 계실 겁니다.

 

 

일시적으로 교감신경, 부교감신경은 어느 한쪽이 우위가 된 상태로 기울게 되는데, 그러면 신체는 다시 균형을 잡기 위해 그 반대 상태로 돌아가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긴장 상태가 계속되면 교감신경이 우위인 상태가 계속 이어지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혈관이 수축되어 손발 등 말단 혈류부터 혈행이 나빠지기 시작하고 끝내는 신체 전체를 순환하는 혈류도 나빠지게 되어 체온은 떨어지게 됩니다.

 

 

또한 부교감신경이 극단적으로 우위가 되어버려도 저체온으로 될 수 있습니다. 부교감신경이 우위인 상태가 지속되면 극단적으로 안정적인 상태가 지속되기 때문에 신체 활동이 심하게 억제 되어 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상태가 되면 때로는 우울해질 정도로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은 기분이 되어 버리기 때문에 신체가 활동하지 않는 만큼 혈행은 나빠지기 쉽습니다. 부교감 신경이 우위인 상태가 계속 지속되면 혈관이 지나치게 확장되어 오히려 혈행은 더 나빠지고 체온도 떨어지게 됩니다.

 

 

사람은 누구나 하루 하루 생활하는 가운데 활발하게 움직이거나 휴식을 취하거나 하기 때문에 교감신경이 우위가 되다가도, 부교감신경이 우위가 되기도 하는 상태를 반복합니다. , 항상 교감 신경과 부교감 신경이 서로 균형을 잡기 위해 활동하는 상태가 하루를 보내는 신체의 베스트(최선) 상태입니다.

 

 

어느 한쪽으로 기울어진 상태가 지속되는 생활 습관은 개선해야 하는데, 이것은 우리의 체온이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도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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