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대표적인 통합의학적 암치료 전문 병원 가든클리닉의 요시미즈 노부히로박사
(신경외과 전문의겸 사이버나이프 전문가)
독일을 비롯하여 전 세계는 통합의학적 암 치료를 목표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현재 한국도 통합의학적 암 치료를 표방하고 있지만 대학병원급의 경우 다학제 치료와 협진 치료 시스템이지 통합의학적 치료라 보기 어렵다, 그러나 일부 병원에서는 통합의학적 암 치료를 시도하고 있는 곳도 있지만 치료 항목은 빈약하고 인프라도 많이 부족한 상태이다,
다행히 일부 의료진들이 통합의학을 추구하는 것은 고무적인 분위기이지만 실제로 통합의학적으로 암 환자를 치료하고 관리하는 프로그램이나 요법은 많이 부족한 실정이다, 향후 보다 발전 지향적으로 변화를 하여 선진 외국의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본다
현재 국내의 통합의학적 암 치료 프로그램은 어느 병원이나 거의 비슷한 수준이며 병원에서 포기한 암 환자를 회복시키기에는 역부족인 상황이라고 볼수 있다, 하루빨리 독일이나 일본의 통합의학적 암 치료 프로그램과 다양한 치료와 요법을 도입하여 표준화 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그래야만 대학병원에서 더 이상 치료의 한계에 봉착한 환자들이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여주고 4기 혹은 말기암 환자라도 희망을 걸어볼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메디칼엔지니어 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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