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 진동 베드
음악으로 몸과 마음을 치유한다
임신 중 태교 음악으로 좋은 곡은 비발디의 4계이다
명상을 할 때 음악과 함께 시도를 하면 보다 깊은 명상의 세계로 몰입이 된다
심리적 안정감을 찾고자 할 때 조용하고 차분한 음악은 심신을 안정화시켜 준다
음악은 고유의 파동이 있다
그러한 파동을 귀로 듣고 뇌로 전달이 되고 진동으로 몸을 자극한다
이것이 음향 진동 테라피 효과이다
그런데 남자보다 여자가 사용 할 경우 만족도가 더 높다는 것을 자주 듣는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난 남자여서 모르겠다
간암 담도암 췌장암은 예후가 매우 나쁘다, 하지만...
간혹 갑상샘암은 착한 암이라고 하지만 결코 암은 착하고 순한 암은 없다
모든 암은 무섭고 두려운 존재이다
그 중에서 예후가 가장 나쁜 암은 뇌종양과 간암 담도암 췌장암이다
그런데 내가 개인적으로 경험한바로는 뇌종양이 가장 무섭운 암이다
목 밑으로 생긴 암들은 여러가지 방법으로 시도 할 수는 있지만 뇌의 경우 극히 한정적이다
지금까지 통계에 의하면 뇌종양 진단을 받고 거의 대부분이 2년내 사망을 하거나
빠른 경우에는 6개월만에 사망을 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물론 잘 치료하여 5년 이상 생존을 하는 환자도 있지만 뇌종양은 정말 무서운 암이다
특히 원발암이 유방암,폐암의 경우 뇌로 전이가 되는 케이스가 많기에
뇌로 전이가 되기전에 보다 적극적인 치료를 하거나 대처를 잘 하여야만 한다
하지만 많은 환자들은 설마 내가 죽을까하는 안이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도 있기에 안타까운 마음이다
당연히 잘 치료하고 효과적으로 잘 대처를 한다면 완치 판정을 받거나
평생 건강하게 사는 환자도 있기에 결코 실망 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하지만 재발이나 전이가 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자신의 건강을 잘 관리하는 것이 최선의 방도이다
몇 개월전에 담도암 초기 진단 후 수술까지 잘 마쳤는데
췌장쪽에 염증 수치가 높고 간에도 뭔가 보인다는 소견이 나왔다
환자는 충격을 받았는지 머리속이 하얗다고 표현을 한다
그리고 4기 상황까지 되었으니 마음이 얼마나 복잡하고 온갖 생각이 다 들꺼라 생각한다
하지만 병기는 숫자에 불과하기에 앞으로 어떠한 방법으로 치료하고
어떠한 방법으로 대응하느냐에 따라 결과에서 많은 차이가 나리라 생각한다
중요한 것은 환자의 마음 자세이다
냉정하게 현실을 인식하고 긍정의 마음으로 할수 있는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하여 간절한 마음으로
어려운 순간을 잘 이겨낼수만 있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 한다
'의용공학 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체온이 낮아지는 주요 원인인 스트레스 호르몬 코티졸 (0) | 2018.12.04 |
---|---|
암 투병 과정에서 척추 바로세우기 운동 (0) | 2018.12.04 |
너무 늦지 마세요 (0) | 2018.12.01 |
보호자도 건강을 챙기시기 바랍니다 (0) | 2018.11.15 |
에어너지와 에이블에어 이론적 배경 (0) | 2018.1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