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010-7216-6789

더라이프케어 010-7216-6789

의용공학 칼럼

암 투병 과정에서 척추 바로세우기 운동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8. 12. 4. 19:52



암 투병 과정에서 척추 바로세우기 운동


자율신경 중의 교감신경이 긴장하여 혈액순환에 장애가 생기면 질병이 생기고 그것이 악화되면 생활습관병이나 암이 발생한다. 따라서 자율신경의 통로인 척추가 바로 서는 것이 건강의 기본이다. 특히 경추 부위와 천골 부위에서 분지해 나오는 부교감신경의 압박은 암 면역력 측면에서는 아주 중요한 요인이다.


척추의 구조적 이상을 바로 잡아 주는 운동자세교정이야 말로 암 치료의 출발점이자 핵심이라 할 수 있다. 

사람의 척추에 오는 병의 대부분은 고관절이 틀어진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고관절이 틀어지면 처음에는 허리가 아프지만 우리 몸에는 스스로 통증을 줄이고 차단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며칠이 지나면 통증이 사라지게 된다.

 

그리고 고관절이 틀어졌다고 해도 고관절 자체에 통증이 오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고관절이 틀어진 것을 모르고 살아가게 된다. 이런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등과 허리가 굽고 어깨가 한쪽으로 쳐지는 등 몸이 점점 틀어지며 굳어버리게 되어 몸에 이상이 나타난다.

 

이렇듯 오랜 시간에 걸쳐 몸이 틀어지고 굳은 것이기 때문에 원상태로 돌아가는 것은 순간적인 교정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또한 다른 사람이 해줄 수 있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자신이 의지를 가지고 꾸준히 운동을 해야지만 몸을 바르게 만들 수 있다. 아무리 바쁘고 시간이 없어도 하루에 60분은 여러분의 몸을 위해 투자하라. 자료출처:암 없는 세상 만들기ㅣ 단아


NOTE:

척추는 건물의 기둥과 같이 중요한 역활을 하고 몸을 지탱하고 뇌에서 내려오는 모든 신경들이 척추를 거쳐 하지의 말단까지 연결이 되어 있다. 그러므로 항상 올바른 자세를 취하는 것이 중요하면 척추에 문제가 있는 환자는 푹신한 침대보다 딱딱한 바닥이나 합판위에서 잠을 자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딱딱한 것이 싫다고 침대를 선호하는 경우가 있는데 결코 척추 건강의 측면에서는 바람직하지 않다


그리고 산속에서 나무에 등을 부착하여 자극을 주는 등치기 운동은 결코 좋은 방법이 아니기 떄문에 시도해서는 안 된다, 잘 못하다가 디스크를 유발하거나 척추의 건강을 해치는 결과가 있으므로 절대로 등쪽에 충격을 가하는 행위는 해서는 안 된다, 작은 자극이 반복이 되면 근육층이 스트레스를 받거나 손상을 받아 나중에 좋지 않은 결과가 있을 수 있으므로 그러한 행위는 삼가하여야 한다. 메디칼엔지니어 ㅣ김동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