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중모색/암 투병 과정에서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암을 악화시킨다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암 투병 관리 과정에서 무리한 운동은 피로물질인 젖산의 과다 분비와 산소 부족 현상으로
오히려 암을 악화시킬수 있으므로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무리한 산행이나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독이 됩니다
암 투병 과정에서 적당한 운동은 건강을 회복하는데 크게 기여를 합니다, 하지만 지나친 운동이나 과격한 운동은 오히려 산소 부족 현상으로 인하여 암이 증식하기 좋은 조건으로 만들어 주기 때문애 암 투병 과정이나 재발 관리 차원에서 무리한 운동을 삼가하여야만 합니다,
실제로 암 환자가 운동을 하여야 한다고 하여 과도한 산행을 하거나 무리하게 운동을 시도하다가 오히려 암이 재발된 사례도 있습니다, 간혹 평소에 운동을 꾸준하게 하고 산행을 열심히한 사람이 암 진단을 받은 경우가 있습니다, 환자 본인도 이해가 안 되는 것은 평소에 특별하게 문제가 되는 식습관도 아니고 운동만 열심히 하였는데 암에 걸린 원인을 찾을 수 없다고 하소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과도한 산행을 하다보면 호흡이 힘든 경우도 있는데 그때 산소가 부족하게 때문에 호흡을 가쁘게 할수 밖에 없는 것 입니다, 그러므로 호흡이 벅찰 정도로 무리한 산행이 결국 산소 부족 현상으로 인하여 암이 생길수 있는 빌미를 제공하게 되었던 것 입니다,
그래서 무엇이던지 과유불급을 염두하고 적당하게 운동을 하고 살짝 땀이 날 수준의 강도로 그쳐야 하는 것 입니다, 물론 개인의 체력에 따라 아무런 문제가 없을수도 있지만 그러하지 않은 경우도 있기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가능하면 속보로 걷은 운동을 1시간이내 하고 호흡이 힘들다고 하거나 다리가 뻐근함을 느낄 경우에는 즉시 운동을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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