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중모색/기초 공사가 완벽하여야 건물이 튼튼하듯이 암도 기본적 행위를 잘 실천하여야 합니다

암중모색/기초 공사가 완벽하여야 건물이 튼튼하듯이 암도 기본적 행위를 잘 실천하여야 합니다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건물을 지을 때 기초 공사가 튼튼하여야만 비바람을 견딜수 있고 태풍도 견딜수 있듯이 암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기본적으로 실천하여야 하는 것들을 무시하고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는 것은 큰 착각 입니다, 그래서 항상 환자분들에게 기본적 행위만 제대로 잘 실천하고 관리를 한다면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조언을 해드립니다, 그러나 일부 환자의 경우에는 기본적 행위가 너무 쉽기 때문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기본적 행위를 무시하고 특별하고 유별난 것만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당연히 기본적 행위를 잘 관리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체중 조절도 실패하고 영양의 균형도 무너져 버리고 운동 부족과 스트레스등으로 인하여 인체의 면역력은 점점 악화되고 암은 더 강한 기세로 우리 몸을 공격하게 되는 것 입니다. 결국 나중에는 저체중과 영양결핍으로 더 이상 치료 효과가 없어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게 되는 것 입니다

지나친 표현일지는 모르겠지만 기본적 행위만 제대로 실천하고 관리를 잘 할 경우에는 매우 좋은 결과가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 동안 암을 극복한 수 많은 암 환우님들을 만나 투병 과정을 들어보면 특별하고 유별한 것을 시도한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거의 대부분이 지극히 평범하고 기본적인 행위를 간절한 마음으로 실천을 하였고 지금도 잘 유지하고 있다는 것 입니다, 실제로 기본적 행위라는 것은 힘들고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너무 쉽기 때문에 무시하거나 간절한 마음이 부족하였기 때문이라 분석 합니다

그러나, 개인의 증례에 따라 부족한 영양소를 보조식품으로 보충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보조식품과 약초만으로 암을 극복한다는 것은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현대의학적 표준치료를 적극적으로 받는 것이 매우 중요 합니다, 물론 어느 시점에서는 현대의학적 표준치료의 한계점에 봉착하는 경우도 있지만 개인의 증례에 따라 적절하게 잘 선택하려는 지혜가 필요 합니다. 결론적으로 암 치료의 정답은 없지만 자신의 암종이나 증례에 따라 가장 유효성이 높은 것을 선택적으로 골라 적절하게 잘 활용하려는 노력이 필요 합니다,

암 투병 과정에서 기본적 행위란:

잘 먹고 잘 자고 잘 배변하고 매일 적당하게 운동을 하고 스트레스 받지 않고 언제나 긍정의 힘으로 투병 생활을 하여야 합니다, 또한 항상 정상 체온을 잘 유지하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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