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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재발률이 높은 이유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9. 9. 17. 09:35



유방암 재발률이 높은 이유


호르몬 치료 후 휴면에 들어간 유방암 세포가 나중에 재발

 

전체 유방암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에스트로겐(여성호르몬) 수용체 양성유방암에는 주로 호르몬 치료법을 쓴다.이런 유방암은 대개 종양 절제 수술을 먼저 한 뒤 에스트로겐 수용체를 겨냥해 타목시펜이나 아로마타아제(방향화 효소) 억제제를 투여한다.

 

호르몬 치료를 받은 유방암 환자의 약 30%는 결국 재발한다. 길게는 20년 후에 재발하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재발한 유방암은 대개 전이성으로 변하고, 종종 치료제에 저항성을 보이기도 한다.

 

호르몬 치료제가 투여되면 유방암 세포의 일부가 휴면 상태로 변하고 이런 암세포가 나중에 재발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의대의 루카 마냐니 암 외과 교수팀은 최근 이런 내용의 연구 보고서를 저널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s)’에 발표했다.

 

2(현지시간) 온라인에 공개된 연구 개요에 따르면 호르몬 요법이 유방암 세포를 죽여서 효과를 발휘하는지, 아니면 유방암 세포를 휴면 상태로 전환하는지는 학계의 오랜 논란거리였다.

 

그러나 이번 연구에서 호르몬 치료제가 일부 유방암 세포만 사멸하고, 나머지 암세포는 휴면 상태로 돌려놓는다는 게 밝혀져 논란에 종지부를 찍었다.연구팀은 휴면 유방암 세포의 비밀을 풀면, 이들 암세포가 휴면에서 깨어나 재발하는 것을 막을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아예 영구 휴면 상태로 두거나, 적절한 시점에 깨워서 사멸하는 방법 등이 거론된다.

 

연구팀은 5만여 개의 인간 유방암 단일 세포를 실험실에서 분석해, 호르몬 치료를 받은 암세포 가운데 일부가 휴면 상태에 있다는 걸 확인했다. 이런 휴면 세포는 호르몬 치료제 저항성을 갖기 전의 중간 단계에 있는 것으로 추정됐다. 이런 휴면 세포가 전신에 전이할 가능성이 더 크다는 것도 확인됐다.

 

공동 저자인 홍성필 박사는 우리의 실험 결과는, 이런 휴면 암세포가 온몸에 돌아다닐 가능성이 더 크다는 걸 시사한다라면서 이들 휴면 세포는 다른 기관에서 깨어나 2차 암을 유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어떻게 이들 암세포가 휴면 상태에 빠지는지, 무엇이 이들 암세포를 다시 깨우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고 한다.영국 암연구소(Cancer Research UK)의 레이철 쇼 박사는 호르몬 치료법을 받고 유방암이 재발하는 이유를 밝히는 게 더 나은 치료법 개발에 필수적이다라면서 연구자들이 이 문제에 대처할 핵심적 루트를 이번 연구가 제시했다라고 평가했다.

 

자료출처:

https://www.sciencetimes.co.kr/?p=195808&cat=130&post_type=news&paged=2

 



NOTE:

어떠한 암종이라도 재발과 전이의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나치게 재발에 대한 걱정이나 두려움을 가지고 생활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러한 심리적 부담감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강박증이 건강을 더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조심을 하되 방심만 하지 않으면 평생 건강하게 살 수 있다고 봅니다


문제는 병원의 표준치료가 끝난 후 다시 과거의 습성으로 회귀하거나 잘 못된 식습관을 고치지 못하는 경우에는 재발의 위험성을 높이게 됨으로 병원 치료가 끝나도 항상 초심의 마음으로 건강을 관리하였으면 합니다, 특히 식습관의 변화는 매우 중요 합니다,


몸에 나쁜 것은 철저하게 배재를 하고 골고루 먹고 영양의 균형을 잘 유지하고 매일 적당하게 운동도 하면서 스트레스 받지 않고 긍정의 힘으로 생활하는 것이 필요 합니다, 즉 기본적 행위에 충실하면 평생 건강을 잘 유지 할 수 있으므로 건강에 관하여 과도한 집착이나 걱정은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정기 진료를 통하여 건강을 체크하고 평상시에 몸에 변화가 감지되면 즉시 병원을 이용하여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몸의 변화에 과대 상상을 하거나 증상을 방치하는 것은 결코 좋지 않습니다,


항상 몸에 이상 증후가 있을 경우에는 병원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현명한 판단 입니다, 때로는 근거도 부족한 방법으로 증상을 해소할려고 하는 경우나 비전문가의 말을 듣고 증상을 악화시키는 일이 없어야 할 것 입니다,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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