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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빈혈치료약이 종양성장을 촉진한다는 FDA의 경고

라이프케어 김동우 2019. 9. 21. 14:59



일부 빈혈치료약이 종양성장을 촉진한다는 FDA의 경고


이 기사는 고정혁 기자가2008년12월02일 19시05분에 최종 입력하였습니다.

미국 식품의약청은 11월8일 의사들에게 일부 빈혈치료약이 종양성장을 촉진하고 일부 환자의 수명을 단축시킨다는 점을 항암치료 중인 암환자들에게 경고해주도록 요청했다. 문제가 되는 제품들은 프로크리트, 에포젠, 아라네스프란 상표로 팔리고 있는 쟁쟁한 빈혈치료약들이다. 이들 제품은 적혈구 수치를 증가시키는 천연 단백질을 모방해서 유전자조작으로 합성해서 만든 제품이다. 2006년도에 이들 제품의 총 매상고는 100억불에 육박할 정도였다.

FDA는 라벨도 변경하도록 승인했는데, 새로운 라벨에는 이들 약품이 진행성 유방암, 두경부암, 임파선암, 비소세포성 폐암 환자의 종양 성장을 야기하고 수명을 단축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혈액 1데시리터 당 최소한 헤모글로빈 수치가 12그램이 되도록 높은 용량을 투여 받은 환자들이 부작용을 겪을 위험성이 높았다. 그러나 새로운 포장 박스에는 이 보다 낮은 용량을 투여 받는 환자들도 유사한 위험성에 노출되지 않는다는 임상자료가 없다는 점도 명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흔히 ESAs(적혈구 생산촉진제)라 불리는 이들 약품들은 만성신부전증 환자를 치료하는데도 사용된다. 새로운 포장 박스에는 ESAs는 헤모글로빈 수치를 10-12로 유지하는 데만 사용해야 하며 이보다 더 높은 수치를 유지하게 되면 사망 위험이 높아지고 뇌졸중, 심장마비, 심부전과 같은 심각한 심혈관 반응을 야기할 수 있다는 경고가 명시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빈혈을 치료하려다 목숨을 잃게 된다면 이야말로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으로 생각된다.

NOTE:
암 투병 과정은 이래저래 만만치가 않네요. 그래서 약이나 보조식품,약초도 함부로 먹어서는 안되는 것이기에 주의가 요구 됩니다, 환자의 입장에서는 암 치료에 도움이 되는 것이라면 무엇이라도 먹고 싶고 시도하고 싶은 마음이지만 급한 마음에 함부로 먹는 것 보다 사전에 의사와 상의를 거쳐 결정하는 것을 권장 합니다, 물론 그 중에는 의학적으로 문제가 없이 안전한 것들도 있지만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부작용이나 후유증도 있을 수 있기에 항상 주의하여야 겠습니다

특히 항암 치료를 받는 과정이나 표준 치료 후에도 어지럼증이 있거나 빈혈 증상이 있다면 가능한 빨리 병원을 찾아 그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조치를 받는 것이 현명 합니다, 더불어 가능하면 약의 힘을 빌리지 않도록 치료 과정이나 관리 과정에서 골고루 잘 먹고 영영의 균형을 잘 유지하는 것이 최선의 방도가 아닐까 생각 합니다, 식사를 잘 하지 못하거나 저체중 상태가 유지되면 빈혈,어지럼증과 같은 증상이 생길수도 있기에 식사에 많은 관심을 기울려야 하겠습니다

식사가 중요한 이유는 모든 영양소를 음식을 통하여 흡수하게되면 안전하고 정상 체중을 유지할 수 있는 최선의 방도이기에 식사에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합니다, 한마디로 잘 먹고 잘 자고 잘 배변하면 왠만한 증상은 개선이 되거나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개인마다 증례가 다르기에 자신의 증례에 가장 잘 부합되는 식사법을 준비하거나 식사를 잘 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그러한 증상을 개선하는 노력을 하시기 바랍니다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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