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예절은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 입니다

기본 예절은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 입니다

엘레베이터를 기다릴 때는 내리는 사람이 수월하게 지나가도록 중앙을 비워두고 양쪽에서 기다려야 합니다

엘레베이터는 사람이 먼저 내리고 난 다음 타야 합니다,

엘리베이터 안에서는 껌 씹는 소리를 내거나 큰 소리로 대화를 해서는 안 됩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먼저 내릴려고 하지말고 상대방에게 먼저 내리라고 양보를 하는 매너가 있어야 합니다

일상에서 여러가지 상황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 중에서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는 행동은 눈쌀을 찌푸리게도 하고 기분 나쁘고 불쾌한 감정이 들곤 합니다, 매일 사용하는 엘레베이터의 경우 탄 사람이 내리고 나서 타는 것은 기본적 예의인데 탄 사람이 내리기도 전에 먼저 밀고 들어오는 경우도 있거나 문 정문 앞에서 턱 버티고 서서 나가는 것을 방해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러한 행동은 피해주었으면 합니다,

상식적으로 엘리베이터에 탄 사람이 먼저 내리고 난 후 순서대로 들어가는 것이 소통에도 수월하고 서로 불편하지 않는데 막무가내로 탄 사람이 내리기도 전에 밀고 들어오는 몰 상식한 행동을 하는 사람을 보면 한대 쥐어 박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식당에서나 많은 사람들이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데 중간에 새치기를 하는 행동도 아주 나쁜 못 된 버릇 입니다, 특히 자동차를 운행하면서 정체가 되어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데 그러한 것을 무시하고 자신이 잘난듯이 앞 쪽까지 생하니 가서 새치기를 하면서 끼어드는 차량은 정말 꼴불견이고 아주 나쁜 운전 습관입니다,

이런 경우는 촬영을 하여 신고를 하면 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지나치기도 하는데 늘 새치기를 습관적으로 하는 사람이 문제 입니다, 물론 어쩔 수 없는 부득이한 상황이거나 정말로 초행 길이어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뻔히 줄서서 순서를 기다리는 것을 보고도 그러한 행동을 하는 것은 고쳐야 할 것 입니다,

또 오늘은 조용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데 음식을 먹으면서 너무 크게 씹는 모습을 보면서 불쾌하였습니다, 식당이 조용한 경우에는 음식 먹는 소리가 옆자리에 크게 들릴수도 있기에 가능하면 조용하게 음식을 먹어야 하는데 그러한 것을 무시하고 음식을 개걸스럽게 소리내어 먹는 것을 보고 밥 맛이 떨어져 나오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도대체 기본 예의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 무식한 행동을 하는 것을 보면 그 사람의 인격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특히 식당에서는 서로 대화를 할 때도 옆 자리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조근조근 대화를 하면 좋은데 옆 사람은 아랑곳하지 않고 큰 소리로 대화하거나 큰 소리로 웃고 떠드는 모습은 우리를 슬프게 합니다. 운전도 그 사람의 인격이고, 평상시 마주치는 여러 상황에서 기본적 예의는 지켜주는 매너가 있어야 할 것 입니다,

아무리 잘 나고 똑똑한 사람도 기본 예의가 없는 사람은 두번 다시 만나고 싶지 않습니다, 상대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은 언제 어느 곳에서나 자연스럽게 나타나기 때문에 평소에 기본 예의는 지키는 매너가 있어야 할 것 입니다,

예전 어린시절 밥상 머리 교육이라는 것이 있어 부모와 어른들로 부터 기초 예의 범절을 배웠는데 요즘은 시대가 변하여 밥상 머리 교육도 할 수 있는 기회가 점점 사라져버려서 막대 먹은 행동들이 범람하지 않는가 조심스럽게 걱정을 해봅니다, 자유기고가 김동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