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중 정상 체중과 영양의 균형이 중요한 이유

 

 

암중모색/암 투병 중 정상 체중과 영양의 균형이 중요한 이유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암 투병 과정에서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하여 체중이 감소되고 그로인하여 기력도 없고 피로감이 높을 수 있으며 또 심리적으로 위축이 되어 우울증까지 동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지어 어떤 환자는 자포자기 하듯이 일부러 음식을 거부하는 사례도 있었기에 매우 안타까운 사례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경우에 환자 스스로 암을 극복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필요하기에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경우라면 증상에 관하여 담당 주치의 선생님에게 적절한 처방도 받고 심리적 문제가 심각한 경우에는 정신의학과 전문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야만 합니다,

 

특히 환자 스스로 음식을 거부하는 경우는 심리적 공황 상태인 경우가 많기에 가족과 보호자가 적극적으로 환자를 설득하고 이해시켜 무엇이라도 먹을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간혹 환자의 고집이 세어 음식을 거부하는 경우에는 가족 중에 가장 잘 소통이 되는 분이 차분한 마음으로 환자의 마음을 읽고 적극적으로 투병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수시로 격려해주고 심리적 불안감으로 부터 벗어 나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저제중 상태가 유지되는 경우는 항암 치료로 인한 부작용으로 인하여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러한 상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환자 스스로 음식을 거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환자 스스로 더 이상 치료가 어렵다고 포기하거나 희망이 없다고 자포자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암은 4기암 말기암이라고 절망적인 것은 결코 아니기에 얼마든지 극복 할 수 있는 대상이라고 설득시켜 주고 투병 의지를 높일 수 있도록 가족이나 보호자의 노력이 필요 합니다, 

 

물론 암과의 싸움이 만만치 않지만 표준치료외 시도하거나 병행 할 수 있는 치료나 요법들도 많이 존재 합니다, 비록 지금 표준치료로 호전의 기미가 없다면 차선책이나 보완적 요법들을 동원하여 투병 의지를 높이시기 바랍니다, 실제로 우리 주변에는 4기암 말기암 상황에서도 잘 극복하여 5년 10년 이상 생존하고 있는 환자분들도 많습니다, 비록 지금 힘든 암 투병의 시간이지만 포기하지 마시고 암을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이 필요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최선을 다하여 노력한 결과는 어쩔 수 없이 수용하여야 하지만 시도 조차하지 않고 포기를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 입니다, 지금 항암 치료로 인하여 어려운 경우라면 담장 주치의 선생님의 도움을 적극적으로 받으시고 환자 스스로 무엇이라고 잘 먹어서 어느정도 체중만 잘 유지하면 충분히 버틸수가 있습니다, 힘 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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