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중모색/암 투병 과정에서 면역력이 차지하는 비중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면역이 암을 낫게 할 뿐 아니라 암을 발생하게도 한다는 말의 의미는 매일 인체내에서는 수 많은 면역 세포들이 생성이 되고 일정한 생존 기간이 끝나면 죽는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죽어야 되는 타이머가 오작동으로 인하여 세포가 죽지 않고 돌연변이를 일의켜 무한 증식을 하는 것이 암 세포이다.
즉 세포가 아포토시스(Apoptosis)기능이 오작동을 일으켜 죽지 않고 돌연변이를 일의켜 무한 증식을 하는 것 이다, 최근 학회 보고에 의하면 암 억제 유전자인 P-53의 ROR알파 고리가 이탈 현상으로 아포토시스가 작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이러한 현상을 다시 작동시키는 열충격 단백질 생성 유도법이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면역세포가 많다고 건강하고 질병이 치유되는 것은 아니다. 면역세포 중에는 외부로 부터 유입되는 적군을 감지하고 인식하는 세포도 있고 암세포만 찾아다니면서 공격하는 NK 세포도 있기에 면역력만 높인다고 질병이 치유되는 것은 아니다, 즉 밸혁구 수치가 아무리 높아도 하여도 면역세포가 인지하고 공격하는 능력이 없으며 질병을 치유하는 것이 어렵다,
그러므로 현재 자가혈을 채취하여 외부에서 면역세포를 배양하여 인체에 다시 주입하는 수지상 면역세포 치료법은 크게 효용성이 높지 않는 이유이다. 특히 환자가 모든 기능이 저하된 상태에서는 더욱 더 효과가 낮을 수 밖에 없는 것이기에 지나친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암과 투병중인 환자는 신중하게 생각하고 금전적 문제도 고려해 보아야 할 것 이다.
그러나, 필자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면역 치료법은 Transfer Factor 주사 요법이나 경구 요법이다. 이 치료법은 이미 1949년에 미국의 Dr로렌스박사에 의하여 발견되었지만 그 당시 페니실린의 발표로 이런 엄청난 치료법이 빛을 보지 못하였는데 지금은 많은 의학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아직 제도권 안으로 인정을 받지 못하지만 필자가 생각하기에는 현존하는 면역 치료법 중에서 가장 효과가 뛰어난 방법이 아닐까 생각 한다, 이미 러시아의 모든 병원에서 의사가 처방하도록 한 것을 보더라도 Transfet Factor 요법은 보다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야 할 것 이다.
Transfert Factor란 면역전달 인자를 의미하며 의료계에서 적용하는 학명이며 인체의 백혈구속 T임파구에서 추출한 성분이다. 주사 요법은 워낙 고가여서 일반인이 쉽게 접근하기 어렵지만 경구 요법은 누구나 쉽게 시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Transfer Factr는 면역 세포의 인지 능력을 정상화시켜 주고 면역력이 너무 낮으면 높여주고 또 면역력이 니자치게 높으면 적정한 발란스를 맞추어 주는 역활을 하기 때문에 질병 치유에 있어 매우 유효한 방법이라 생각 한다.
그 외 인체의 면역력을 환자 스스로 높여 줄 수 있는 방법으로는 심부 깊숙히 미토콘드리아를 자극할 때 자연 방어적으로 발생되는 열충격 단백질(Heat Shock Protein/HSP)를 이용하여 인체 스스로 면역력을 정상화시켜주는 치료법이 발표되었는데 이 또한 질병 회복에 많은 기여를 하리라 생각 한다, 더불어 열충격 단백질이 아포토시스 기능을 잃어버린 세포의 ROR고리를 정상적으로 작동하도록 유도하는 역활을 하기 때문에 자연의학적 치료에 있어서 기본적으로 시도하여야 하는 치료법이다.
현재 투병중인 환자의 면역력을 높여주기 위하여 인터페론주사, 인터루칸2 주사, 자닥신 주사는 일부 도움이 되지만 만족할 만한 효과가 적고 부작용이 심각하고 금전적 부담이 많은 것이 단점이다. 그러므로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면역 치료법을 잘 선택하는 것이 질병 치료의 결과를 가름하게 될 것이라 생각 한다
하지만 어떠한 질병이라도 기본이 무너지면 회복이 어렵게 된다, 그러므로 투병중인 환자는 잘 먹고, 잘 자고, 잘 배변하고 정상 체온을 유지할 때 이러한 면역 치료법도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지, 이러한 기본이 어느 정도 충복되지 않으면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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