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성 통증 관리에 관하여

 

 

 

암중모색/암성 통증 관리에 관하여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암성 통증은 암이 발생한 부위에서 신경 경로를 건드리거나 압박하는 경우에 느끼는 현상이며 장기쪽에서 느끼는 통증보다 거의 대부분이 뼈 전이로 인한 것이나 척추 전이로 인한 통증이 많아 환자의 삶의 질을 황페화시키는 경우도 많고 그 통증이 기존 진통제로 조절이 안 되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환자가 견뎌야하는 최악의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간혹 어떤 환자는 죽는 것이 두렵지 않는데 통증만이라도 조절이 된다면 소원이 없겠다고 하소연을 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일반적으로 통증의 강도를 나타낼 때 1에서 10까지 레벨에서 가장 최고점이 10을 초과하는 수준의 통증이니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이해하기 힘든 상황 입니다, 그래서 어떠한 방법을 강구하더라도 암성 통증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 시도하여야 합니다, 

 

 

암성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는 대처 방안

 

1. 기본적으로 진통제 처방을 하게 됩니다, 통증의 강도에 따라 점진적으로 높일 수 있지만 일반 진통제 처방으로 조절이 힘든 경우에는 마약성 진통제를 처방하게 됩니다. 그러나 개인에 따라 일부 통증 조절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말기암 환자의 경우 통증이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2.방사선 치료를 하기도 하지만 말기암 환자의 경우에는 만족스럽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외 하이푸나이프 시술까지도 시도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개인의 상황에 따라 일부 도움이 될수도 있지만 대부분 크게 효과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3.신경차단술을 시도 할 수도 있습니다, 암이 주변의 신경을 압박하거나 건드리기 때문에 그 신경 경로를 차단하여 통증을 줄이고자 하는 시술 입니다, 하지만 개인의 상황에 따라 만족도에서 차이가 있기에 모든 환자가 시술 대상은 아닙니다, 일단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3.통증치료기 중 스크럼블러와 페인잼머 의료장비를 도입한 병원에서 통증 치료를 받기도 하지만 이 또한 개인의 증례에 따라 통증 조절이 일부 되는 경우도 있지만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도 있습니다, 

 

 

4.온다메드 치료를 이용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온다메드 치료기는 일부 병원에서만 도입 운영 하는 관계로 외래 치료가 가능 할 경우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5.리치웨이 바이오매트 전신 온열요법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2015년 의학전문지 프라임저널에 보고된 논문에 의하면 암성 통증이 평균 21% 감소되는 효과가 있어 일부 통증 조절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 합니다, 더불어 리치웨이 바이오매트 온열요법은 환자의 체온을 높여주거나 긴장을 완화시켜 주는 효과도 있어 심리적 안정감을 회복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개인이 구입하여 사용하는 의료기 입니다,한국식약처 허가 사항(근육통 완화, 혈액순환 개선,체온 상승효과)

 

 

6.보조 식품 중에서 특정 한 것 몇 가지를 복용 할 경우 통증을 일부 완화시켜 주기도 하지만 근본적인 치료는 아닙니다, 개인마다 편차가 많기 때문에 미약하게 도움이 되는 수준으로 여겨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것은 식물성 MSM과 마그네슘 입니다.

 

7.몸과 마음을 이완시켜 주는 방법 입니다, 편안하게 누운 자세에서 코로 깊게 들이쉬고 입으로 천천히 내 뱉는 것을 반복합니다, 이 때 명상 음악을 틀고 몸과 마음을 최대한 편안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물론 극심한 암성 통증으로 처음에는 쉽지가 않지만 조금씩 반복 연습을 하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8.암성 통증이 참기 어려워 앉아 있는 것이 불편 할 경우에는 안락의자나 침대의 각도를 눕혀서 환자가 가장 편안한 자세를 취하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병원용 침대의 경우 각도 조절이 가능하지만 집에서 관리 중인 경우에는 인터넷 사이트에서 라꾸라꾸 침대가 비교적 저렴하니까 이 것을 구입하여 환자에게 제공하시기 바랍니다, 간혹 반듯하게 누워 있는 자체도 힘든 경우가 있는데 그러한 경우에는 푹신한 이불을 몇겹 깔고 환자가 누우면 통증이 조금이라도 적게 느껴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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