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환자에서 종양 표지자 CA15-3 개선 효과
홍 0 란 여/36 2010년 8월 강남 세브란스에서 유방암 2기 발견 후 수술과 방사선 치료, 항암제 치료 했지만 현재 골전이, 폐전이 까지 진행된 상태로 호르몬 치료가 효과 없어서 다른 치료를 찾던 중, 2013년 1월 삼성의료원으로 병원을 바꿀 즈음, 본원의 비타민C 치료를 같이 병행하게 됨.
삼성의료원에서는 임상시험 4상 항암제를 쓰고, 비타민C 치료도 병행하고 있으면서 몇 번의 영상 검사를 통해서 암이 더 진행하지 않는 것은 확인할수 있었다. 하지만 CA15-3 종양표지자 만은 비타민C 치료를 시작할 당시 152 였지만, 최고 284 까지 올랐고, 많은 유방암 환자에서 도움이 되었던 DIM 복용도 CA15-3을 호전시키는 데에는 무용지물 이었다.
2013년 늦여름 마침내 MSM이 국내 제약사를 통해 국내 출시되어, 획기적인 치료 요소를 찾고 있던 이분에게 먼저 투여를 시작했다. 하루 8팩 (16g)을 복용 시작했고, 다행히 전신 상태는 양호하였고, 우측 골반의 뼈전이 부위의 통증만 간혹 있었는데, 복용 시작 후 뼈 전이 부위의 암성 통증이 가장 먼저 개선되었다.
이후 2개월 후 있은 혈액 검사에서 CA15-3이 227 까지 줄어들었고, 최근 검사에서는 83 까지 줄었다. 임상 시험약의 효과인지, MSM의 효과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환자의 통증이 줄고, 유방암의 판도 변화를 완전히 대변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중요한 포인트인 종양 표지자가 회복되고 있어서 비록 6개월 정도의 짧은 사용기간이라 확신할 단계는 아니지만, 유방암의 항암 치료에 MSM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자료출처:비타민C월드 vitamincworld.com/ab-7324-1&PB_13976306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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