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다/ 메디칼엔지니어 김동우
이론적으로 정립이 되었던 것들도
개인에 따라 만족도가 다르고
결과도 천차만별이기에 결과에서 많은 차이점이 있다
요란한 홍보와 선전 문구도
실상은 과대 포장된 것들이 대부분이다
혹시나하는 마음은
역시나로 끝나는 경우가 매우 많았다
항암 성분 운운하는 것이나
면역력 운운하는 것으로 암을 극복하는데 있어
일부 미미한 부분만 차지 할 뿐이고
그 것만으로는 어림도 없다
특정한 치료,
특정한 요법에 지나친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다만 보조적 차원에서 조금 도움만 될 뿐이다
어떠한 것들은
오히려 병세를 더 악화시키는 경우도 있다
좋다고 하는 것에 관하여 전문 지식이 없는 사람은
용량 조절이 안되어 큰 화를 당할 수 있다
동일한 개념의 치료나 요법도
유효성이 검증되고 높은 것을 선택하여야 하는데
고집과 편견으로 아무런 효과도 없는 것에
소중한 시간과 돈을 낭비하고 있다
세뇌가 되면 오로지 그 것만 맹신을 하기 때문에
주변에서 아무리 설득을 하여도 소용이 없고
결국 나중에 땅을 치고 후회를 한다
먹고 걸을 수 있을 때가 골든타임인데
지금 큰 문제가 없다고 여유를 부리는 경우가 많다
암은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럭비공과 같다
5년 생존율의 통계속에는
오류와 허수가 많다고 본다. 나는 믿지 않는다
어떠한 치료나 요법도 51% 이상
유효율과 재현성이 있다면
그 것은 추천 할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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