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후유증으로 인한 손발 저림 증상에 관하여

 

암중모색/ 항암 후유증으로 인한 손발 저림 증상에 관하여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항암 치료 과정이나 항암 치료가 끝난 후에도 손발 저림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환자에 따라 증상의 정도에서 차이가 날 수 있으며 대체적으로 무시하지 못 할 정도로 신경이 쓰이고 기분 나쁜 통증처럼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로는 손발 저림 증상이 심하여 일상 생활이 매우 불편한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담당 주치의에게 언급을 하여도 별다른 치료나 대처 방법이 없다고 하기 때문에 환자의 입장에서는 매우 곤혹스럽기만 합니다. 일부 환자의 경우 나름대로 대증요법등으로 증상이 완화되는 경우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장기간 동안 이러한 증상으로 힘들게 생활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막연하게 참지 마시고 손발 저림 증상이 지속될 경우에는 신경과를 방문하여 신경전도검사(NCV)를 하여 약물 처방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손발 저림은 말초신경계에 문제가 생겨서 느끼는 증상이기에 기본적으로 항우울제와 항경련제를 처방하기도 하고  경우에 따라 국소 신경 차단술 전기자극술 척수자극기 삽입술과 같은 치료로 증상을 조절하기도 하지만 자세한 것은 신경과 선생님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 외 대증요법 차원에서는 황태국 미역국을 자주 드시기 바랍니다, 의학적으로 확인된 것은 아니지만 해독 작용에 도움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자주 먹는 음식이기에 문제가 될 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리치웨이 바이오매트 원적외선 전신 온열요법을 통하여 혈액순환 개선과 통증 감소에 도움이 됨으로 보조적으로 이용하여도 문제가 없습니다, 특히 손발 부위를 집중적으로 온열요법을 해주면 일부 증상 조절에 도움이 되리라 사료 됩니다. 또 TMS ONDAMED치료도 시도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인체에 미세한 자기장을 자극하는 치료법입니다, 아직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고 있지만 보완적으로 도움이 되리라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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