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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항암제 'CAR-T세포치료제'로 루푸스 치료

라이프케어 김동우 2021. 8. 7. 10:52

독일연구팀, 20세 중증 루푸스 환자 치료 세계 첫 성공

면역항암제 'CAR-T세포치료제'로 루푸스 치료

 

 

면역항암제 중 하나인 CAR-T세포 치료제로 난치성 자가면역 질환인 전신 홍반성 루푸스(SLE: systemic lupus erythematosus)를 치료하는 데 성공했다.

루푸스는 환자 자신의 면역세포가 조직과 장기를 공격하는 자가면역 질환으로. 피부뿐 아니라 관절이나 신장 등 체내 거의 모든 부위를 공격한다. 전신 홍반성 루푸스는 루푸스의 가장 흔한 형태이다. 

CAR-T세포 치료제는 환자 혈액에서 T세포(면역세포)를 채취한 뒤 표면에 암세포의 특정 항원을 인지하는 키메릭 항원 수용체(CAR, Chimeric-Antigen Receptor)가 발현될 수 있도록 유전적으로 편집을 해 다시 환자의 몸에 주입하는 면역항암제다.

CAR-T세포 치료제가 백혈병, 림프종 등 혈액암 치료에 쓰이고는 있지만 루푸스 치료에 사용된 것은 처음이다.

면역항암제인 CAR-T세포 치료제로 홍반성 루푸스를 치료할 수 있게 됐다는 보도를 한 '헬스데이 뉴스(Health Day News)'.

 


독일 프리드리히-알렉산더(Friedrich-Alexander) 대학 의대 게오르크 셰트 박사 연구팀은 암 치료에 쓰이는 CAR-T세포치료제로 중증 루푸스 환자인 20세 여성을 치료하는데 성공했다고 헬스데이 뉴스(HealthDay News)가 5일 보도했다. 이 결과는 미국의 의학 전문지 '뉴 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최신호에 발표됐다.

이 환자는 치료 44일 이내에 아무런 부작용 없이 루푸스의 원인인 자가항체와 함께 증상들이 말끔히 사라졌으며, 4개월 넘게 료 없이 '완전한 건강 상태'를 보이고 있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환자는 자가항체의 공격으로 관절염과 함께 신장이 손상되고 폐와 심장에 염증이 발생했지만 루푸스 표준 치료제는 어떤 것도 듣지 않았다. 기존 치료법으로는 대부분 환자의 경우 증상이 사라지는 관해(remission)가 오기 어렵고 관해 상태가 유지되지도 않는다. 

 

 



CAR-T 면역요법을 통해 루푸스를 치료한 연구 결과가 실린 의학 전문지 '뉴 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연구팀은 현재 다른 두 명의 루푸스 환자를 대상으로 CAR-T세포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출처 : 캔서앤서(cancer answer)(http://www.canceranswer.co.kr)

 

 

NOTE:

아직 현대의학으로 정복하지 못하고 있는 많은 난치성 질환 중 루프스 치료에 CART-T 세포 치료가 효과가 있었다는 보고서는 매우 희망적인 소식이다, 자가면역계 질환 중 증상이 심하고 특별한 치료 방법이 없는 루프스 환자에게는 새로운 희망으로 여겨진다,

 

더불어 다른 자가면역계 질병에도 효과가 입증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러나 CART-T 치료는 이제 막 시작 단계이고 아직까지는 엄청난 치료 비용으로 그림의 떡이다, 하루 빨리 의료보험도 적용되어 환자에게 경제적 부담도 덜어주고 누구라도 치료 받을 수 있는 날을 기대하여 본다

 

그리고 현재 자가면역계 질환 뿐만 아니라 루게릭병, 파킨슨병, 알츠하이머병,복합통증증후군의 환자의 경우 매우 힘든시간을 견디고 있는데 보조적으로 도움이 되는 여러가지 방법도 시도하여 보았으면 한다, 아직 표준치료 영역으로 인정 받고 있지 않지만 보완적이거나 보조적으로 도움이 되는 치료와 요법도 있기에 적절하게 잘 활용을 하였으면 하는 바램이다, 

 

상기와 같은 난치성 질환의 경우 보조적으로 도움되는 치료와 요법으로는 기능의학적 치료, 에너지의학적 치료를 추천 한다,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