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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치료 과정에서 체중과 영양의 균형이 중요한 이유

라이프케어 김동우 2021. 8. 16. 18:24

 

 

항암치료로 인하여 골수억제와 단백질 파괴, 혈소판 감소등의 현상이 생기는데

육류(단백질 성분)를 먹지 않고는 버틸 재간이 없습니다

일단 항암 치료 과정에서는 골고루 잘 먹는 것이 원칙 입니다

 

 

 

 

암중모색/항암 치료 과정에서 체중과 영양의 균형이 중요한 이유

메디칼어드바이저ㅣ김동우

 

암 투병 과정에서 환자마다 증례가 다릅니다, 그러므로 개인의 상황에 따른 적절한 대처가 필요하기에 암 전문 의료진과 상담을 통하여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간혹 인터넷 사이트에 공개된 일반적인 정보를 기준으로 환자 스스로 판단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발상 입니다,

 

예를들어 암 세포가 생존하는데 주성분이 당 성분이기에 최대한 당 성분 섭취를 제한하는 것은 맞는 말 입니다, 또 저탄수 화물 섭취도 암 환자에게 매우 유익한 작용을 하지만 항암 치료를 하는 과정에서는 거의 대부분이 저체중 상태를 유지하거나 기력도 낮아지고 영양 결핍인 상태가 많이 발생 합니다,

 

이러한 이유는 항암 약물의 부작용과 후유증 때문인데 막연하게 주먹구구식으로 대처하다가는 항암 치료를 중단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환자는 의료 정보의 단편적인 면만 과신하지 마시고 상황에 따른 적절하게 대처하는 지혜가 필요 합니다

 

즉, 항암 치료 과정은 소나기를 만난 것과 같은 상황이기에 피하는 것이 상책 입니다, 더불어 항암 치료의 대표적인 부작용으로는 골수억제, 단백질 파괴, 혈소판 감소, 간 수치 상승등으로 인하여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가 급격하게 낮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상황에서 채식만 고집하고 녹즙만 먹는 환자도 있으며 육류는 절대로 먹어서는 안 된다는 잘 못된 상식을 가지고 고집을 피우는 환자도 있습니다, 도대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지금 항암제 공격으로 인한 심각한 부작용이 동반되고 그로인하여 영양 결핍이 상황까지 초래하는데 잘 못된 정보에 집착하여 버티는 환자도 있습니다,

 

결국 나중에는 주치의 선생님은 일단 항암 치료를 중단시키고 집에서 잘 먹고 푹 쉬어서 체력을 회복한 후 다시 시작하자고 하는 경우도 비일비재 합니다,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 입니다, 

 

그리고 사막에서 물 한 모금마시지 못하여 헛것이 보이고 갈증으로 인하여 탈진 일보 직전인데 그 사람에게는 무엇이 가장 절실 할까요, 우선적으로 마음껏 마실 수 있는 물이 필요 합니다, 그 다음에는 허기를 해소 할 수 있는 음식이 필요하겠지요, 마찬가지로 항암 치료 과정에서는 가장 중요한 것은 골고루 잘 먹어서 체력을 잘 유지하는 것 입니다,

 

가능하면 몸에 해로운 음식을 철저하게 차단하는 것도 좋지만 환자가 항암으로 인하여 입맛 밥맛도 없고 먹고 싶은 식욕도 없는 상태에서 이것 저것 따질 여유가 없는 것 입니다, 이 때 환자가 라면이 먹고 싶다고 하면 제공하여야 하고 햄버거가 먹고 고 싶다면 먹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건강한 사람도 3일을 굶으면 도둑질 한다는 속담이 있듯이 먹지 않고는 인체가 버틸 재간이 없습니다, 하물며 암 환자가 항암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채식만 하거나 식사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는 것은 매우 위험한 상황이 초래 될 수 있으므로 인터넷의 모든 정보는 무시하고 잘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구내염이나 구토와 오심등의 증상이 있으면 즉각적으로 완화 조절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여 최대한 부작용을 줄일 수 있도록 잘 관리를 하여야 합니다, 먹고 걸을 수만 있으면 암은 얼마든지 극복 할 수 있습니다, 항암 치료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

 

그러나 표준치료가 모두 끝났거나 재발 관리 차원에서 채식위주와 녹즙을 먹어도 상관이 없습니다, 단 정상 체중과 영양의 균형을 잘 유지하는 조건하에서 자연치유를 시도하시기 바랍니다, 항암 치료 과정에서 정상 체중과 영양의 균형은 항암제 이상으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음을 꼭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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