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치료와 요법도 적용 방법에 따라 반응도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의사가 처방하는 약은 환자의 모든 조건을 감안하여 처방을 합니다

그러나, 환자 스스로 부작용이나 기타 사유로

약의 용량을 임의대로 조절해서 복용해서는 안 됩니다

의사가 처방하는 약은 환자에게 치료 효과를 감안하여

의학적 근거에 준하여 용량을 처방하게 됩니다

특히 경구 복용 항암제 복용 중 문제가 발생 할 경우

반드시 담당 주치의와 상의를 하시기 바랍니다

 

 

 

암중모색/어떠한 치료와 요법도 적용 방법에 따라 반응도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메디칼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적 치료를 할 때 주사 용량이나 약 처방도 환자의 증례와 몸 상태에 따라 조절을 하게 됩니다, 만약에 어떠한 약물을 어린아이에게 적용되는 용량을 어른에게 적용을 하였을 경우에는 기대한 효과가 없거나 미미할 수도 있습니다, 또 어떤 주사나 약을 과도하게 적용 했을 경우 예기치 못하는 부작용이나 쇼크 현상이 일어 날 수 있기에 모든 용량이나 적용 방법은 환자의 상황에 따라 가장 적절한 방법을 선택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암 환자분들이 기본적으로 시도하는 온열요법도 기대 효과는 천차만별 입니다, 단순하게 체온만 일시적으로 올려주는 방법도 있고 하체 부분만 가열을 하는 경우도 있고 특정 부위에 쑥뜸을 적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병원에서 시도하는 고주파 온열치료도 있고 전신에 원적외선 온열을 투열하는 방법등이 있는데 모두가 제 각각 기능이 있으며 의학적 만족도도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차이가 있는 것 입니다,

 

즉 피부층만 가열을 하는 것은 일시적인 체온 상승 효과가 있지 그 이상의 기대 효과는 없습니다, 그러나 체내 깊숙히 투열되는 온열 효과는 매우 다양한 의학적 기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세포속의 미토콘드리아가 자기 방어적 기전에 의하여 열충격 단백질을 분비하여 손상된 세포를 재생 회복하거나 면역력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고 대사 기능이 평소보다 매우 높게 적용되어 생체 발란스를 회복하는데도 도움이 되듯이 동일한 온열요법이나 치료도 천차만별 입니다.

 

최근에 면역력 회복 때문에 고민하던 분이 기존 암 요양병원에서 시도하는 면역주사를 맞았지만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가 정상 수치 이상으로 회복이 되지 않아 고민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보조적으로 시도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었는데 제대로 적용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환자가 기대한 것 보다 만족도가 낮아다고 하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용량의 조절에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비타민C 정맥주사의 경우 점진적으로 용량을 증강시켜 치료 효과를 얻고자 하는 것 입니다, 즉 혈중 비타민C 농도가 항암 효과를 발휘 할 수 있는 수준으로 고용량으로 처방을 하듯이 마찬가지로 어떠한 것 중에는 표준 용량보다 높게 고용량으로 복용하여야 효과가 있는 경우도 있기에 이러한 점을 환자분들이 참고를 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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