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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대학병원에서 치료하다 보냈는데 대학병원을 원망하는가?

라이프케어 김동우 2022. 9. 20. 10:30

 

<질문> 가족을 대학병원에서 치료하다 보냈는데 대학병원을 원망하는가?  

 

<답변>

지금 이 질문은 언젠가 어느 기자 분께서 제게 질문한 내용 중 하나입니다.본인은 K 대학병원에서 수련을받고 전문의 자격을 딴 정식 의료인 이지만 암 사망으로 많은 아픔을 겪었는데 그 안에는 사랑하는 아들도 포함됩니다.

 

이 소식을 듣고 아는 기자 분께서 몸 담고 치료를 했던 그 대학병원에 대해 원망하는 마음이 있을지 모르길래 조심스럽게 제게 질문을 해 오셨습니다. 그 질문에 대해 그래서 저는 마음을 가다듬고 다음과 같이 답변을 했습니다.

 

"저도 절대로 제 아들이 치료받았던 대학병원을 원망을 하지는 않습니다~ 확률 상 혹 90%가 낫는다고 해도 10%안에 들어갈 수도 있는 것입니다. 다만 이를통해 현재 국내 현대의학 암 치료 수준에대해 알고 싶었습니다. 또 병원에서 치료가 안 되는 경우나 난치의 경우는 어떻해야 하는가도... "

 

특히 아들이 종종 제게 했던 말... "병원에서 안 되면 그럼 어떻해야해요?"이 말은 결국 나의 길을 완전 병원 포기, 난치암의 연구로 선회시켰습니다.그러면서 다음 몇 가지 정도를 생각하면서 암 연구에 돌입하기 시작했으며 힘든 길이나 그냥 외길로 걸어오다보니 벌써 20년이 훌쩍 지나버렸습니다.

 

1.도대체 우리나라 전체 암 환자 중 병원에서 낫는 분이 얼마나 되는것인가?

2.그렇다면 병원에서 안 되는 암 환자는 무엇을 택하고 어디로 가야 하는가?

3.그럼 암 치료의 목표(타켓) 중 생긴 암이 중요할까 자연치유력이 중요할까?

4.암 환우 생명이 연장되거나 호전되면 암 걸리기 전보다 더 행복하게 살까?

 

여기서 '통합의학적 암치료와 전인건강'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으며 이를 알리고 적용하기위해 노력하고 강의를 했으며 이를 모토로해 국내 처음 종합병원으로 당시 샘안양병원을 택하고 지금까지 인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러다보니 병원치료는 훌륭한 선후배들이 병원, 연구소 등에서 땀을 흘리며 열심히 연구하기에 방향을 병원에서 비껴난 암 환우를 대상으로 정했습니다. 소위 지금까지 한길로 20여년을 걸어 온 '병원 포기,난치암 희망찾기'입니다.

 

제가 만나본 2만 수천명의 상담 환우들중 90% 이상이 메이저 대학병원에서 저에게 오신 분들인데 왜 그 유명한 병원에서 찾아왔을까요? 힘들고 안 되기 때문이기에 어떻게서든지 그 분 들에게 꼭 희망과 웃음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진짜 대학병원 포기암을 살린 분은 대단한 분이며 살아난 분은 제 보물입니다. 제 유일한 소망도 병원 포기암 환우 얼굴에서 해맑은 승리의 웃음 보는겁니다.

 

아시다시피 국내 주력의학은 병원 현대의학이며 사실 많이 발전 했습니다 만 병원 포기, 난치암도 제 생각에는 전체 암환자의 반(1/2) 전후로 꽤 많습니다.이런 '암(癌) 난민(難民)'에 대한 관심은 국가나 병원은 관심을 갖기는 힘든데 이유는 현대의학 분야만도 연구할 암 분야가 너무 많아 바쁘고 시간 없습니다.

 

그래서 암이 진행해 더 이상 치료 가능성이 없으면 남은건 호스피스 뿐입니다. 이 사실을 알기에 그저 현대의학 분야는 본인의 선.후배들이 열심히 연구해서 치료율도 부쩍 상승시키고 정말 생전에 '암 정복'이란 쾌거를 이루기 원합니다.

 

저는 병원 현대의학을 원망 안 하며 오늘도 암 연구를 위해 땀흘리는 현대의학 암 관계자, 암 연구가들에게 응원드리며 더욱 더 나은 의학 발전을 기대합니다.저도 생전에 병원 포기,난치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기위해 잘 걸어 갈겁니다. 물론 이땅에 있을때 암정복 뉴스가 뜨면 제 연구도 중단하게되니 참 기쁘지요.

 

자료출처: 김고문의 통합의학적 치료

https://cafe.daum.net/lifenpower/Em6j/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