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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퍼 팩터 와 면역 (Transfer Factors & Immunity)

라이프케어 김동우 2022. 9. 29. 13:25

트랜스퍼 팩터 와 면역 (Transfer Factors & Immunity)

By Greg B. Wilson, Ph.D. and James B. Daily, Jr., Ph.D.

 

몸의 건강은 면역시스템에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거의 모든 전염병과 퇴행성병들은 일단 면역시스템의 약화가 시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루 하루 백신과 항생제에 익숙해지고 있는 병균들에 대한 걱정을 해결하기 위해 병균들 대항할 새로운 무기가 필요합니다. Trasfer Factor는 이런 종류의 신무기로써 50년의 실험들 통해 거의 부작용 없이 효능을 발휘하는 물질이라고 판단되고 있습니다.

 

만약 면역시스템이 정상적일 경우, Trasfer Factor는 바이러스, 박테리아, 진균(fungus), 또는 기생균과 같은 전염적인 요소가 몸이 노출되었을 때 몸에서 만들어 집니다.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소와 같은 다른 동물들에서 추출된 Trasfer Factor가 우리 몸이 전염적인 요소에 노출 전에 우리 몸의 면역시스템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증명되었습니다.

 

추가적으로 일단 노출 후에도 Trasfer Factor 주입이 몸의 면역시스템의 반응시간을 증폭시켜주는 효과가 입증되었습니다. 이런 면역시스템 반응시간의 최적화 시켜주는 방법은 질병 예방 및 관리에 획기적인 돌파구라 할 수 있습니다.

 

트랜스퍼 팩터의 발견

 

transfer factor의 완전한 구조는 아직 연구 중입니다. 미국, 독일, 러시아, 중국에 있는 연구자들은 transfer factor가 peptide라고 불리는 amino acid chain 밑에 붙어 있는 조그만 분자라고 동의하고 있습니다.

 

일찍부터 연구자들은 어떤 병원균에 대한 면역성은 이미 그 병에 면역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림프세포 추출물을 아직 병원균에 대한 면역성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에게 주사 (subcutaneous or intramuscular injection)함으로 전달될 수 있다는 것을 이미 발견하였습니다.

 

이런 면역성의 전달은 예방접종과 흡사하나, 수신자가 병원균의 직접적인 노출이나 예방접종의 부작용이 없다는 점이 다릅니다. 예방접종 같이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시간지연이 없었고 거의 즉시로 면역성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실험이 계속되는 가운데, 면역성의 전달 또는 transfer factor가 입으로도 복용이 가능하며 똑같이 면역성이 전달된다는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하지만 사람의 피에서 추출된 transfer factor 는 너무나 비싸고, AIDS 때문에 피에서 추출된 물질은 여러 사람에게 전달한다는 자체가 많은 의사들에게는 두려운 일이었습니다.

 

운 좋게도, 엄마젖에서 초기에 나오는 초유(colostrum)에 T-림프세포와 transfer factor가 있다는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transfer factor 마다 특별한 병원균에 효과적이지만 그 효과는 모든 종류의 동물에게 유효하다는 실마리로 transfer factor가 알맞은 가격으로 생산이 가능하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제공자가 어떤 원균의 면역성을 가지고 있다면 다른 종류간이라 할지라도 transfer factor 를 통한 그 어떤 병원균에 면역성 전달이 가능하고 입증되었습니다. 이 발견을 토대로 인간을 위한 transfer factor 를 소를 이용하여 값싸게 대량생산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Transfer factor는 T-림프세포가 생산하는 작은 원자 메신저들입니다. 침투한 병원균에 대한 적합한 대응 메세지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Transfer factor를 이용해서 림프세포가 다른 림프세포에게 침투한 병원균을 구별할 수 있는 능력을 주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몸을 건강하게 지키기 위해서는 몸의 면역 시스템은 세가지 중요한 임무를 수행해야 합니다.

첫 번째로, 침투한 병원균을 몸을 위협하는 존재로써 구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두 번째로, 병원균을 공격하고 죽여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병원균에 대한 면역성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아직 T-림프세포가 정확히 어디서 Transfer factor를 생산하는지는 입증되지 않았지만 전에 노출된 병원균에 다시 노출될 경우 T-림프세포가 면역성 기억이 있으므로 재빨리 transfer factor를 생산함으로 면역 반응을 최대로 올려줍니다.

 

병을 이겨내기

 

Transfer factor는 병의 예방 외에도 면역반응이 늦어 몸에서 이미 활성화된 병원균의 처리에도 도움이 됩니다. Trasfer factor를 생산하는 T-림프세포들은 면역을 위한 병원균 구별력과 면역기억력에 중요하기 때문에 transfer factor의 생산에 문제가 생기면 모든 면역방어 체제에 마비가 생기게 됩니다. 그러므로 어떤 때는 transfer factor의 주입이 마비된 면역 체제의 회복에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또 다른 흥미 있는 transfer factor의 특징은 특정 병원균 외에도 그 병원균과 관련된 모든 병원균들로부터도 면역성을 부여할 수 있습니다.

 

그냥 보기에는 한가지 transfer factor는 특정한 병원균에만 효과가 있다고 볼 수 있으나, 하지만 한가지 짚고 넘어갈 것은 , 특정한 병원균으로 인해 한가지 transfer factor만 생산되는 것이 아니라 family of transfer factor 가 생산되기 때문에 특정한 병원균뿐만 아니라,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 모든 미생물에 대한 면역성을 가지게 됩니다.

 

이런 특징 때문에, 소의 질병과 비슷한 구조를 갖고 있는 사람의 질병도 소의 transfer factor로 면역이 가능합니다.

 

소에 의해 생산된 human transfer factor는 쉽사리 얻을 수 있는 일반 초유제품과 구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초유는 transfer factor를 포함한 면역에 관련된 많은 물질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천연 초유가 함유하고 있는 transfer factor는 아주 낮습니다. Transfer factor는 주어진 양에 따라 몸에서 반응하기 때문에 효과적인 면역반응를 기대하기 위해서는 정화되고 농축된 적당량 (in potency unit) 이 필요합니다

 

사용 가능한 트랜스퍼 팩터들:

 

대단히 정화된 소의 초유에서 추출된 transfer factor는 polyvalent transfer factor로 통용되고 있습니다. 가까운 미래에 herpes simplex 바이러스 1&2, Epstein-Barr virus, Varicella Zoster virus 와 다른 바이러스들의 위한 특정 transfer factor가 만들어질 것입니다.

 

Polyvalent transfer factor는 소의 세포의 외부미생물에 대한 면역반응의 결과로써 생산된 transfer factor들이 모두 들어 있습니다. 이런 미생물은 박테리아, 바이러스, 곰팡이균 외 다른 기생물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런 미생물에 대한 노출은 보통 소들의 건강을 위한 예방접종이나 소들의 주변환경의 미생물에 의하여 이루어 집니다.

 

타켓 대상

Transfer factor는 남자, 여자, 모든 연령의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별히 필요한 사람들은 면역반응이 제대로 발휘를 못하는 이들입니다.

 

만성피로, fibromyalgia, recurrent bacterial and viral infections, and chronic yeast infections 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매번 면역도움이 필요합니다. Transfer factor는 어떤 사람이 노출된 가능성이 높은 병원균에 대한 미리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transfer factor를 예방접종의 교체물로는 추천할 수 없지만, 예방접종이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transfer factor는 영구적인 면역성을 부여하지 않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복용해야 합니다.

 

Trasfer factor 연구는 면역학의 최첨단 분야로써 인류를 해하는 많은 질병의 치료와 예방을 위해 새로운 수단을 열어주었습니다. Trasfer factor에대한 연구가 계속 진보되면서 암, 에이즈, 말라리아 여러 질병을 극복할 수 있는 직접적인 면역반응을 보여줄 수 있는 날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Greg B. Wilson, Ph.D., is a professor of Animal and Veterinary Science, Clemson University, Clemson, S.C., vice president of research and product development for Animune, Inc. Jim Daily, III, Ph.D., is vice president for research and development for Daily Manufacturing, Inc.

 

자료출처:https://cafe.daum.net/vitaccenter/FYbH/148 

 

NOTE:

트랜스퍼팩터는 면역전달 인자라는 뜻이며 학술 용어 입니다. 인체의 면역력은 과잉 반응을 해서도 안 되고 면역력이 낮아도 안 됩니다. 적정한 면역력을 잘 유지하는 것이 건강의 지표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어떠한 원인과 요인으로 인하여 인체의 면역력이 과잉 반응을 하거나 정상 수치보다 낮아지면 각종 질병이 생길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또한 면역세포가 많이 존재한다고 건강한 것은 아닙니다. 외부로 부터 유입되는 세균과 싸우고 인체내 존재하는 암 세포와 대응하기 위해서는 면역세포들의 지능이 높아야만 합니다.

 

즉 인체내 존재하는 적군을 잘 파악하고 공격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만 질병을 이겨내는 힘이 생기는 것 입니다. 일반적으로 시도하는 면역주사 중 흉선을 자극하여 면역세포를 증강시키도록 하는 방법도 있지만 실질적으로 기대한 만큼 만족도가 낮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면역력은 일시적인 효과가 있어서도 안 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잘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당연히 병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면역 수치가 매우 심각한 수준으로 저하되었을 경우에는 일시적으로 회복해주는 주사도 있지만 지속력이 없기 때문에 가능하면 인체 스스로 면역력을 잘 유지할 수 있도록 잘 먹고 잘 자고 잘 배변하면서 매일 적당하게 운동도 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여야 합니다,

 

더불어 정상 체온을 잘 유지하는 것도 면역력을 잘 유지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관리 입니다. 그러나 부득이한 상황으로 인하여 환자 스스로 면역력을 잘 유지하지 못하는 경우라면 의료적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