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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치료 과정에서 체중과 영양 관리에 관하여

라이프케어 김동우 2022. 10. 3. 11:09

단백질 파우더

TPN주사

항암 치료 과정에서 체중과 영양 관리에 관하여

암은 체력과의 싸움이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닙니다, 즉. 어느 정도 체중과 영양의 균형만 잘 유지하여도 급격하게 증세가 악화되지는 않습니다.그리고 힘든 암 치료 과정이지만 잘 버티고 견뎌 낼 수만 있다면 암을 이길 수 있는 기회는 충분히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환자분들이 항암 치료 과정에서 잘 먹지 못하고 체중이 점점 감소되어 기력도 없고 만사 귀찮아 지는 상황이 올 수도 있기에

어떠한 방법을 동원하더라도 체중이 더 이상 빠지지 않도록 잘 관리를 하여야 합니다.간혹 암에 좋다고 카더라 하는 통신이나 항암 성분 운운하는 것에 지나치게 매달리거나 의학적 근거가 부족한 식품이나 약초를 함부로 먹어서는 안 됩니다.

그 이유는 항암 치료 과정에서 주변에서 추천하는 것을 함부로 먹을 경우 기존 항암제와 충돌 작용이나 간 수치 상승과 신장 기능에 부담을 줄수도 있기에 반드시 의사와 상의하여 결정하시기 바랍니다.일단 잘 먹지 못하면 체중은 감소되기 마련 입니다.건강한 사람도 3일을 굶으면 기력이 없어 피곤해 집니다.그러므로 입맛이 없더라도 억지라도 먹거나 가까운 병원을 이용하여 의사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잘 먹지 못하는 원인과 대처 방법

1.항암 치료로 인한 구내염의 경우

의사가 처방하는 가글을 이용합니다. 간혹 민간요법 중 죽염을 물에 희석하여 가글을 하여 도움이 된는 경우도 있지만 어떤 방법이 좋은지 개인에 따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또 프로폴리스를 이용하는데 입 안에 머금고 있다가 뱉어 버려야 합니다,

2.구토와 오심 증상의 경우

항암 과정에서 구토와 오심 증상은 흔하게 경험하는데 담당 주치의 선생님에게 언급하면 진토제를 처방해 줍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별 효과가 없다면 한의학적으로 생강차를 추천하기도 합니다, 다만 뜨거운 상태보다 어느 정도 미지근한 상태에서 마셔야 합니다, 항암 중에는 인체내 점막들도 손상을 입는 경우가 많기에 뜨거운 음식은 삼가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릴리프밴드 혹은 케어밴드를 인터넷에서 구입하여 손목에 착용하면 구토와 오심 증상을 완화 조절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손목의 정중신경계를 미세 전기 자극하여 구토와 오심 증상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3.입 맛이 먹고 식욕이 없는 경우

항암 치료 과정에서 이러한 증상이 많습니다, 가능하면 입맛 밥맛이 없더라도 환자 스스로가 조금이라도 먹을 수 있도록 노력을 하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보호자와 가족들이 윽박 지르듯이 강요를 하는 것은 삼가하여야 합니다, 환자의 입장에서 강요하는 말은 스트레스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환자는 먹어야만 항암 치료를 견딜 수 있고 무사히 마칠 수가 있습니다,

만약에 환자의 체중이 점점 빠지고 그로인하여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가 바닥을 유지하게 되면 항암 치료를 하고 싶어도 할수 없어 중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 치료 타이밍이 그 만큼 늦어져 암이 더 진행 될수도 있기에 환자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 합니다, 그리고 주치의 선생님에게 식욕촉진제 메게이스를 처방 받아 복용하면 식욕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될수도 있습니다,더불어 TPN 주사와 아미노산 수액을 꾸준하게 맞거나 상황에 따라 조절하여야 합니다

4.식사 량이 적은 경우

이런저런 이유로 식사량이 매우 적은 경우가 많습니다, 겨우 한 숟가락 내외 정도 먹다가 식사를 중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여러번 나누어서 드시기 바랍니다, 굳이 하루 세끼에 국한하지 마시고 6끼 혹은 9끼로 나누어서 수시로 드시기 바랍니다, 저체중 상태는 매우 위험 합니다, 최대한 빨리 체중을 회복하는 최선의 방법은 많이 먹는 것외는 없습니다,

특히 체중 감소가 심한 경우에는 환자가 선호하는 어떤 음식이라도 제공해주어야 합니다, 일단 먹어야만 되기 때문에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어떤 것이라도 드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체중이 회복되면 몸에 해로운 음식을 자제하면 됩니다, 지금까지 암 치료 과정에서 저체중인 상태의 환자를 보면 거의 대부분이 식사량이 너무 적습니다, 안 먹으면 체중 회복은 불가능 합니다.

5.연하장애가 있는 경우

두경부암의 경우 연하 장애 현상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액상으로된 음식 위주로 드시고 의사가 처방하는 TPN 주사와 아미노산 수액을 꾸준하게 맞거나 상황에 따라 조절하여야 합니다, 보조식품 중 단백질 파우더 타입을 액상으로 보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엔커버, 뉴케어도 추천 합니다,

6.기력이 없고 피로도가 높아 잘 먹지 못하는 경우

이러한 경우에는 가까운 병원에서 마이어스 칵테일주사, 콤비플렉스주사를 맞으면 금새 회복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더불어 비타민C 정맥주사도 꾸준하게 맞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7.복수와 흉수로 인하여 잘 먹지 못하는 경우

간에 문제가 생기면 복수가 차서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폐에 흉수가 차도 잘 먹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주치료 병원의 도움을 받거나 기능의학적으로 진료하는 의사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복수와 흉수가 어느 정도 조절이 되면 어느 정도 식사를 할 수 있게 됩니다.

8.변비와 가스 때문에 잘 먹지 못하는 경우

변비가 심하면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변이 배출이 되어야 하는데 우리 몸에 정체되어 있으면 음식을 정상적으로 섭취할 수가 없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커피관장을 하시기 바랍니다, 커피관장이 어렵다면 약국에서 관장하는 약을 사용하면 즉시 변비는 해결되지만 변비의 원인을 해소하지 않으면 또 다시 반복되기도 합니다, 항암 치료 부작용으로 변비가 생기는 경우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생수를 하루에 2리터 정도 마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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