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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의 주요 원인과 재발 예방 관리에 관하여

라이프케어 김동우 2022. 11. 30. 17:38

유방암의 주요 원인과 재발 예방 관리에 관하여

 

1.불면증

유방암 환자의 대부분이 불면증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다.수면은 인체의 모든 기능들이 휴식을 하고 생체 기능을 회복하는 중요한 시간이며 호르몬(에스트로겐) 분비 조절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그러므로 밤에 충분한 수면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밤과 낮이 바뀌어 생활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간혹 우울증과 심리적 갈등으로 잠을 잘 자지 못하는 경우라면 정신과 전문의의 도움을 받거나 스스로 노력을 하여 심리적 불안감으로 부터 벗어 나려고 하여야 한다.  

 

불면증은 치료가 가능하다, 수면제 복용은 경우에 따라 복용하여야 하지만 장기 복용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실제로 불면증 환자들이 치료법을 잘 몰라서 힘든 과정을 겪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그리고 불면증의 원인이 무엇인지 의사가 정확하게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자신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간혹 과거에 경험하였던 트라우마(사고, 배신, 충격, 성폭행 외)가 원인인 경우도 있고, 금전적 문제, 가족간의 문제등 다양하다. 환자는 자신이 불면증으로 힘들어 하는 이유와 원인을 잘 알고 있다.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매듭을 풀수 있는데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불면증의 치료는 기본적으로 심리 상담, 약물복용(수면제), 광선치료, 자기장 치료,478호흡법,바이오피드백 치료, PEMF 요법,음향진동 테라피 등 다양하지만 병원에서는 약물 처방이 전부인 경우가 많다,

 

2.브래지어

브래지어가 너무 꽉 조이는 것은 혈액순환과 림프 순환에 장애를 유발하기 때문에 집에 있는 경우에는 브래지어를 풀고 생활하는 것이 좋다, 브래지어를 24시간 착용한다는 것은 삼가하는 것이 좋다.투병중인 유방암 환자의 경우 가능하면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아직 과학적으로 입증이 되지 않았지만 인체를 꽉 조여주는 것은 신진대사 기능이나 림프 순환을 방해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3.겨드랑이의 제모와 땀 냄새 제거재

겨드랑이는 림프절이 있는 곳이며 림프 순환에 중요한 역활을 한다, 땀샘을 통하여 노페물을 분비하고 순환하는 중요한 역활을 하는 것을 막아 버리거나 특정한 약품을 사용하는 것은 결코 좋지 않다, 일부 땀 냄새 제거재가 암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다.

 

4.충격과 트라우마

정신적 충격과 심리적 불안감,공포,두려움은 자울신경계에 영향을 주어 생체의 모든 기능에 악영향을 준다, 결국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 분비 조절이 문제가 생기거나 멜라토닌, 엔돌핀,다이돌핀,코티졸 호르몬등과 연관성이 있다, 

 

5.방사선 피폭

러시아의 체르노빌 원전 사고, 일본의 원전 사고 뿐만 아니라 병원에서 사용하는 방사선 촬영 의료장비에 많이 노출이 될 경우에 암을 유발하는 원인을 제공할 수 있다.

 

선진 외국의 경우에는 방사선 발생 의료 장비를 이용 할 경우 환자가 피폭되는 수치를 알려주고 관리하도록 하는 제도가 마련되어 있지만 한국의 경우에는 그런 제도가 시행되지 않고 있다. 병원에 방문하며 방사선 촬영실에 근무하는 의료진들이 가운의 가슴쪽에 작은 장치를 부착하고 있는데 근무 중 방사선 피폭량을 측정하기 위한 도시메터라는 장치이다. 

 

결론적으로 유방암 검진은 1차적으로 의사가 촉진을 하고 2차적으로 초음파 검사를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유방암이 의심이 될 경우 조직 검사를 통하여 확진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 한다,초음파 검사는 아직 의료 보험이 적용되지 않지만 금전적 부담이 되더라도 초음파 검사를 추천 한다, 굳이 의료진이 맘모 그라프 방사선 촬영을 하여야 할 경우라면 어쩔 수 없다,

 

6.트랜스 지방 과다 섭취(비만)

이탈리아 국립암연구소의 사비나 시에리 박사는 10개국 여성 33만 7,000명을 대상으로 11.5년 동안 추적 조사한 결과 이같이 밝혔다. 연구 대상자는 그들의 식단과 생활습관을 조사하는 설문에 답했다.

 

그 결과, 포화지방을 많이 섭취한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에스트로겐 수용체 양성(ER+) 유방암, 프로게스테론 수용체 양성(PR+) 유방암 또는 인간상피세포성장인자2 음성(HER2-) 유방암 등 3가지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28%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유방암 발병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흡연이나 나이 등과 같은 위험요인들을 고려한 결과이다.시에리 박사는 “고지방식이 유방암 위험을 높이는 이유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지방을 과다섭취하면 유방암 세포의 생성을 돕는 에스트로겐의 수치가 증가하기 때문이다.”고 전했다.포화지방 함량이 높은 식품으로는 고기, 버터, 치즈, 피자, 햄버거, 자장면 등이 있다.삼겹살은 담배보다 더 나쁜 영향을 준다.

 

7.스트레스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사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지나친 스트레스가 반복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경우에는 코티졸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어 유방암을 유발하는 원인을 제공함으로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 좋다,

 

이미 유방암 진단을 경우라면 더욱 더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하며 마음을 비우고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특히 배우자와 가족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직장 생활로 인한 스트레스가 주요 원인이기에 그러한 여건으로 부터 벗어나도록 하여야 한다,

 

8.음주,흡연

음주와 흡연도 어느 정도 영향을 준다고 할 수 있다, 치료 과정이나 병원 치료가 끝난 후에는 음주와 흡연은 절대적으로 삼가하는 것이 좋다.

 

참고 자료: 미국 국립암연구소(the National Cancer Institute) 저널 일부 내용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