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010-7216-6789

더라이프케어 010-7216-6789

암중모색

암 투병 과정에서 어떠한 것의 단편적인 측면만 보고 판단하지 않아야 한다​

라이프케어 김동우 2022. 12. 15. 14:56

암 투병 과정에서 어떠한 것의 단편적인 측면만 보고 판단하지 않아야 한다

암 치료 과정에서 암 세포를 줄이거나 타격을 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무엇 일까요, 첫번째가 수술 입니다, 암 병소 부위를 수술로 제거하는 것이 가장 빠른 치료법이며 그 다음으로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 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표준치료를 받더라도 보다 나은 효과를 얻기 위하여 통합의학적으로 치료를 하는 것 입니다, 즉 표준치료의 장점도 있지만 부족한 부분들을 통합의학적 치료로 접근을 하여 보완해주거나 시너지 효과를 얻고자 하는 것 입니다,

통합의학적 접근이란 수술, 항암, 방사선 치료 과정에서 동반되는 각종 부작용들을 완화 조절하거나 보다 나은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환자의 삶의 질도 높여주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항암 치료로 인하여 구토와 오심 증상이 심할 경우 진토제 복용을 하여도 조절이 잘 안되는 경우에 보조적 주사나 요법을 통하여 증상을 완화 조절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체중 감소와 식욕 부진등으로 인하여 현저하게 기력이 떨어질 경우 영양제 주사와 면역력을 회복해주는 몇 가지 주사 요법도 많은 도움이 되지만 이러한 보완적 치료는 대학병원에서는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암 요양병원이나 통합의학쪽으로 진료하는 의사의 도움을 받기도 하는 것 입니다

그리고 주치료 병원에서 지속적으로 관리하기 힘든 부분이나 주변에서 쉽게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곳을 이용하여 일반적인 제반 증상을 치료하거나 회복하는데 통합의학은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특정한 방법에 관하여 과신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암은 한 두가지 방법으로 극복하기 어렵기 때문에 표준치료외 시도하는 다양한 치료와 요법은 암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일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하여야지 과신을 해서는 안 됩니다,

예를 들어 암 대사 치료의 경우에도 환자의 증례에 따라 의학적으로 접근하여야지 막연하게 암 대사 처방만으로 암을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어렵습니다, 물론 암 세포에게 전달되는 영양소를 차단하여 암을 굶겨 죽이자는 목표는 있지만 그 것도 개인의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잘 조절하여야만 무리가 없습니다,

만약에 표준치료를 하다가 의사가 더 이상 해줄것이 없다면 암 대사 치료에 많은 비중을 두고 접근할 수도 있지만 동일한 암종은 있어도 동일한 암 환자는 없듯이 개인의 증례에 따라 가장 적절한 대응법을 강구하여야만 됩니다, 또한 항암 치료 과정에서도 가장 필요한 정상 체중 유지와 영양의 균형 입니다, 항암 치료 과정을 무난하게 마칠려면 무엇보다 환자의 체중 관리와 영양 관리가 너무나 중요 합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환자가 필요한 영양소를 잘 공급하기 위하여 잘 먹어야만 합니다, 그러므로 환자 스스로 판단을 하지말고 반드시 전문 의료진과 상의를 하고 모든 상황은 혈액 검사와 의학적 검사를 통하여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특정한 효과에 관하여 단편적인 면만 바라보지 말고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판단을 하여야만 나중에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일 수 있는 것 입니다,

암과의 싸움은 만만치 않습니다, 일반 환자가 바라보는 것과 의사가 바라보는 시각은 다릅니다, 환자의 입장에서 여러 경로를 거쳐 암에 관하여 공부를 하고 정보를 입수하는 것은 좋지만 자칫 단편적만 바라보고 실수를 하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 입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