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치료 중 구토와 오심 증상을 줄이는 방법
항암 치료 과정에서 대표적인 부작용 중 구토와 오심 증상이다
물론 다른 부작용도 환자가 견디기 힘들지만
가장 곤혹스러운 현상이 구토와 오심 증상이다
일단 무엇이라도 먹어야 기력을 회복하고
체중을 유지하는데
잘 먹지 못하니까 체중이 점점 감소되고
그로인하여 면역력까지 낮아져
항암 치료를 중도에 일시 중단하는 일이 생긴다
일반적으로 항암 치료전에 진토제를 미리 처방하는 경우도 있지만
환자가 복용하지 않는 경우도 있고
진토제를 복용하여도 잘 제어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실제로 암 치료 과정에서 환자가 심리적으로 불안하거나
우울감등으로 인하여 정신적으로 힘든 경우는
구토와 오심 증상이 더 심하게 나타난다
그러므로 힘든 치료 과정이지만
마음을 비우고 현실을 인정하고
가능하면 즐겁고 행복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환자가 좋아하는 음악을 듣는 것도
그러한 증상을 완화 조절하는 효과가 있기에
평소에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듣는 것이 좋다
민간요법으로는 생강차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되고
멀미 예방용 귀미테를 붙여도 좋다
또 릴리프밴드 혹은 케어밴드를 구입하여
손목에 착용하는 것도 시도 해 볼만 하다
개인에 따라 효능과 효과에서 차이가 있지만
어느 정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 한다
이것은 손목의 정중신경에 미세한 전기 자극을 주어
뇌에 전달되어 구토와 오심 증상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된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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