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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치료와 면역치료를 병행 할 경우

라이프케어 김동우 2023. 5. 6. 09:06

항암 치료와 면역치료를 병행 할 경우

단독 항암 치료 할 경우와 많은 차이점이 있었고

치료 성적도 좋았다는 보고를 하고 있으며

암의 진행 속도를 늦추고 치료 과정에서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한다

물론 모든 암 환자에게 동일한 결과를 얻는 것은 아니지만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한 효과가 있기에

면역 치료를 병행하는 것도 고려해보았으면 한다

암 진단 후 면역을 회복하고 극대화 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흉선을 자극하여 면역을 촉진하는 주사도 있는데

크게 만족할 만한 효과는 아니지만

그래도 보조적 차원에서 현재 많이 이용을 하고 있다

면역은 꾸준하게 잘 유지하는 것이 필요 하다

그리고 면역 세포 중 NK세포 활성도가 매우 중요하다

현재 수지상 면역세포의 경우는 환자의 혈액을 채혈하여

면역세포를 배양하여 다시 주입하는 치료이다

암종마다 치료 기여도에서 차이점이 있으며

췌장암 위암 폐암 유방암 등에는 많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금전적 부담이 가장 큰 걸릴돌이다

암 치료와 관리 과정에서 환자 스스로 면역을 회복하고

최적의 상태를 잘 유지하기 위한 노력도 필요하다

궁극적으로 환자 스스로 면역을 극대화시켜

암을 제압 할 수만 있다면

그 것이 최고의 방법이라 생각 한다

기본적으로 환자의 면역 회복과 관리를 잘 하기 위해서는

잘 먹고 , 잘 자고 , 잘 배변하고, 매일 적당하게 운동도 하고

스트레스 받지 않고 항상 긍정의 힘으로 생활하는 것도 필요하다

더불어 정상 체온을 잘 유지하기 위한

개인 온열요법을 잘 활용하여야 한다

족욕, 반신욕등도 좋지만

먼지와 냄새가 존재하는 숯가마방, 찜질방, 뜸 등은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시중에 온열의료기로 허가난 제품들이 있으므로

그 중에서 의학적으로 효능이나 효과가 입증되거나

검증 받은 것을 잘 활용하여야 한다

음식을 골고루 잘 먹는 것도 인체의 면역을 회복하고 관리하는데

필수 요건들 이다

간혹 편식을 하거나 특정한 식품을 농축하여 먹는 것은 자제하고

골고루 잘 먹어야 한다

단, 몸에 나쁜 영향을 주는 음식을 가능하면 먹지 않아야 한다

특히 저체중인 환자는 빨리 체중을 회복 할 수 있도록

잘 관리를 하여야 한다

물론 암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이유로

잘 먹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한 요인을 의사와 상의하여 조치하여야 한다

참고로 특별하고 유별난 것을 선호하거나

반복 지속적으로 먹을 필요는 없다

평상 시 식사 처럼 먹고

골고루 먹어야 영양의 균형을 잘 유지 할 수 있고

면역력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운동도 면역 회복에 매우 중요하다

귀찮고 힘들다고 포기하지 말고

자신의 체력에 준하여 걷기 운동을 하거나

사이클, 플랭크, 스쿼드 운동을 추천 한다

만약에 항암 치료 과정이나 재발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환자 스스로 잘 먹어서 면역을 회복하는 방법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면역 회복이 더디거나

백혈구, 호중구, NK세포 수치가 낮을 경우에는

의학적 주사와 보조식품 군 중에서

객관적으로 검증되고 인증된 것을 병행하여야 한다

결론적으로 암을 극복하고 관리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치료와 요법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 환자의 면역은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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