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진단과 치료 그리고 추적 관리
몸에 이상 징후가 느껴져 암 진단을 받는 경우도 있지만 평소에 건강하게 잘 지내다가 건강 검진에서 암을 발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경로라도 조기에 암을 발견한다는 것은 불행 중 다행이라 생각 합니다,
그리고 암종과 병기에 따라 치료 순서가 정해지는데 최근에는 바로 수술을 하는 것 보다 선 항암 치료를 한 후 수술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수술 대상도 안 되고 항암치료만이 가능하다고 진단이 내려지는 경우도 있기에 개인의 증례에 따라 가장 적절한 치료 방안이 있어야 합니다,
더불어 대학병원의 치료와 함께 세컨드 병원을 정하여 보조적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보다 나은 시너지 효과가 있고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로 인한 각종 부작용 증상을 완화 조절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간혹 표준치료만 고집을 하고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다행히 별 문제없이 치료 과정을 마치는 경우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이 항암 치료 과정에서 동반되는 부작용으로 힘들어 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통합의학적 관리를 검토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주치료 병원의 치료 성적이 좋으면 다행이지만 그러하지 못한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한 상황에서는 통합의학적으로 도움되는 여러가지 보조 치료를 병행하는 것도 필요 합니다,
물론 거의 대부분이 비보험 항목이지만 실손보험이 있는 경우에는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어떤 병원을 선택하느냐도 환자의 만족도 측면에서 많은 차이점 있습니다, 예를 들어 동일한 식자재를 가지고 요리를 하여도 요리사의 경험과 능력에 따라 맛이 다르듯이 암의 보조적 치료나 보완적 치료에서도 경험 많은 의사를 만나는 것이 필요 합니다,
어쩌면 암 치료 경험이 많은 의사를 만나는 것도 신의 한 수라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통상적으로 처방하는 치료하는 것과 그 동안 경험에 의하여 치료를 하는 것은 많은 차이점 있습니다, 암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병원을 잘 선택하고 능력있는 의사를 만나는 것이 암 치료 결과에서 많은 차이점이 있습니다, 그러한 의사를 잘 만나시기 바랍니다,
간혹 유튜브에서 투병 과정을 소개하는 사례도 많은데 그 분들의 영상을 보다보면 표준치료외 아무것도 하지 않고 힘들어 하는 경우를 많이 목격 합니다, 당연히 표준치료만으로 호전이 되는 경우라면 할말이 없지만 단순하게 몇 개월 생명 연장의 의미로 소중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안타까운 마음 입니다,
시야를 보다 넓게 보고 도움이 되는 치료와 요법들이 있으므로 동원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시도하여 보았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하지만 다급한 마음에 의학적 근거도 없는 것에 시간과 돈을 허비하지 마시고 그래도 의료기관의 도움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죽고 사는 것은 하늘의 뜻 입니다, 혹여라도 어떤 결과가 있더라도 후회하지 않는 투병의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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