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중 체중 관리에 많은 비중을 두시기 바랍니다
암과의 싸움은 체력 입니다. 초기 이던지 4기 이던지 상관없이 완전 관해 상태까지 도달하려면 체중 관리를 잘 하여야 합니다.특히 항암치료 과정에서는 체력이 받쳐 주지 못하면 항암치료 과정을 마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체중만 잘 관리되어도 끝까지 버틸 수 있으며 암을 이길 수 있는 기회가 옵니다. 그리고 어쩔수 없는 상황으로 항암 치료를 더 이상 하지 못하고 소위 자연치유로 승부를 하더라도 체중 관리는 너무 중요합니다. 체중 관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하여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체중이 유지되어야 생체 기능들이 작동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암을 이길 수 있는 자연 치유력이 작동되는 것 입니다
또한 암세포를 공격하고 인체 방어 기전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체중 회복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물론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하여 잘 먹지 못하는 상황도 있지만 그러한 원인을 의사의 도움을 받아 완화하거나 치료하여 정상적인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대처를 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구내염 구토 오심 등이 가장 곤혹스러운 증상이지만 적극적으로 치료 관리를 하면 얼마든지 해결 할수가 있습니다.일단 음식을 먹어야 체중이 회복되고 기력도 유지되기 때문에 힘든 투병의 시간이지만 잘 이겨내도록 하시기 바랍니다.그리고. 표준치료로 더 이상 진행하기 어려워 자연치유쪽으로 올인을 하더라도 체중 관리가 되어야 암을 이길 수 있는 기본 요건이 되기에 잘 먹어야 합니다.
특히 저체중인 상태에서 녹즙이나 채식 위주로 식이요법을 하더라도 단백질 성분의 음식을 적당하게 먹어야만 합니다. 간혹 자연치유를 도전하면서 육류 섭취를 극단적으로 차단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일단 소나기는 피해야 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정상 체중을 회복 한 후 부터 채식 위주의 식단으로 도전하시기 바랍니다.그 이유는 저 체중인 상태에서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를 회복하는데 있어 단백질 성분이 공급되지 않으면 정상 수치 회복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백혈구를 생성하는데는 반드시 단백질이 성분이 공급되어야만 가능합니다. 즉 원자재가 공급되지 않으면 제품 생산이 안되는 이치와 같습니다. 물론 식물성 단백질 식품으로 대체하여야 한디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지만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은 차이가 있습니다. 단백질의 밀도와 소화 속도에서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저체중인 환자는 이 부분을 꼭 염두하셨으면 합니다
더불어 소고기는 풀만 먹고 성장한 것을 먹고 작은 생선. 삶은 달걀 등을 추천드리며 황태국을 자주 드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정리하자면 정상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면 채식 위주의 식단으로 투병 관리하시고 저체중인 상황이라면 무조건 잘 먹어서 체중 회복이 되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암과의 싸움은 체력과의 싸움 입니다. 통계에 의하면 암 환자의 사망 원인 중 영양 결핍이 절반 정도 된다고 합니다. 즉 버티면 암을 이길 수 있는 기회는 반드시 옵니다.버틸려면 잘 먹어서 기본 체중을 잘 유지하여야만 합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암중모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암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편견과 과신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0) | 2023.06.23 |
---|---|
비타민C 고농도 주사에 관한 찬반 양론에 관하여 (0) | 2023.06.21 |
흑묘백묘와 전설따라 삼천리 (0) | 2023.06.19 |
암과의 전쟁 중 전략을 변경하여야 할 시점 (0) | 2023.06.16 |
잘 못된 정보로 인한 심각한 후유증 (0) | 2023.0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