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과정에서 보조적 혹은 보완적으로 시도하는 것에 관하여

암 투병 과정에서 보조적 혹은 보완적으로 시도하는 것에 관하여

​

​

힘들게 암 투병을 하다가 최선을 다하였지만

하늘나라로 보내어야 하였던 아들은

지난 투병 과정을 분석하면서 쓰레기 같은 것들이

몇 가지가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

그리 많지 않은 중년의 나이에 암 투병을 하였지만 아깝게 아버지를 하늘나라로 보내어야 하였던 아들은 그 동안 투병 과정에서 보조적으로 시도하였던 여러가지 치료나 요법에 관하여 냉정하게 평가를 하였습니다,

​

의학적으로 시도하는 것은 어차피 근거가 있고 암 치료의 도움이 되는 것으로 인정하였지만 자연치유를 병행하면서 시도하였던 몇 가지에 관하여서는 지나고 보니 쓰레기에 불가 하였다고 단호하게 평가 하였습니다,

 

그 것은 아직도 많은 환자분들이 신뢰를 하고 시도를 하고 있지만 경험을 해보니 알려진 것과 달리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았고 돈만 허비하였다고 하였습니다, 더군다나 많은 암 환자분들이 지금도 시도를 하고 있는 행위이지만 저는 공개하기 어려운 불편한 진실 입니다,

​

저는 수 많은 암 관련 정보를 분석하지만 오래전 부터 그러한 것은 의학적 의미가 없다고 조언을 해드리지만 이상하게 일부 사람들은 군중심리에 이끌려 현혹이 되고 맹신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미 경험한 사람의 말이 맞을까요, 아니면 처음 접하는 사람의 판단이 맞을까요. 저는 경험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다고 생각 합니다,

​

그래서 경험 많은 셀파가 필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즉 경험이 많은 셀파는 이미 안전하고 빠른 길을 알고 있기에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일 수 있는 방안이 되기도 합니다, 물론 경험이 많다고 하여 완벽하다고 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처음 경험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

물론 처음 접하는 암과의 싸움에서 경황이 없고 당혹스럽고 간절한 마음이 앞서 무엇이라도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라면 관심이 가져지는 것은 충분히 이해가 되지만 아무리 절박한 순간이라도 조금은 냉정하게 논리적으로 분석하고 판단을 하는 것이 이득 입니다,

​

예를 들어 항암 성분 운운하는 것이나 어떠한 요법도 어느 정도 환자가 어느 정도 만족을 하였는지 그리고 재현성은 몇% 정도 인지는 분석을 하여 어떠한 것이라도 객관적으로 분석하여 선택하였으면 합니다, 그리고 암의 종류나 병기에 따라 적응 대상도 다를 수도 있고 간 수치에 영향을 줄수도 있고 다른 부작용은 없는지 여부도 체크하여 최종적으로 선택하여 나중에 후회하지 않은 투병의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