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치료가 종료 된 후 건강 관리에 관하여
암 진단을 받고 표준치료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짧게는 몇 개월 이내에 종료되는 경우도 있고 어떤 환자는 1년 이상을 항암 치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즉 암 환자의 치료 과정을 지켜 보면서 주치의가 이제는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종료하고 3개월 단위로 추적 관리를 하자고 합니다,
그러나 암 환자의 입장에서는 표준치료 과정이 종료되어도 혹시나 재발이나 전이가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암 진단 후 2년 이내 재발과 전이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기본적으로 2년 이내는 자신의 건강 관리에 집중을 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물론 5년 되는 시점을 시준으로 완치라고 일반적으로 언급하지만 최근에는 표준 치료 종결이라고 진단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암은 평생 관리는 질병이기에 5년이 지난 시점에서 재발이 되지 않았다고 안심하지 말고 사는 동안 자신의 건강 관리를 잘 하여야만 합니다,
그리고, 추적 관리 과정에서 환자의 입장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지내자니 뭔가 아쉽기도 하고 불안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그러한 경우 도움이 되는 건강 관리 방법으로는 기본적으로 잘 먹고 잘 자고 잘 배변하고 매일 1시간 정도 걷기 운동도 하고 스트레스 받지 않고 몸을 따듯하게 해주는 것은 매우 중요 합니다,
더불어 가까운 통합의학쪽으로 진료하는 의원을 지정하여 그 곳에서 비타민C 고농도 주사를 주 2회 시도하여 당분간 시도하는 것을 추천하며 혈액 검사를 통하여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보충하여 치료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또 의사 처방 중 집에서 환자 스스로 주사 할 수 있는 미슬토주사, 세레나제 주사 혹은 경구 복용을 추천 드립니다,
기타 보조식품을 드시고 싶다면 후코이단, 잎새버섯,꽃송이 버섯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드시고 장기 음용은 금전적 부담이 있으므로 개인의 여건에 맞추어 기호 식품 정도 드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약초나 특정한 식품을 농축하여 먹는 것은 자제하는 것이 안전 합니다, 자칫 간 수치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보조식품류는 말 그대로 보조적으로 도움이 되고자 먹는 것이지 암 치료가 된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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