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진단을 받고 항암 치료를 받기 꺼러 하던 환자는
자연 치유에 관하여 조사를 하고 취득한 정보를 바탕으로
투병 관리를 시도하였다
하지만 암에 관하여 처음 접하는 환자는
특정한 것을 언급하는 것에 현혹이 되어
고가의 금액을 투자하였다
자신이 생각하는 것과 그 들이 주장하는 것이 동조를 하여
힘들게 그러한 것을 시도하였다
한 두푼도 아니고
수 천만원하는 비용을 투자하였지만
결국 혹시나 하는 기대는 역시나로 마무리 지어졌다
실제로 이러한 사례는 많이 보았다
이론적으로는 그럴듯 하고 암 치료 효과가 있을 것 같지만
실전은 많은 차이가 있다
즉, 씨앗의 품종이 아무리 우수하여도
열매를 맺지 않으면 의미가 없는 것 이다
그래서 암 투병 과정에서 논리적 오류에 휘말려
많은 시행착오를 겪을 수 있기에
보다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분석해주는 것이 필요 하다
나 역시도 매일 접하는 수 많은 정보를 접하다보면
많은 관심이 가져지는 치료나 요법들이 있다
하지만 그러한 방법으로
실제로 암 치료가 된 사례를 확인하여야 하기에
아무리 뛰어난 것들이라도 쉽게 판단하지 않는다
그러한 것들을 시도한 환자분들의 후기도 들어보고
내 눈으로 확인을 해야만 어느 정도 신뢰를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시행착오를
많은 시간이 지난 후에 알게되지만
아쉽게도 돈과 시간을 허비 한 후 이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